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쉬하고 싶은 캐릭터 설정

그 캐릭터를 띄워주기 위한 강적 설정

그 적을 띄워주기 위한 에피소드 구상

이 에피소드를 위해 원작(역사)에 없는 오리지널 캐릭 추가

뒤에서 활약하는 캐릭터가 여기선 져버린 이유 납득시키기

를 아무 위화감 없이 전개하는 작가 나관중의 미친 필력

스토리텔링 기술이 발전한 현대에도 잘못하면 작품 말아먹는 요소들을 여러개 투입하고도 독자들이 납득하며 봄

고증은 좀 안 맞는데 알게뭐야 스토리텔링이 개쩌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