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덱스, 2억7천 전세사기 후 "아직 해결 안 돼…굉장히 힘들어"
5,464 39
2025.01.14 13:32
5,464 39

HgpBEA

지난 13일 덱스의 유튜브 채널 '덱스101'에는 '오래 기다리셨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

 

영상 속에서 덱스는 최근 근황에 관해 "최근에는 비워내기 중이다"라며 "그동안 아까워했던 것들, 집착이자 뭔가의 이유로 버리지 못했던 것들을 싹 다 정리하면서 신년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었다"라고 얘기했다.

이어 "2025년에는 예능의 비율을 낮추고 연기 쪽의 비율을 올려서 포커스를 맞춰가고자 하는 게 있다"라는 계획도 전했다.

이때 제작진이 "전세는 아직도?"라고 물었고, 덱스는 "거기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조만간 한번 다뤄보도록 하겠다"라며 "벌써 1년 반이 됐는데 아직 해결되지 않았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덱스는 "그 부분에 대해서는 아직 진행하고 있는 것들이 있기 때문에 조만간 변호사님을 모시고 한번 얘기해 보겠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여담이기는 한데 그래도 나름대로 이슈가 됐다"라며 "솔직히 HUG 쪽에서 약간의 뭔가가 있을 줄 알았다, 근데 당연히 그래서도 안 되지만 그런 거 없더라, 똑같은 절차와 시간을 밟고 있다"라고 했다. 이어 "그게 굉장히 길고 힘들다"라고 심경을 털어놨다.

한편 덱스는 지난 2023년 7월 전세 사기 피해를 고백한 바 있다. 당시 덱스는 "첫 번째로 계약한 집주인 A 씨에게 전세로 2억7000만원을 주고 90% 대출 받아 들어갔다"라며 "계약 기간은 2년이었고, 별문제 없이 계약이 끝났다, 잘살고 있다가 A 씨가 집주인 B 씨에게 매매했는데 이 사실을 모르고 있었다, 은행에서 나중에 연락 와서 '집주인 명의 변경됐으니 정보 달라'고 해서 B 씨에게 연락해 정보를 입력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문제는 겨울에 누수가 발생해서 B 씨에게 연락했다, 저보고 자기가 아는 부동산에 연락해 수리비를 받으라고 했다"라며 "아랫집이 피해를 봤다, 제 돈으로 먼저 하라고 해서 어찌 됐든 했다, 공사하고 100여만원의 수리비가 발생했는데, 부동산이 잠수를 탔다"고 했다.

이어 덱스는 "HUG라는 보증 보험에 가입했었다, 보증 한도가 2억 7000만 원이더라"라며 "중개해 준 사람도 같이 엮여있을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라고 털어놨다.

https://www.news1.kr/entertain/celebrity-topic/5660374

목록 스크랩 (0)
댓글 3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리얼베리어💙] 춥고 건조한 날씨엔 #급행보습막크림🚨 리얼베리어 익스트림 크림 체험 이벤트 500 00:07 17,24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22,66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4,772,15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348,68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918,78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829,24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0 20.09.29 4,783,66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7 20.05.17 5,382,17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9 20.04.30 5,838,45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683,447
2606521 이슈 대학 톡방 대참사 17:12 336
2606520 이슈 알티타고 있는 머글친구랑 나(보넥도팬)랑 만나면 ㅇㅈㄹ남.twt 2 17:09 560
2606519 이슈 페이커가 추천한 인생에 도움되는 영상 1 17:09 444
2606518 이슈 에일리 이무진 둘 다 미친(p) Heaven 듀엣 17:08 139
2606517 이슈 추경호 페이스북 51 17:08 1,559
2606516 유머 캣휠 있는데 안쓰는 고양이 캣휠 쓰게 하는 방법(feat.고양이 송박김첨지 3 17:08 487
2606515 유머 보수가 망한 이유.twt 6 17:08 1,132
2606514 이슈 2025 MBC 드라마 라인업 공개 ✨ 2 17:06 1,006
2606513 유머 흔한 베스트셀러 SF소설이 집필된 이유 1 17:06 760
2606512 유머 ㅈㄴ웃긴 정청래-오동운 대화 37 17:06 2,117
2606511 유머 연기대상 방송중에 화면에 자기 얼굴 나와서 신기해하는 아역배우 1 17:05 748
2606510 유머 체포시각 신기하다 (ft. 미신) 16 17:03 2,700
2606509 정보 명절맞이 <다이소> 전통 머리띠, 머리핀 출시 🌸🦋🎀 27 17:03 3,071
2606508 이슈 [단독]경호처, 1차 때보다 채증 인원 3배 늘려 12 17:02 1,631
2606507 이슈 내란수괴 대면조사 중이지만 진술 거부, 영상 녹화 거부 20 17:02 1,011
2606506 유머 어디서.. 쥐새끼 소리가 나네? 1 17:01 690
2606505 기사/뉴스 '성과급 300%+1천만원 달라'…KB국민은행 노조 96% "파업찬성" 5 17:01 590
2606504 기사/뉴스 [단독]尹, 관저 떠나기 직전 “아내 보고 가야겠다” 221 17:01 12,779
2606503 유머 빙벽등반실패로 서러웠던 그날의 후이바오🩷🐼 13 16:59 1,172
2606502 유머 양곡법 거부한 새킨데 그냥 식판만 먹이죠? 25 16:56 2,683
서버에 요청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