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밀리아 페레스> 조 샐다나
여주 노리는 카를라 소피아 가스콘보다 분량 많음
<서브스턴스> 마가렛 퀄리
여주 노리는 데미 무어와 분량 2분 차이 사실상 투탑
<리얼 페인> 키에란 컬킨
영화 본 사람들이 사실상 찐주인공이라고 함
<위키드> 아리아나 그란데
애매하긴 한데 이 정도면 조연이라고 볼 수… 있나…?
물론 주조연 카테고리 사기는 오스카 유구한 전통임
<에밀리아 페레스> 조 샐다나
여주 노리는 카를라 소피아 가스콘보다 분량 많음
<서브스턴스> 마가렛 퀄리
여주 노리는 데미 무어와 분량 2분 차이 사실상 투탑
<리얼 페인> 키에란 컬킨
영화 본 사람들이 사실상 찐주인공이라고 함
<위키드> 아리아나 그란데
애매하긴 한데 이 정도면 조연이라고 볼 수… 있나…?
물론 주조연 카테고리 사기는 오스카 유구한 전통임
근데 뭐 오스카가 무슨 죄야 ㅋㅋㅋ 제작사에서 후보 제출할 때 자기네가 유리한 대로 정해서 내는 거임
둘 다 주연으로 제출하면 표 분산되니 어쩔 수 없는 선택..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초코송이 아저씨가 조연으로 상 받았는데 그 영화는 그럼 대체 주연이 누구였을까
우리나라도 요즘 이러잖아 주연인데 조연후보로 넣어서 상 받고
뭐 후보에 오르려면....
☞3덬 엥 ㄹㅇ? 보안관이 주연인가 헐 기준 참..
카테 사기가 유구할수 밖에 없는 이유 중 하나가 후보가 5명밖에 안되는게 크다고 봐 헐리웃에서 나오는 영화들 숫자와 출연배우들 숫자 생각하면 주연이든 조연이든 5명만 후보에 들수 있으니 투탑 주연물이어도 저런식으로 나눠서 갈수밖에 없는거지
이런 시상식은 분량이 중심이 아니라 해당 작품의 중심 줄거리, 중심 인물이 누구냐에 따라 갈리는거임 반동인물이나 대립인물 주변 서포트 인물 등의 역할은 자연스레 조연으로 빠지는거고 그리고 오스카 캠페인 자체가 수상 유력한 쪽으로 원래 밀면서 카테고리 바꾸기도 많이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