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한남동 요새’ 만든 경호처, 국방장관 공관 숙소로 무단 사용
3,554 27
2025.01.14 16:33
3,554 27

14일 국회에서 열린 ‘윤석열 정부의 비상계엄선포를 통한 내란 혐의 진상규명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3차 회의에서, 윤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김선호 국방부 장관 직무대행에게 ‘관저 요새화’를 거론하며 국방장관 공관을 누가 쓰고 있는지 물었다. 김용현(구속기소) 전 장관은 지난달 5일 면직 처리됐다.

김 대행이 “현재 비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답하자, 윤 의원은 “경호처가 쓰고 있다”며 확인도 하지 않고 답을 한다고 질타했다.

윤 의원은 “(장관 공관) 1층 거실에 매트리스를 깔고 (경호처 직원들이) 숙식을 해결하고 있다”며 경호처에서 국방부에 공관 사용을 신청했는지, 국방부가 이를 허락했는지 다시 물었다. 김 대행은 “(신청·허락 모두) 없다”고 했다. 이에 윤 의원은 김 대행에게 경호처의 국방장관 공관 무단 사용에 대한 국방부의 조치를 요구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8/0002726520?sid=100

 

어휴.. 경호처 직원들은 진짜 판단 잘 하자

목록 스크랩 (0)
댓글 2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리얼베리어💙] 춥고 건조한 날씨엔 #급행보습막크림🚨 리얼베리어 익스트림 크림 체험 이벤트 299 00:07 5,10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14,96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4,761,27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331,18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901,03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825,97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0 20.09.29 4,779,04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7 20.05.17 5,377,69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9 20.04.30 5,836,44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678,05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605751 이슈 이제 진짜로 국내에서도 보게된 중국승용차.jpg 5 03:09 663
2605750 이슈 [실시간] 기동대 버스 줄지어서 한강진 진입 중 65 03:03 1,989
2605749 기사/뉴스 “트럼프가 이정도로 무섭나”...메타·아마존, 이번엔 다양성 정책 폐기 8 02:56 639
2605748 이슈 솔로지옥4) 4화 보다가 엔딩에서 놀람 (스포) 6 02:47 1,300
2605747 이슈 특전사 무기 미지침했다는 거짓말에 증거 제시하며 샤우팅하는 박선원 의원 22 02:34 2,305
2605746 유머 목소리 엄청 큰 고양이 13 02:31 804
2605745 기사/뉴스 S.E.S 바다, SM 30주년 콘서트 참여 소감 "모두의 숭고함 녹아있는 공연" 2 02:30 471
2605744 이슈 밖에서 사먹으려다 가격 때문에 놀라는 메뉴 9 02:30 3,267
2605743 유머 추팔 도중 탈퇴멤이 튀어나오자 씨엔블루 반응ㅋㅋㅋㅋ .x 47 02:14 5,370
2605742 이슈 [유퀴즈 선공개] 🍀더블 럭키비키🍀 장원영&안유진의 처음 꺼내는 이야기 13 01:55 1,710
2605741 기사/뉴스 경찰, 尹지지자 연좌농성 강제해산…관저입구 진입로 확보 33 01:54 4,523
2605740 유머 고퀄리티 수염 미중년 코스프레 4 01:53 1,726
2605739 이슈 SM 신인 여돌 하츠투하츠 이안 졸업사진.jpg 18 01:50 4,114
2605738 이슈 반응 ㄹㅇ 좋은 아이브 ‘REBEL HEART’ 스춤 단체샷.gif 21 01:47 2,630
2605737 유머 언니가 화내니까 같이 화내주는 댕댕이 12 01:44 2,598
2605736 유머 아기물개 울음소리 들어본 사람????? 2 01:41 1,326
2605735 이슈 좋은 의미로 충격을 주는 장원영의 말 56 01:38 6,022
2605734 이슈 22년 전 오늘 발매♬ 아이우치 리나 '風のない海で抱きしめて' 01:32 461
2605733 유머 빅스비처럼 말하는 데식 영케이 33 01:31 1,727
2605732 유머 플레이브 오늘 공개된 컨셉포토를 본 막내의 반응 34 01:29 2,2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