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덱스, 2억7천 전세사기 후 "아직 해결 안 돼…굉장히 힘들어"
8,376 42
2025.01.14 13:32
8,376 42

HgpBEA

지난 13일 덱스의 유튜브 채널 '덱스101'에는 '오래 기다리셨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

 

영상 속에서 덱스는 최근 근황에 관해 "최근에는 비워내기 중이다"라며 "그동안 아까워했던 것들, 집착이자 뭔가의 이유로 버리지 못했던 것들을 싹 다 정리하면서 신년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었다"라고 얘기했다.

이어 "2025년에는 예능의 비율을 낮추고 연기 쪽의 비율을 올려서 포커스를 맞춰가고자 하는 게 있다"라는 계획도 전했다.

이때 제작진이 "전세는 아직도?"라고 물었고, 덱스는 "거기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조만간 한번 다뤄보도록 하겠다"라며 "벌써 1년 반이 됐는데 아직 해결되지 않았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덱스는 "그 부분에 대해서는 아직 진행하고 있는 것들이 있기 때문에 조만간 변호사님을 모시고 한번 얘기해 보겠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여담이기는 한데 그래도 나름대로 이슈가 됐다"라며 "솔직히 HUG 쪽에서 약간의 뭔가가 있을 줄 알았다, 근데 당연히 그래서도 안 되지만 그런 거 없더라, 똑같은 절차와 시간을 밟고 있다"라고 했다. 이어 "그게 굉장히 길고 힘들다"라고 심경을 털어놨다.

한편 덱스는 지난 2023년 7월 전세 사기 피해를 고백한 바 있다. 당시 덱스는 "첫 번째로 계약한 집주인 A 씨에게 전세로 2억7000만원을 주고 90% 대출 받아 들어갔다"라며 "계약 기간은 2년이었고, 별문제 없이 계약이 끝났다, 잘살고 있다가 A 씨가 집주인 B 씨에게 매매했는데 이 사실을 모르고 있었다, 은행에서 나중에 연락 와서 '집주인 명의 변경됐으니 정보 달라'고 해서 B 씨에게 연락해 정보를 입력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문제는 겨울에 누수가 발생해서 B 씨에게 연락했다, 저보고 자기가 아는 부동산에 연락해 수리비를 받으라고 했다"라며 "아랫집이 피해를 봤다, 제 돈으로 먼저 하라고 해서 어찌 됐든 했다, 공사하고 100여만원의 수리비가 발생했는데, 부동산이 잠수를 탔다"고 했다.

이어 덱스는 "HUG라는 보증 보험에 가입했었다, 보증 한도가 2억 7000만 원이더라"라며 "중개해 준 사람도 같이 엮여있을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라고 털어놨다.

https://www.news1.kr/entertain/celebrity-topic/5660374

목록 스크랩 (0)
댓글 4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리더스코스메틱x더쿠💟] 치열한 PDRN 시장에 리더스의 등장이라…⭐PDRN 앰플&패드 100명 체험 이벤트 483 03.28 17,87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468,56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065,72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368,45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367,57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506,83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2 20.09.29 5,471,91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87 20.05.17 6,147,55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487,38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479,782
모든 공지 확인하기()
2668256 이슈 [KBO] 낼모레 4월인데 이천에 눈 개많이 와서 퓨쳐스 경기 강설취소됨 12:33 5
2668255 이슈 [피겨] 이걸 클린하네 싶었던 사카모토 카오리의 시카고 12:33 2
2668254 유머 엔씨다이노스 팀스는 불량품 공지 어케함? 3 12:32 197
2668253 이슈 칸예 내한 콘서트 13 12:32 370
2668252 이슈 기자회견 당시 늘 응원해주시는 광고주분들께 감사하다는 말 했던 뉴진스 3 12:31 435
2668251 이슈 동네 스타의 인지도 관리법 1 12:30 146
2668250 이슈 [KBO] ‘레전드 영구결번 4인’의 시구 기운 받아 볼파크 개장 첫 경기! 승리투수 폰세 & 홈런 김태연 (03.28) 12:30 65
2668249 유머 폭싹속았수다 전에도 제주할망역을 했었던 적이있는 배우 김용림 3 12:30 409
2668248 기사/뉴스 [사전투표율]경남 4·2 재보선 둘째날…낮 12시 9.02% 2 12:29 197
2668247 이슈 김수현 영화 리얼 관련 폭로하고 있다는 리얼 교체전 감독 31 12:28 2,699
2668246 유머 토요일 하교길 느낌.jpg 9 12:28 556
2668245 이슈 폭싹 속았수다를 봤다면 꼭 보면 좋을 것 같은 아이유 인터뷰 글 2 12:27 346
2668244 기사/뉴스 김수현, 故김새론 논란→故 설리 ‘베드신 강요’ 의혹 ‘불똥’[스경X이슈] 5 12:26 282
2668243 이슈 최유정 인스타그램 업로드 12:26 292
2668242 이슈 폭싹속았수다 엔딩에서야 처음 알게된 사실...jpg 19 12:25 1,732
2668241 팁/유용/추천 B.I (비아이) - '개가트닌생 (Beautiful Life) (feat. 크라잉넛)' 12:25 57
2668240 유머 철들지 않는다 철드는 척을 하는 거다 3 12:25 465
2668239 유머 시대를 앞서나간 미친 만화 ㅋㅋㅋㅋ 1 12:24 774
2668238 기사/뉴스 서울 '신약임상 1위' 베이징에 뺏겨 12:24 350
2668237 이슈 일본은 다 똑같은 교육 받았나봐 14 12:23 1,2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