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최근 여자배구판에서 논란이 되고있는 주제.jpgif
36,501 249
2025.01.14 15:26
36,501 249

 

 

 

 

일단 미리 알아야되는 부분 설명

배구는 모두가 알다시피 세게 때리는게 일반적이나

 

https://img.theqoo.net/PwQJLp

 

 

호흡이 안맞을 경우 이렇게 톡쳐서 넣는 기술을 씀


https://img.theqoo.net/CmEteE

 

 

만약 공을 잡거나 공이 손에 오래 머물면 '캐치볼' 이라는 반칙이 되어버림

 

https://img.theqoo.net/WzFfKy

 

 

 

그리고 논란의 시작이된 리그 1, 2위를 달리고 있는 흥국생명 vs 현대건설 경기

 

 

경기중

 

rCRgoH

ltrAOD

​​​​​

 

현대건설 감독이 이 경기장이 흥국생명의 홈이라서 흥국의 캐치볼을 안부는거냐며 크게 항의했고

 

 

 

 

저 항의 이후 심판이 보상성 판정(ㅋㅋ)으로 어린 선수의 공격을 캐치볼로 불어버림

 

https://img.theqoo.net/lEmhES

 

이 짤은 캐치볼이 분명 맞음 

 

 

 

 

근데 문제가 되는건 저 감독의 팀이 캐치볼을 가장 많이 하는 팀이었다는것

 

 

저 사건 이후 그동안 못본척 넘어갔던 저 홈콜 발언 감독 팀의 선수이자, 브이리그 대표선수 양효진의 짤이 파묘되기 시작

 

 

https://img.theqoo.net/uMYoFV

https://img.theqoo.net/trfGbl

https://img.theqoo.net/TfBLQl

 

 


뒤에서 오는 공을 때리는게 아니라 농구의 덩크슛이나 핸드볼처럼 잡고 방향을 바꾸고 밀어넣는게 보임

저러면 상대팀 입장에서는 수비하기가 배로 어려워지고 안맞는 공 억지로 때려서 블로킹 당할 확률도 줄어들게됨

 

 

 

 

같은 상황 다른 팀 선수를 보면

 

mZuAKN

호흡이 안맞을때 이렇게 때리고 넘어지는게 정상

 

 

 

 

근데 논란이 되는 선수의 경우

 

https://img.theqoo.net/uMYoFV

그냥 뒤에 있는 공을 잡고 쭉 끌어서 던짐

그냥 저게 저 선수의 주공격.. 웜업때보면 저걸 연습한다고 함 특히나 저 공격을 클러치때 쓰는데 백발백중임

 

 

 

 

국제경기에서 잡혔던 캐치볼

 

https://img.theqoo.net/UevYbT

 

 

많이들 봤던 도올에서도 캐치볼로 잡힘

 

https://img.theqoo.net/nZpztT


항의하는 외국인 선수들 보면 다른 리그에서는 통용되는 공격이 아닌걸 알수있음

위짤들이랑 다른게 뭔지.. 심지어 국내에서보다 공을 덜 끌었는데도 잡힘..

 

 

 

 

근데 브이리그에서도 덩크슛같다고 말하며 분명 캐치볼임을 인지하고 있으나 논란이 크게 되자 오히려 선수의 기술일뿐이라면 쉴드 방송을 하고 여전히 못본척 하고있음

 

kZejCm

 

 

왜냐? 저 선수는 브이리그 레전드선수니까..

 

 

저 공격을 지금껏 저 선수만의 공격으로 봐주고 있었는데 저걸 반칙으로 인정해버리는 순간 지금까지 쌓아온 공격득점들도 의문이 생겨버리니까

 

 

 

한 번 논란 된 후로도 반칙으로 안잡는걸 알게되자 다른 선수들도 매경기 캐치볼이 난무하기 시작

 

https://img.theqoo.net/dmdFje
 

https://img.theqoo.net/iPpwBc

https://img.theqoo.net/aNAfXf

https://img.theqoo.net/fKYPnM

 

논란이후 안하던 선수들까지 해서 매경기 말이 나오는데 심판진들은 아무런 제재도 없이 보고만 있는 상황에 리그 망치고 있다고 팬들만 답답해하는중

 

 

 

 

목록 스크랩 (1)
댓글 24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한석규 대상작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작가판 무삭제 대본집 펀딩 기대평 이벤트 109 01.22 64,91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665,32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5,027,72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535,96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7,186,02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2 21.08.23 5,955,65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0 20.09.29 4,913,30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73 20.05.17 5,519,04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0 20.04.30 5,959,87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822,058
모든 공지 확인하기()
2619691 이슈 5년 만에 돌아온 설특집 - 요리왕 선미의 🌱유기농🌱 떡국 만들기 18:43 21
2619690 이슈 국내 최정상급 직장 18:42 302
2619689 유머 스코티쉬 테리어 7 18:40 596
2619688 이슈 최근에 밝힌, 거미 자신이 부른 OST 중 최애라는 곡 4 18:38 583
2619687 유머 레드벨벳 웬디 선배님한테 웬디언니라고 불러보는 (여자)아이들 민니.x 5 18:37 340
2619686 이슈 구멍 뚫고 토마토 주스 묻었다고 여성이 된다면 그들보다 빨대가 더 먼저 여성이었을 것 14 18:37 1,268
2619685 이슈 정청래 페이스북 24 18:37 1,216
2619684 이슈 민주당 내부에서 총질하는 자는 적이다 17 18:37 848
2619683 이슈 [리무진서비스] EP.150 갓세븐 제이비, 영재 (갓세븐 메보즈) | 우리가 할 수 있는 말은., 진심이었던 사람만 바보가 돼, 아무도 모르는 노래 2 18:36 117
2619682 유머 하트시그널 돼지 플러팅 3 18:36 928
2619681 유머 실시간 SBS 방영중인 SM 30주년 콘서트+다큐에서 모자이크 당한 것 8 18:36 2,076
2619680 유머 닭튀김 시키면서 만두도 달라고 요청한 사람....jpg (카테유머) 9 18:34 1,708
2619679 팁/유용/추천 눈이 즐거웠던 존잘 옆 존잘이었던 드라마..jpgif 25 18:34 1,809
2619678 유머 툥바오님 장난에 이곳저곳 뛰어다니는 후이바오🩷🐼 툥툥즈 5 18:34 843
2619677 기사/뉴스 방시혁 하이브 의장, 美 빌보드 '파워 100' 선정 10 18:33 215
2619676 유머 [살롱드립] 안유진의 운전 로망 : 보험처리해보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6 18:32 1,320
2619675 이슈 안철수 페이스북 23 18:31 986
2619674 이슈 슈뢰딩거의 딸내미..jpg 1 18:31 1,022
2619673 이슈 위기의 엔비디아를 구원할 한 사람.. 35 18:31 2,605
2619672 기사/뉴스 尹 내란죄 구속기소에 CNN "최대 사형" BBC "실언으로 유명" 12 18:30 9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