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민주노총, '경찰 혼수상태설' 누리꾼·언론사 명예훼손 고소
4,150 37
2025.01.14 13:25
4,150 37

 

 

(서울=뉴스1) 박혜연 기자 =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이 조합원 폭행으로 경찰이 혼수상태에 빠졌다는 내용의 허위 글을 온라인에 게시한 누리꾼과 이를 보도한 언론사 등을 명예훼손으로 고소했다.

 

민주노총은 14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남대문경찰서에 허위 사실 적시 명예훼손 및 정보통신망법 위반 혐의로 인터넷 직장인 커뮤니티 블라인드에 '우리 직원 머리 맞아서 혼수상태입니다' 제목으로 글을 게시한 성명불상자 A 씨를 고소했다고 밝혔다.

 

당시 이 글을 쓴 A 씨는 "(해당 직원이) 혼수상태"라며 "뇌출혈이 심해서 뇌사 판정을 받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했지만 이후 가짜뉴스로 판명됐다.

 

민주노총은 또 이를 토대로 민주노총이 폭력 시위를 벌이고 있다는 취지로 보도한 언론사 퍼블릭미디어그룹과 스카이데일리, 시민일보사 및 소속 기자들을 같은 혐의로 고소했다.

 

민주노총은 "집회 과정에서 경찰관을 둔기로 내려찍는 등 무자비한 폭력을 가했다거나 이로 인해 경찰관이 혼수상태에 빠지거나 뇌사 판정을 받을 가능성이 높아 생명이 위태로운 결과가 발생한 것처럼 보도된 부분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며 "최소한의 사실관계 검증도 없이 소셜네트워크에 올라온 익명 게시물만을 근거로 소문을 확정적인 진실처럼 경솔하게 보도했다"고 언론사 고소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고소 대상이 된 보도들은 '지난 이태원 참사도 민주노총이 선동한 것'이라는 둥 사실무근인데다 1월 4일 자 집회와 관련도 없는 허위 비방을 덧붙였다"며 "경찰 당국의 입장 발표 이후에도 잘못된 보도를 계속해서 발행하는 등 명예훼손의 고의와 비방 목적이 매우 분명하다"고 비판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8020640?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3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티빙 오리지널 <내가 죽기 일주일 전> X 더쿠💗 1,2화 시청하고 스페셜 굿즈 받아가세요🎁 39 04.03 38,05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576,68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207,75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448,99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531,17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583,56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3 20.09.29 5,532,31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89 20.05.17 6,244,73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554,09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570,51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43936 기사/뉴스 [속보] 만취운전 20대 중앙선 넘어 마주오던 시외버스 등 차량 4대 들이받아…15명 부상 12 14:30 1,551
343935 기사/뉴스 [尹 파면 후 첫 설문] 이재명 양자대결서 모두 50% 넘어…탄핵 후 ‘李쏠림’ 커져 11 14:25 592
343934 기사/뉴스 잔잔하게 웃겨주는 필굿 로맨스 ‘감자연구소’ 1 14:25 272
343933 기사/뉴스 [단독] 정대철 헌정회장 “이재명, 조기대선 전 개헌에 동의” 276 14:18 11,662
343932 기사/뉴스 이번 산불 때 이웃 도운 인도네시아 국적의 세 명에게 특별기여자 체류자격 부여 13 14:18 1,029
343931 기사/뉴스 우의장 "대선날 개헌 국민투표 함께…내년 2차 개헌" 제안(종합) 254 14:11 7,611
343930 기사/뉴스 차벽 경찰버스 유리 파손한 A씨, 영장실질심사 출석 8 14:08 880
343929 기사/뉴스 [속보] 우의장 "개헌 제안, 민주당 포함해 여러 당 지도부와 얘기한 것" 385 14:03 12,336
343928 기사/뉴스 광화문광장서 尹지지자 자해 시도 찰과상…응급처치 후 귀가 40 14:00 1,715
343927 기사/뉴스 [단독] "80석 돼도 탄핵파와 함께 못 해" 분열하는 국민의힘 33 13:56 1,776
343926 기사/뉴스 與최형두 "尹 탄핵 결정문서 국회 책임 명시…민주당, 개헌 동참하라" 71 13:55 1,610
343925 기사/뉴스 中 로봇청소기 총공세 … 국내 업체들, 올해도 들러리 되나 19 13:55 723
343924 기사/뉴스 美전역서 수십만명 反트럼프 '손 떼라' 시위…"미국 무너진다" 3 13:54 574
343923 기사/뉴스 [속보] 尹, 지지자에 “자유·주권 수호 위해 싸운 여정 역사에 기록될 것” 49 13:49 1,482
343922 기사/뉴스 [속보] 尹, 지지자에 "자유·주권수호 위한 여정…늘 곁 지키겠다" 35 13:46 864
343921 기사/뉴스 '오픈프라이머리' 다시 제안한 혁신당에 민주당 "당내 논의 전무" 21 13:45 1,215
343920 기사/뉴스 [속보] 우원식 “국회 개헌특위 구성 제안...국민투표법도 개정해야” 114 13:39 7,276
343919 기사/뉴스 [속보]우원식, 국민투표법 개정 제안 271 13:39 22,064
343918 기사/뉴스 [속보]우원식 "대선-개헌 투표 동시 시행…부족한 내용은 2차개헌" 242 13:37 11,715
343917 기사/뉴스 박서진 여동생 고충 토로 "몇몇 분들 몸 터치→욕설...상처받아 눈물" (살림남)[종합] 4 13:36 1,5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