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장민호∙붐 ‘형제 케미’ 돋보이는 웹 예능 ‘드라이 브라더’ 이달 15일 공개
11,925 1
2025.01.14 13:53
11,925 1
XkOYJI

가수 장민호와 MC 붐이 진행을 맡은 JTBC 웹예능 ‘드라이 브라더’가 오는 15일 공개된다. 드라이 브라더는 장민호와 붐이 ‘세탁∙건조 해결사’가 되어 이동식 세탁∙건조차를 타고 농어촌, 소방서, 대학 캠퍼스 등 전국 방방곡곡을 다니며 빨래 고민이 있는 사람들을 도와주는 웹예능 콘텐트로, LG전자와 JTBC가 협업 제작했다.


이달 15일부터 매주 수요일 JTBC와 LG전자 유튜브 채널에 한 편씩 업로드 예정이다. 예고편은 지난 8일 공개됐으며, LG 트롬 오브제컬렉션 건조기, 커피 쿠폰 등이 경품으로 걸린 댓글 이벤트도 JTBC 엔터 유튜브 채널에서 진행되고 있다.


어촌마을의 오랜 빨래 고민을 두 MC가 해결한다. 바닷바람의 염분과 습기 때문에 마당에서 자연 건조시키면 눅눅함과 짠내가 남기도 했던 세탁물들을 ‘드라이카’로 가져와 살균 건조하거나 ‘스팀리프레쉬’, ‘침구털기’ 등 트루스팀을 활용한 다양한 맞춤 코스로 세탁 없이도 뽀송하게 만들어준다.


이불이나 겨울외투 등 어르신들이 쉽사리 빨기 어려운 세탁물들도 방문 수거해 대용량 워시타워로 세탁∙건조한 후 집집마다 배달해주고, 촬영 이후 주민들이 공동으로 사용할 수 있는 워시콤보도 마을에 기증했다.


드라이카는 윙바디(적재함 문이 날개처럼 측면으로 열리는 트럭)에 LG 트롬 워시타워, 워시콤보 등 최신형 세탁기, 건조기 제품들을 탑재해 어디서든 이동식 빨래방을 만들 수 있도록 개조한 차량이다.


정광우 LG전자 한국영업본부 리빙솔루션마케팅담당은 “한 번 써보고 나면 다시 이전으로 돌아갈 수 없는 필수 가전인 LG 트롬 건조기만의 다양한 기능과 코스를 웹예능의 형식으로 고객들에게 재미있고 친근하게 소개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뉴스인사이드 천태영]

https://www.newsinside.kr/news/articleView.html?idxno=3257175


https://youtu.be/HUrUldHvbJU

목록 스크랩 (0)
댓글 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메디힐💙 메디힐 마데카소사이드 흔적 리페어 더마크림 체험단 모집! 367 00:05 4,30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292,67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949,32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35,35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277,983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4,85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48,44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4 20.09.29 7,378,83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73,9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4,97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73,47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7523 기사/뉴스 “과로사 위키 삭제해” 런던베이글뮤지엄, ‘입틀막’으로 과로사 책임 회피? 4 11:37 65
397522 기사/뉴스 "사진도 전송"…골프 모임서 만난 내연녀 스토킹·남편까지 협박한 40대 男 11:37 61
397521 기사/뉴스 처제라 월급 두둑이 줬는데…경리 맡으며 형부 회사서 7억 빼돌린女 13 11:32 1,133
397520 기사/뉴스 이병헌, 리암 니슨과 어깨 나란히..美뉴욕타임즈 선정 '2025 최고 영화 속 배우 10인' 11:30 166
397519 기사/뉴스 "김건희, 계엄 후 윤석열에게 '너 때문에 다 망쳤다' 취지 발언" 3 11:28 936
397518 기사/뉴스 박보검, 'KBS 연예대상' 대상 후보됐다 '이변'..전현무·이찬원과 경쟁 [공식] 59 11:23 1,706
397517 기사/뉴스 내란특검 "尹, 작년 10월부터 北 무력도발 유도…미대응에 계획 실패" 1 11:18 231
397516 기사/뉴스 국방특수본, 12·3 계엄 수사 착수…"엄중한 상황 인식" 3 11:17 246
397515 기사/뉴스 "김건희 사법리스크, 비상계엄 동기 아니라고 할 수 없다" 9 11:15 685
397514 기사/뉴스 [속보] 헌재, 조지호 경찰청장 탄핵심판 18일 선고 1 11:12 568
397513 기사/뉴스 [속보]"尹, 美개입 차단하려 선거 직후 혼란 틈타 12월3일로 결정" 1 11:11 448
397512 기사/뉴스 [속보] 내란특검 "'사법부 계엄 동조 의혹'은 사실 아냐" 71 11:10 1,829
397511 기사/뉴스 [속보] 내란 특검 "계엄 선포 후 尹-김건희 심하게 싸웠단 진술 확보" 19 11:09 1,967
397510 기사/뉴스 [속보] 내란특검 "김건희 계엄 관여 확인안돼…계엄 당일 행적도 없어" 62 11:07 1,981
397509 기사/뉴스 [인천] '책 속에서 돈 뭉치가'...고액 밀반입자 급증 (2011.05.03 기사) 13 10:54 1,032
397508 기사/뉴스 李 대통령 "정부가 사기당해"…납품지연 다원시스, 29% 급락 33 10:53 2,181
397507 기사/뉴스 [속보] 내란 특검 "심우정 이첩, 檢특검 합류 고려…총 34건 이첩" 2 10:52 382
397506 기사/뉴스 인천공항 경영평가 ‘A→C’ 두 단계 하락 (25년 6월 22일 기사) 12 10:48 1,054
397505 기사/뉴스 AI 교과서에 늘봄까지... 2026년 학교, 교사는 '슈퍼맨'이 되어야 하나요? 6 10:42 464
397504 기사/뉴스 [속보] 윤석열 “한동훈은 빨갱이, 총으로 쏴 죽이겠다”···특검 수사 결과 29 10:41 1,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