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미국 우주 기업 스페이스X의 위성 인터넷 서비스 '스타링크'가 올 2분기 내 국내에 출시될 것이란 전망이 제기되고 있다. 정부로부터 국경 간 공급협정 승인을 위한 수순을 오는 3월 이후 밟을 것으로 예상돼서다.
14일 정보기술(IT) 업계와 당국에 따르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이번주 내 스타링크 서비스의 국경 간 공급협정 승인을 위한 주파수 이용 조건을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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