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덱스, 2억7천 전세사기 후 "아직 해결 안 돼…굉장히 힘들어"
8,559 42
2025.01.14 13:32
8,559 42

HgpBEA

지난 13일 덱스의 유튜브 채널 '덱스101'에는 '오래 기다리셨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

 

영상 속에서 덱스는 최근 근황에 관해 "최근에는 비워내기 중이다"라며 "그동안 아까워했던 것들, 집착이자 뭔가의 이유로 버리지 못했던 것들을 싹 다 정리하면서 신년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었다"라고 얘기했다.

이어 "2025년에는 예능의 비율을 낮추고 연기 쪽의 비율을 올려서 포커스를 맞춰가고자 하는 게 있다"라는 계획도 전했다.

이때 제작진이 "전세는 아직도?"라고 물었고, 덱스는 "거기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조만간 한번 다뤄보도록 하겠다"라며 "벌써 1년 반이 됐는데 아직 해결되지 않았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덱스는 "그 부분에 대해서는 아직 진행하고 있는 것들이 있기 때문에 조만간 변호사님을 모시고 한번 얘기해 보겠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여담이기는 한데 그래도 나름대로 이슈가 됐다"라며 "솔직히 HUG 쪽에서 약간의 뭔가가 있을 줄 알았다, 근데 당연히 그래서도 안 되지만 그런 거 없더라, 똑같은 절차와 시간을 밟고 있다"라고 했다. 이어 "그게 굉장히 길고 힘들다"라고 심경을 털어놨다.

한편 덱스는 지난 2023년 7월 전세 사기 피해를 고백한 바 있다. 당시 덱스는 "첫 번째로 계약한 집주인 A 씨에게 전세로 2억7000만원을 주고 90% 대출 받아 들어갔다"라며 "계약 기간은 2년이었고, 별문제 없이 계약이 끝났다, 잘살고 있다가 A 씨가 집주인 B 씨에게 매매했는데 이 사실을 모르고 있었다, 은행에서 나중에 연락 와서 '집주인 명의 변경됐으니 정보 달라'고 해서 B 씨에게 연락해 정보를 입력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문제는 겨울에 누수가 발생해서 B 씨에게 연락했다, 저보고 자기가 아는 부동산에 연락해 수리비를 받으라고 했다"라며 "아랫집이 피해를 봤다, 제 돈으로 먼저 하라고 해서 어찌 됐든 했다, 공사하고 100여만원의 수리비가 발생했는데, 부동산이 잠수를 탔다"고 했다.

이어 덱스는 "HUG라는 보증 보험에 가입했었다, 보증 한도가 2억 7000만 원이더라"라며 "중개해 준 사람도 같이 엮여있을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라고 털어놨다.

https://www.news1.kr/entertain/celebrity-topic/5660374

목록 스크랩 (0)
댓글 4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농심X더쿠] 매콤꾸덕한 신라면툼바의 특별한 매력!🔥 농심 신라면툼바 큰사발면 체험 이벤트 748 04.02 73,32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594,85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255,67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468,48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576,83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603,07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3 20.09.29 5,543,54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2 20.05.17 6,267,59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575,40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588,892
모든 공지 확인하기()
2679817 기사/뉴스 트럼프, 오타니 만나 "배우 같다"…한국계 선수엔 "재능 많다" 14:45 273
2679816 이슈 뚜껑 돌리면 라벨 ‘툭’…장동민, 이 기술로 기업까지 움직였다 23 14:43 1,096
2679815 이슈 2025년 상반기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KSPO돔)에서 단독공연 한/예정인 가수들 1 14:43 290
2679814 기사/뉴스 ‘1박 2일’ 문세윤·이준, 과감한 ‘인생 역전 베팅’ 대성공 3 14:42 206
2679813 이슈 조선인 최초 종로경찰서 서장 친일파 윤종화의 손자이자 전 전두환 사위 현 푸르밀 사위 신분세탁일인자 일년 지나면 다 찍어준다며 숨쉬듯이 국민개돼지 취급하기 일인자 로얄매국노 인천미홀구을 5선 윤상현이 드디어 수사를 받는구나 7 14:42 617
2679812 이슈 mbc 이기주 기자 페이스북 35 14:38 2,321
2679811 기사/뉴스 천공 "尹, 파면이면 뭐 어떤가…국민 살렸으면 된 것" 29 14:38 1,471
2679810 이슈 뭔가... 기회만 있다면 세시간씩도 줄설수 있을정도로 야구를 좋아하시는분들이 여태 못보셨다고 생각하니까 넘 슬픔.. 4 14:38 528
2679809 기사/뉴스 '6월 3일' 조기 대선 주요 일정 14 14:38 1,038
2679808 이슈 음색의 종결자, 음색의 대마왕, 음색의 신, 음색의 전설, 음색의 정석이라는 보컬 2 14:37 460
2679807 기사/뉴스 [속보] 인천 현직 경찰관 준강간 혐의 긴급 체포 19 14:36 1,880
2679806 기사/뉴스 [단독] 국민의힘, 후보 선출 전당대회 내달 2~3일에 무게 5 14:33 428
2679805 이슈 여자화장실앞에서 남학생이 50분 서있던 이유 51 14:32 3,603
2679804 이슈 현재 주요 환율 16 14:30 3,834
2679803 이슈 [단독] 윤상현 "한덕수, 탄핵 돼 옷 벗기 전 대선 출마해달라"…한덕수 "출마 생각 없다" 32 14:29 1,696
2679802 기사/뉴스 이철우 경북지사 대선출마…박정희생가 방문뒤 국회서 출마 선언 16 14:27 674
2679801 기사/뉴스 [속보] 의협 "내년 의대 정원 확정해달라…교육 불가 시 감원 요청" 9 14:26 644
2679800 이슈 위근우 인스스 (장제원 청원) 29 14:26 3,264
2679799 유머 국짐 대선 후보군들 보니 9 14:25 1,121
2679798 기사/뉴스 [단독] 韓전투기 몰래 촬영한 中고교생, 오산서 美공중전력도 촬영 31 14:25 2,3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