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하정우, '건물주' 되는데 15년 안 걸렸다..정수정과 '건물주' 주인공
5,895 10
2025.01.14 14:34
5,895 10

zzfFgR

[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하정우와 정수정이 '건물주'가 된다.

연예계 관계자는 14일 스포츠조선에 "하정우와 정수정이 새 드라마 '건물주'(심부름꾼소년 극본, 임필성 연출)를 통해 호흡을 맞춘다"고 밝혔다.

'건물주'는 빚에 허덕이는 생계형 건물주, 목숨보다 소중한 가족과 건물을 지키기 위해 범죄에 가담하는 이야기를 담은 스릴러 드라마다. 모두가 꿈꾸는 건물주가 됐지만, 실상은 빚에 허덕이는 상황으로, 이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납치극에 동참하게 되는 이야기. 가짜 납치가 진짜 납치가 되어가면서 진행되는 이야기를 담을 예정이다.

하정우는 '영끌'을 통해 건물주가 된 기수종을 연기한다. 온화하고 가정적인 젠틀남으로, 하루하루를 성실하게 살아가는 게 목표였지만, 생계형 건물주로서 결국에는 납치극에 휘말리게 되는 것이 관전포인트. 그동안 다양한 장르를 통해 연기를 보여줬던 하정우가 어떤 연기를 보여주게 될지도 관전포인트다. 여기에 정수정도 합류, 하정우와는 어떤 호흡을 보여주게 될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하정우는 2007년 방영됐던 드라마 '히트' 이후 무려 15년 만에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수리남'을 통해 안방에 인사했던 상황. 당시 제2회 청룡시리즈어워즈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던 하정우는 "앞으로 약 15년 후에 다시 드라마를 하는 것 아니냐"는 세간의 질문에 "그 정도는 안 걸릴 것"이라고 답한 바 있다. 이에 주로 영화에 매진해왔던 하정우가 선택한 '건물주'에 대한 기대감이 쏠린다.

한편 '건물주'는 임필성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임필성 감독은 그동안 '마담뺑덕'과 아이유(이지은)의 출연작이었던 넷플릭스 '페르소나'를 연출했기에 '건물주'를 통해서는 어떤 스타일을 구사할지도 관심이 이어진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076/0004235580

 

목록 스크랩 (0)
댓글 1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디어스킨 X 더쿠💙] 열 오른 그날, 시원한 휴식을 위한 <디어스킨 에어쿨링 생리대> 체험 이벤트 107 00:06 1,80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687,75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395,22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567,57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758,04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677,02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3 20.09.29 5,602,46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4 20.05.17 6,333,79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633,81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665,688
모든 공지 확인하기()
2688046 이슈 리즈시절까지 연예인 안 하다가 늦은 나이에 연예인이 된 남자 1 01:48 119
2688045 이슈 일본 여자 도시락 양이 적은 이유 + 고구마 이야기 01:47 198
2688044 이슈 25살이 된 짱구는 뭘하고 있을까? 01:46 122
2688043 이슈 최대한 천천히 고통을 많이 느끼게하면서 죽일 용도로 시행된 인류사의 각종 처형법들 3 01:45 175
2688042 이슈 올해 폼 회복 한거 같은 연이은 악평으로 감 떨어졌다는 소리 까지 나온 프로듀서 사단 3 01:45 442
2688041 이슈 17년 전 오늘 발매♬ Perfume 'GAME' 01:45 13
2688040 이슈 사장님이 얼마나 시달렸는지 알수있는 카페 노키즈존 안내문구.jpg 01:44 228
2688039 이슈 법무사한테 욕했다가 고소당한 중3 42 01:34 1,956
2688038 정보 김형두 헌법재판관의 인사청문회 (아들 이야기..) 1 01:34 422
2688037 이슈 세월은 무심하지만 기억은 강합니다.🎗 3 01:34 208
2688036 이슈 16년 전 오늘 발매된_ "니가 밉다" 12 01:27 318
2688035 유머 지금 맨유가 이렇게까지 골을 넣어줄수 있는 공격수를 찾지못하는 가장 큰 이유가 될수있는 최근의 맨유 5 01:26 620
2688034 유머 고양이 밥상을 훔쳐간 범인의 정체 10 01:24 1,166
2688033 이슈 [오피셜] FA 망곰, 두산 잔류! '옵션 4개 포함' 재계약 → 2년 연속 동행 3 01:22 702
2688032 이슈 [네이트판] 결혼앞둔 커플인데 집값 의견차이에 대해 조언부탁드립니다. 124 01:16 5,638
2688031 이슈 17년 전 오늘 발매♬ 이키모노가카리 '帰りたくなったよ' 1 01:15 116
2688030 이슈 1931년 서울, 상류층 여성 두 명이 껴안고 철로에 뛰어든 사건 20 01:13 2,459
2688029 이슈 R=VD가 현실이 된 스피또 1등 당첨자 17 01:12 2,371
2688028 유머 안정환 : 50 먹은 나도 하겠다.shorts 13 01:11 1,579
2688027 이슈 몰입 쩌는 안정환-이혜원 첫 만남 썰.jpg 25 01:08 2,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