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덱스, 2억7천 전세사기 후 "아직 해결 안 돼…굉장히 힘들어"
6,728 42
2025.01.14 13:32
6,728 42

HgpBEA

지난 13일 덱스의 유튜브 채널 '덱스101'에는 '오래 기다리셨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

 

영상 속에서 덱스는 최근 근황에 관해 "최근에는 비워내기 중이다"라며 "그동안 아까워했던 것들, 집착이자 뭔가의 이유로 버리지 못했던 것들을 싹 다 정리하면서 신년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었다"라고 얘기했다.

이어 "2025년에는 예능의 비율을 낮추고 연기 쪽의 비율을 올려서 포커스를 맞춰가고자 하는 게 있다"라는 계획도 전했다.

이때 제작진이 "전세는 아직도?"라고 물었고, 덱스는 "거기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조만간 한번 다뤄보도록 하겠다"라며 "벌써 1년 반이 됐는데 아직 해결되지 않았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덱스는 "그 부분에 대해서는 아직 진행하고 있는 것들이 있기 때문에 조만간 변호사님을 모시고 한번 얘기해 보겠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여담이기는 한데 그래도 나름대로 이슈가 됐다"라며 "솔직히 HUG 쪽에서 약간의 뭔가가 있을 줄 알았다, 근데 당연히 그래서도 안 되지만 그런 거 없더라, 똑같은 절차와 시간을 밟고 있다"라고 했다. 이어 "그게 굉장히 길고 힘들다"라고 심경을 털어놨다.

한편 덱스는 지난 2023년 7월 전세 사기 피해를 고백한 바 있다. 당시 덱스는 "첫 번째로 계약한 집주인 A 씨에게 전세로 2억7000만원을 주고 90% 대출 받아 들어갔다"라며 "계약 기간은 2년이었고, 별문제 없이 계약이 끝났다, 잘살고 있다가 A 씨가 집주인 B 씨에게 매매했는데 이 사실을 모르고 있었다, 은행에서 나중에 연락 와서 '집주인 명의 변경됐으니 정보 달라'고 해서 B 씨에게 연락해 정보를 입력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문제는 겨울에 누수가 발생해서 B 씨에게 연락했다, 저보고 자기가 아는 부동산에 연락해 수리비를 받으라고 했다"라며 "아랫집이 피해를 봤다, 제 돈으로 먼저 하라고 해서 어찌 됐든 했다, 공사하고 100여만원의 수리비가 발생했는데, 부동산이 잠수를 탔다"고 했다.

이어 덱스는 "HUG라는 보증 보험에 가입했었다, 보증 한도가 2억 7000만 원이더라"라며 "중개해 준 사람도 같이 엮여있을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라고 털어놨다.

https://www.news1.kr/entertain/celebrity-topic/5660374

목록 스크랩 (0)
댓글 4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바이오던스💚] #강력진정 #톤결광 NEW 겔 토너패드 2종 체험 이벤트 443 01.25 40,25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664,14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5,025,64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534,67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7,184,91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2 21.08.23 5,953,03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0 20.09.29 4,911,85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73 20.05.17 5,517,18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0 20.04.30 5,958,04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820,699
모든 공지 확인하기()
2619506 이슈 현재 일본에서 압도적으로 잘나가는 남그룹.jpg 4 15:41 764
2619505 기사/뉴스 폭설에 항공기·여객선 무더기 결항…충북 진천 36.5cm 쌓여 15:40 175
2619504 유머 내가 누나한테 그저 남자아이돌밖에 안돼? 너무 서운해 4 15:39 736
2619503 이슈 미국 부자들이 위고비에서 갈아타고 있다는 다이어트약 4 15:39 930
2619502 이슈 @그날 밤. 여의도. 어떤 아저씨가 깃발에 다가와 ‘깃발 내려라. 깃발 들면 제일 먼저 잡혀간다.’고 화내듯 말씀하셨었다. 깃발을 들고 있던 내 친구는 ‘제가 제일 먼저 잡혀갈게요.’라고 말하고 아저씨를 돌려 보냈었다. 지금 생각해보면 그 아저씨도 국가폭력 트라우마가 있는 피해자 아니었을까 싶다. 7 15:38 724
2619501 유머 이제 제설작업도 즐겁다는 전역 24일 남은 말년병장 아이돌 4 15:36 1,235
2619500 기사/뉴스 故 오요안나, 직장 내 괴롭힘 의혹…MBC "유족 원하면 진상 조사" 22 15:36 904
2619499 기사/뉴스 미국 캐나다 스타벅스 일부 무료 리필 커피 5 15:33 1,437
2619498 이슈 [단독] 권성동 "설 이후 윤 대통령 접견갈 것…인간적 도리" 30 15:31 623
2619497 기사/뉴스 엄지원·안재욱·김동완까지…새 주말극 '독수리 5형제' 포스터 공개 7 15:26 959
2619496 이슈 정치인 몇년 뒤를 함부로 예상하면 안 되는 이유... 33 15:25 3,962
2619495 이슈 [단독] '천만감독' 이병헌, 스타작가 김은숙 '다 이루어질지니' 하차 전말 56 15:25 4,455
2619494 기사/뉴스 전한길, 트럼프에 영상편지…"尹과 나란히 노벨평화상 받길" 47 15:23 1,579
2619493 유머 [드라마 발리에서 생긴일] 특유의 분위기로 이수정 캐릭 찰떡에 너무 예뻤던 하지원 9 15:22 1,334
2619492 이슈 활동성없는 정자의 수정을 도와주는 마이크로 로봇 103 15:19 5,635
2619491 이슈 헝가리 뉴스에 나온 쯔양 22 15:18 4,947
2619490 이슈 헤어진 전 애인의 부친상, 가시겠습니까? 189 15:18 8,275
2619489 이슈 말한것이 전부 현실이 되는 세계 9 15:18 1,601
2619488 기사/뉴스 코요태·송가인 등, 제이지스타 아티스트들 설 인사 공개 15:18 182
2619487 유머 오타쿠들이 굿즈를 사는 이유는 14 15:16 1,5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