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윤상현 "내란선전으로 날 고발한다"…민주파출소 셀프 신고 왜
25,076 281
2025.01.14 16:26
25,076 281
IMwTKi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은 더불어민주당이 구축한 가짜뉴스 신고 온라인 플랫폼인 ‘민주파출소’에 자신을 직접 고발했다고 14일 밝혔다.

국민의힘 미디어특별위원회에 따르면 윤 의원은 전날 민주파출소에 접속해 자신을 고발 대상으로 신고했다. 이는 국민의힘이 민주당의 가짜뉴스 단속에 항의하는 의미로 추진하는 셀프 신고 캠페인 ‘내란선전죄, 나도 고발해줘’의 일환이다.

윤 의원은 “민주당의 카톡(카카오톡) 검열은 국민의 일상을 검열하는 끔찍한 독재”라며 “국민의 정당한 표현의 자유를 억압하는 행위로서 거센 국민적 저항에 직면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국민의 정당한 항의가 민주당의 억압적인 조치에 가로막히거나 왜곡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 1호 셀프 신고자로 나섰다”며 “민주파출소 서버가 다운될 때까지 뜻있는 국민 여러분께서도 함께 동참해주시길 바란다”고 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국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며 ‘이재명 독재’를 바로잡는 데 앞장서겠다”고 덧붙였다.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도 조만간 셀프 고발에 동참할 예정이다.


https://naver.me/FjbgUX8q

목록 스크랩 (0)
댓글 28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케이트💘] 🎂크리미몬스터 3종 & 립몬스터 히트헤이즈 체험단 모집 이벤트(50인) 260 00:04 7,79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757,10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514,89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639,10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886,39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721,56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3 20.09.29 5,649,94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4 20.05.17 6,395,62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697,76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740,29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47665 기사/뉴스 70대 男, 항문에 ‘거대한 이 채소’ 넣어 응급실 行… 대체 무슨 일? 12:35 57
347664 기사/뉴스 '아빠'된 홍상수, 열일 행보... 제작실장은 김민희 [공식] 3 12:32 397
347663 기사/뉴스 '광주 5.18 민주 운동화' 보도한 故 테리 앤더슨, 사망 1주기 [RE:멤버] 2 12:28 315
347662 기사/뉴스 [단독] “가임기 여성 아이 안 낳으면 감옥 가야” 인천 한 여고 교사 부적절 발언 ‘물의’ 24 12:28 760
347661 기사/뉴스 [단독] 고윤정♥구교환, '나의 해방일지' 박해영 작가 신작 출연 54 12:23 2,874
347660 기사/뉴스 '길바닥 밥장사' 황광희·배인혁, 치킨 주문 누락 사태에 비상 12:23 334
347659 기사/뉴스 "의원 끌어내라" 둘러싼 신경전…조성현 "있을 수 없는 지시"(종합) 2 12:20 351
347658 기사/뉴스 ‘언슬전’ 여주 비주얼만 완성형[한현정의 직구리뷰] 12:19 381
347657 기사/뉴스 한동훈 "난 특활비 집에다 갖다준 적 없어"…홍준표 저격 15 12:15 1,015
347656 기사/뉴스 “엄마도 ‘다음주는 재밌냐’고”..공효진, 500억 대작 ‘별물’에 입 열었다 13 12:14 1,490
347655 기사/뉴스 미 백악관 평면도 “전직원에 공개…구글 드라이브 올려” 198 12:10 7,469
347654 기사/뉴스 [단독] 봉천동 방화 이면에 층간소음…방화범과 피해주민 쌍방 폭행 18 12:10 1,827
347653 기사/뉴스 박경림, '연예계 대부' 이문세 커피차 과거 사진에 깜짝 "안티팬이 보낸 줄ㅠ" 21 12:09 1,718
347652 기사/뉴스 이순실 오열 "3세 딸, 탈북중 인신매매단에 잡혀..살아있다면 20살 됐을 것"(사당귀) 8 12:08 2,173
347651 기사/뉴스 [단독] 채수빈, '지거전' 후 차기작 확정…'나를 충전해줘' 주인공 12 12:07 1,297
347650 기사/뉴스 정기고,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 대표 선임 "레이블 스펙트럼 확장" 2 12:04 527
347649 기사/뉴스 피고인석 앉은 尹 모습 첫 공개…군 지휘부 "인원은 국회의원 뜻한다" 4 11:58 1,610
347648 기사/뉴스 ‘약한영웅2’ 한준희 “‘D.P.’ 인연 이준영 유수빈 배나라, 몇 번씩 찾아가 부탁” 2 11:57 932
347647 기사/뉴스 염정아·박해준 중년 로맨스 '첫,사랑을 위하여'…2025년 하반기 방송 11:55 594
347646 기사/뉴스 [단독] '한덕수 대통령 후보 국민추대위' 곧 출범…손학규·고건 등 합류 유력 127 11:54 3,7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