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덱스, 2억7천 전세사기 후 "아직 해결 안 돼…굉장히 힘들어"
8,787 42
2025.01.14 13:32
8,787 42

HgpBEA

지난 13일 덱스의 유튜브 채널 '덱스101'에는 '오래 기다리셨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

 

영상 속에서 덱스는 최근 근황에 관해 "최근에는 비워내기 중이다"라며 "그동안 아까워했던 것들, 집착이자 뭔가의 이유로 버리지 못했던 것들을 싹 다 정리하면서 신년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었다"라고 얘기했다.

이어 "2025년에는 예능의 비율을 낮추고 연기 쪽의 비율을 올려서 포커스를 맞춰가고자 하는 게 있다"라는 계획도 전했다.

이때 제작진이 "전세는 아직도?"라고 물었고, 덱스는 "거기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조만간 한번 다뤄보도록 하겠다"라며 "벌써 1년 반이 됐는데 아직 해결되지 않았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덱스는 "그 부분에 대해서는 아직 진행하고 있는 것들이 있기 때문에 조만간 변호사님을 모시고 한번 얘기해 보겠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여담이기는 한데 그래도 나름대로 이슈가 됐다"라며 "솔직히 HUG 쪽에서 약간의 뭔가가 있을 줄 알았다, 근데 당연히 그래서도 안 되지만 그런 거 없더라, 똑같은 절차와 시간을 밟고 있다"라고 했다. 이어 "그게 굉장히 길고 힘들다"라고 심경을 털어놨다.

한편 덱스는 지난 2023년 7월 전세 사기 피해를 고백한 바 있다. 당시 덱스는 "첫 번째로 계약한 집주인 A 씨에게 전세로 2억7000만원을 주고 90% 대출 받아 들어갔다"라며 "계약 기간은 2년이었고, 별문제 없이 계약이 끝났다, 잘살고 있다가 A 씨가 집주인 B 씨에게 매매했는데 이 사실을 모르고 있었다, 은행에서 나중에 연락 와서 '집주인 명의 변경됐으니 정보 달라'고 해서 B 씨에게 연락해 정보를 입력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문제는 겨울에 누수가 발생해서 B 씨에게 연락했다, 저보고 자기가 아는 부동산에 연락해 수리비를 받으라고 했다"라며 "아랫집이 피해를 봤다, 제 돈으로 먼저 하라고 해서 어찌 됐든 했다, 공사하고 100여만원의 수리비가 발생했는데, 부동산이 잠수를 탔다"고 했다.

이어 덱스는 "HUG라는 보증 보험에 가입했었다, 보증 한도가 2억 7000만 원이더라"라며 "중개해 준 사람도 같이 엮여있을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라고 털어놨다.

https://www.news1.kr/entertain/celebrity-topic/5660374

목록 스크랩 (0)
댓글 4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 어반트라이브X더쿠 🩵] 10초면 끝! 매일 헤어샵 간 듯 찰랑이는 머릿결의 비밀 <하이드레이트 리브 인 폼> 체험 이벤트 517 04.11 37,86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674,55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367,74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545,47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724,88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658,20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3 20.09.29 5,597,43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3 20.05.17 6,318,40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622,30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649,120
모든 공지 확인하기()
2685774 기사/뉴스 윤석열 내란 혐의 첫 정식 재판 시작…“직업은 전직 대통령” 10:13 0
2685773 기사/뉴스 “선배도 투쟁 나서라” “작년 같은 휴진 어려워”…의협 세대갈등 10:12 11
2685772 이슈 더 성장한 NCT WISH… 팝팝 선주문 100만장 돌파, 대세 굳히기 10:12 25
2685771 기사/뉴스 “쌀값 얼마나 비싸길래”... 韓 여행 와 쌀 사간 일본인 후기 보니 10:12 167
2685770 이슈 아주 잠깐 부활했었던 '책책책! 책을 읽읍시다' 10:12 95
2685769 이슈 드라마 재혼황후 확정 기사에 궁금한 부분.jpg 4 10:12 284
2685768 이슈 올해 칸 영화제 韓은 0편, 日은 3편… 안전한 작품만 만들다 ‘굴욕’ 2 10:11 68
2685767 이슈 로또 당첨될 운을 목숨 보전하는데 써버렸다는 바이크 갤러 5 10:11 369
2685766 이슈 "이제 금요일에는 4시간 근무 뒤 퇴근?"...국힘 "주4.5일 근무제 추진" 2 10:11 128
2685765 기사/뉴스 82메이저, 오늘(14일) 미니 3집 'SILENCE SYNDROME' 발매 10:09 45
2685764 기사/뉴스 [속보] 재판부 "법정 촬영 재신청시 허가 여부 다시 판단" 28 10:08 952
2685763 기사/뉴스 독주 먹여 비서 성폭행·불법촬영·임신까지…유명 사업가, 항소심도 ‘실형’ 11 10:07 921
2685762 유머 페이커와 장도연 ㅋㅋㅋ 1 10:07 444
2685761 기사/뉴스 NiziU, 신보 수록곡 '만약이라는 건 없어 (What if)' 트랙 비디오 공개 10:06 30
2685760 이슈 계몽된 정규재 47 10:06 1,237
2685759 기사/뉴스 [속보] '내란 우두머리 혐의' 윤석열 전 대통령 첫 정식 재판 시작 3 10:06 501
2685758 기사/뉴스 (속보) 윤 前 대통령 법정행, 사형·무기징역 등 유죄 시 중형 불가피 39 10:05 1,321
2685757 기사/뉴스 [단독] 홍준표 대선 캠프 후원회장에 배우 이정길 8 10:05 1,512
2685756 정보 카카오페이 퀴즈타임 정답 2 10:05 157
2685755 기사/뉴스 ‘대상 가수’ (여자)아이들, 5월 ‘ASEA 2025’ 출격[공식] 1 10:05 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