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광수단 마약수사대까지…영장 집행 앞둔 경찰, 1000명 역할 분담 마쳤다
2,650 47
2025.01.14 17:09
2,650 47

경찰이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과 관련 체포·수색조와 호송조를 구성했다. 1차 집행 때와 달리 구체적인 역할 분담으로 작전 수행의 완성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비상계엄 특별수사단(특수단)은 14일 지휘부 미만 실무진 직원들에게 이같은 내용의 상세 임무 사항을 하달하고 있다.

 

앞서 특수단은 △서울경찰청 △경기남부경찰청 △경기북부경찰청 △인천경찰청 등 수도권 시도경찰청에 "오늘(14일) 오후 동원자 소집교양이 예정됐으니 준비하라"는 지시를 내렸다.(관련 기사☞[단독]윤 대통령 체포작전 24시간내 시작할 듯…경찰, 작전 하달 개시)

 

경찰은 체포영장 집행에 투입될 경력 1000여명을 △체포수색조 △호송조 △장애물 제거조 등으로 나누고 조별 임무를 부여했다. 체포수색조는 윤 대통령과 영장 집행을 막아서는 대통령경호처 직원의 신병을 확보하는 등 이번 영장 집행의 핵심 임무를 맡는다.

체포수색조엔 '체포 전문가'로 불리는 시·도 경찰청 광역수사단 산하 마약범죄수사대 형사들이 배정된다. 평소 물리력을 사용하는 조직폭력배 등을 체포하는 경험이 많아 체포 작전에 적임으로 평가된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5140984

 

알겠으니까 제발 빨리 좀 

목록 스크랩 (0)
댓글 4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리얼베리어💙] 춥고 건조한 날씨엔 #급행보습막크림🚨 리얼베리어 익스트림 크림 체험 이벤트 581 01.15 34,10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32,61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4,792,06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365,61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937,03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835,34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0 20.09.29 4,793,76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7 20.05.17 5,392,64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9 20.04.30 5,846,08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688,719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9425 기사/뉴스 [속보] 한은 총재 "계엄 등 정치 요인이 환율 30원 끌어올려" 1 11:50 124
329424 기사/뉴스 엄지원, 결혼 10일 만에 사별 당해 '충격'…파란만장 인생사 (독수리) 17 11:46 1,923
329423 기사/뉴스 12·3 비상계엄 사태' 주요 인물 수사 상황 4 11:45 672
329422 기사/뉴스 "녹음 유포" 시아준수 협박, 8억 뜯은 여성 BJ 징역 7년 구형 26 11:44 1,756
329421 기사/뉴스 정치권 '카톡 사전 검열' 논란, 사실상 불가능 29 11:36 2,063
329420 기사/뉴스 [단독]경찰,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 수사···소방청 관계자 출석 요구 7 11:31 437
329419 기사/뉴스 유재석·송은이·고경표·미미 ‘식스센스: 시티투어’, 2월 13일 첫방송 [공식] 19 11:29 741
329418 기사/뉴스 민주당, "고교무상교육 국비 지원 이른 시일 재표결...부결시 재추진" 27 11:27 689
329417 기사/뉴스 [속보] 공수처 “윤 대통령 오후 2시까지 기다릴 것…적부심과 조사는 별개” 10 11:26 1,045
329416 기사/뉴스 체포 순간까지 받아쓰기 절정, '내란수괴 스피커' 열중한 언론 20 11:24 1,285
329415 기사/뉴스 1심 "김의철 전 KBS 사장 해임 처분 취소해야" 3 11:23 428
329414 기사/뉴스 김우빈 “어차피 도경수만 힘들었을 것” 이광수 저격했다(콩콩밥밥) 17 11:22 1,655
329413 기사/뉴스 [속보] 윤석열 체포적부심, 오늘 오후 5시 서울중앙지법서 진행 10 11:20 1,234
329412 기사/뉴스 [속보] 헌재 "尹측 체포영장 권한쟁의, 적법요건 계속 검토 중" 5 11:18 1,126
329411 기사/뉴스 [속보]헌재 “尹 탄핵심판 변론기일 변경 신청 불허” 12 11:17 907
329410 기사/뉴스 [속보]헌재 "윤측, 조대현·정창명·김홍일·송해은·송진호·이동찬 추가 선임" 5 11:15 1,113
329409 기사/뉴스 [팝업★]“PD도 말렸는데”vs“문제無” 구혜선, 방송서 모자 썼다 태도 논란 와글와글 166 11:14 11,114
329408 기사/뉴스 민희진, 하니 고용부 진정 개입설에 "의도적인 기사" 5 11:13 704
329407 기사/뉴스 [단독]조지호 경찰청장, 계엄 국회 통제때 “이런 상황에 서장이 지휘하면 되겠냐, 지휘부가 지휘해라” 1 11:12 839
329406 기사/뉴스 尹 측 "더 이상 조사받을 게 없다…대통령 건강 좋지 않아" 405 11:05 14,2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