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하정우, '건물주' 되는데 15년 안 걸렸다..정수정과 '건물주' 주인공
3,472 10
2025.01.14 14:34
3,472 10

zzfFgR

[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하정우와 정수정이 '건물주'가 된다.

연예계 관계자는 14일 스포츠조선에 "하정우와 정수정이 새 드라마 '건물주'(심부름꾼소년 극본, 임필성 연출)를 통해 호흡을 맞춘다"고 밝혔다.

'건물주'는 빚에 허덕이는 생계형 건물주, 목숨보다 소중한 가족과 건물을 지키기 위해 범죄에 가담하는 이야기를 담은 스릴러 드라마다. 모두가 꿈꾸는 건물주가 됐지만, 실상은 빚에 허덕이는 상황으로, 이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납치극에 동참하게 되는 이야기. 가짜 납치가 진짜 납치가 되어가면서 진행되는 이야기를 담을 예정이다.

하정우는 '영끌'을 통해 건물주가 된 기수종을 연기한다. 온화하고 가정적인 젠틀남으로, 하루하루를 성실하게 살아가는 게 목표였지만, 생계형 건물주로서 결국에는 납치극에 휘말리게 되는 것이 관전포인트. 그동안 다양한 장르를 통해 연기를 보여줬던 하정우가 어떤 연기를 보여주게 될지도 관전포인트다. 여기에 정수정도 합류, 하정우와는 어떤 호흡을 보여주게 될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하정우는 2007년 방영됐던 드라마 '히트' 이후 무려 15년 만에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수리남'을 통해 안방에 인사했던 상황. 당시 제2회 청룡시리즈어워즈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던 하정우는 "앞으로 약 15년 후에 다시 드라마를 하는 것 아니냐"는 세간의 질문에 "그 정도는 안 걸릴 것"이라고 답한 바 있다. 이에 주로 영화에 매진해왔던 하정우가 선택한 '건물주'에 대한 기대감이 쏠린다.

한편 '건물주'는 임필성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임필성 감독은 그동안 '마담뺑덕'과 아이유(이지은)의 출연작이었던 넷플릭스 '페르소나'를 연출했기에 '건물주'를 통해서는 어떤 스타일을 구사할지도 관심이 이어진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076/0004235580

 

목록 스크랩 (0)
댓글 1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리얼베리어💙] 춥고 건조한 날씨엔 #급행보습막크림🚨 리얼베리어 익스트림 크림 체험 이벤트 623 01.15 41,51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38,72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4,802,49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374,99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942,06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840,06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0 20.09.29 4,797,79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7 20.05.17 5,397,85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9 20.04.30 5,850,33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690,655
329598 기사/뉴스 "계엄 탓 30원 더 올랐다"‥치솟은 환율에 이번엔 '금리 동결' 2 21:25 266
329597 기사/뉴스 오늘 MBC 뉴스데스크 앵커 클로징 멘트🗞️ 4 21:13 1,220
329596 기사/뉴스 "MBC의 과욕" 이세영♥나인우, 고작 2부 나왔는데…섣부른 차기작 투척 [MD이슈] 15 21:11 2,811
329595 기사/뉴스 고법 "대통령실, 취임 두 달 공사 수의계약·특활비 공개해야" 13 21:11 883
329594 기사/뉴스 윤 대통령 체포적부심 청구에 시민들 "법 무시‥시간끌기" 비판 21:09 421
329593 기사/뉴스 [기자수첩] 알트스쿨의 사례가 보여주는 디지털 교육의 문제점 (ai교과서 문제점 지적기사) 3 21:07 538
329592 기사/뉴스 철 지나서, ‘말할 수 없는 비밀’ [편파적인 씨네리뷰] 3 20:55 672
329591 기사/뉴스 조국 "윤석열 구속기소·새 정부 수립해야 이 싸움 마무리" 9 20:55 586
329590 기사/뉴스 “19일 중단 틱톡 구하자”… 트럼프, 취임직후 행정명령 검토 2 20:53 436
329589 기사/뉴스 여자친구 '살해'하고 '자해' 주장‥법원, '교제살인'에 무기징역 선고 20:52 265
329588 기사/뉴스 [단독] 사라진 계엄 당일 CCTV…서초·용산, 보존 거부 180 20:46 13,217
329587 기사/뉴스 안전모 없이 속도 내다‥킥보드 타던 20대 사망 17 20:46 2,163
329586 기사/뉴스 “너무 무서워 의자에 오줌”…신정아가 본 윤석열은 10 20:41 2,723
329585 기사/뉴스 킥보드 타던 20대 1.7미터 아래로 추락해 숨져 19 20:36 4,079
329584 기사/뉴스 "우리 손으로 특검이라니‥" 말 못 이은 권성동‥내일 최종협상 9 20:35 878
329583 기사/뉴스 "명태균, 고성국에 '윤석열 도리도리' 대처법 알려줬다" 5 20:24 1,339
329582 기사/뉴스 폐지됐던 영화관 입장권 부과금 부활하나…문체위 소위 통과 14 20:23 1,636
329581 기사/뉴스 국민대 "김 여사 석사 학위 취소 땐 박사 박탈 검토" 20 20:20 1,369
329580 기사/뉴스 회사에서 준 복권, 1등 당첨되자…“반납해” 요구 논란 7 20:19 3,144
329579 기사/뉴스 [단독] 그림 걸려고 벽걸이 설치‥경주서도 세계문화유산 훼손 16 20:12 1,824
서버에 요청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