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친구 구하려다"..저수지 얼음 깨지면서 10대 중학생 숨져
3,966 52
2025.01.14 13:20
3,966 52

https://n.news.naver.com/article/660/0000077298?cds=news_media_pc&type=editn

 


대구 한 저수지 얼음이 깨지면서 빙판 위에서 친구들과 함께 놀던 중학생 1명이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14일 대구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 19분쯤 대구 달성군 다사읍 한 저수지 빙판 위에서 중학생 11명이 놀던 중 얼음이 깨져 6명이 물에 빠졌습니다.

신고받은 119 구조대 등이 오후 5시 36분쯤 사고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물에 빠진 학생 6명 가운데 5명은 물 밖으로 빠져나온 상태로 알려졌습니다.

구조대는 오후 5시 40분쯤 물에 빠져있던 A군을 구조해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숨졌습니다.

A군은 물에 빠진 친구들을 구조하기 위해 맨몸으로 물속에 뛰어들어, 4명을 물 밖으로 끌어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후 물에 남아 있던 마지막 친구를 구하는 과정에서 물에 가라앉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52
  • 1. 무명의 더쿠 2025-01-14 12:58:51
    명품을 안사지만 누구보다 명품을 의식하고 있는거니까...
  • 2. 무명의 더쿠 2025-01-14 13:00:34

    비슷하게 비싼 가구업체들도 카피 안잡는 이유가 저거라던데 카피품 쓰다 보면 진짜를 사고 싶어진다고 

  • 3. 무명의 더쿠 2025-01-14 13:00:50

    근데 판매중단됐다지 않았어??? 에르메스 가만있는데 왜 안팔지

  • 4. 무명의 더쿠 2025-01-14 13:01:28
    엥 걍 디자인 짭이잖음
  • 5. 무명의 더쿠 2025-01-14 13:01:41
    모르고는 사도 알고는 못살거 같은데 신기하네
  • 6. 무명의 더쿠 2025-01-14 13:01:49
    재밌는 현상 같음ㅋㅋ
  • 7. 무명의 더쿠 2025-01-14 13:02:18

    나 같이 명품알못은 저런 제품 때문에 당황하게 될 때가 있음 이뻐서 샀는데 카피 제품이라 짝퉁 속아서 산 기분이 들어 물론 알고 사는 사람은 또 다르겠지만

  • 8. 무명의 더쿠 2025-01-14 13:02:28
    말이 안티명품이지 걍 갖고싶은거임 그거 아니까 놔두는거고
  • 9. 무명의 더쿠 2025-01-14 13:03:31
    재질 더 구린데 로고 붙었다고 가격 몇백배로 뛰는 게 기이하긴 하지...
  • 10. 무명의 더쿠 2025-01-14 13:03:35

    오늘 kbpay 퀴즈 정답이야 10포인트 버세요

  • 11. 무명의 더쿠 2025-01-14 13:03:57
    디자인 자체에 특허가 없어서 로고, 브랜드명칭만 같은거 유사하게 안쓰면 소송걸수가 없어
  • 12. 무명의 더쿠 2025-01-14 13:04:13

    근데 명품 잘 모르고 샀는데 짝퉁 당첨되기도... ☞7덬 말처럼 ㅇㅇ

  • 13. 무명의 더쿠 2025-01-14 13:09:15
    ☞10덬 고마워
  • 14. 무명의 더쿠 2025-01-14 13:09:58
    ☞7덬 2222 나 이런게 여러번이라 좀 당황스러움 난 그냥 예뻐서 샀는데ㅠ
  • 15. 무명의 더쿠 2025-01-14 13:10:30
    10만원짜리를 1000만원에 샀다면 문제지만 10만원 주고 샀으면 진품인줄 알고 샀을 수 없어ㅎㅎ
  • 16. 무명의 더쿠 2025-01-14 13:11:12
    ☞7덬 ㄹㅇ 그냥 예뻐서 샀는데 명품 베낀 디자인인 거 모르다가 나중에 알게되면 얼굴 화끈해짐 ㅠㅠ
  • 17. 무명의 더쿠 2025-01-14 13:12:30

    ☞7덬 나도 명품 전혀 몰라서 그냥 편하거나 들기 좋을 것 같아서 산 보세 가방이나 신발이 명품카피인지 아닌지 내가 어떻게 판단할 수 있나 이런 고민 많이 들어 내가 모르니까 카피한 것도 모르게 되더라구

  • 18. 무명의 더쿠 2025-01-14 13:12:34

    뭔가 신기하다.... 미국은 소송의 나라 아니었나 해서 

  • 19. 무명의 더쿠 2025-01-14 13:15:53
    ☞7덬 ㄴㄷ 나중에 알고보니 명품 카피래서 당황... 패션 참 어려워
  • 20. 무명의 더쿠 2025-01-14 13:17:29
    ☞16덬 근데 뭐 지금처럼 찐 못사서 짝퉁산 이미지가 아니라 저기처럼 대중적으로 당연하게 소비하는 가성비템이 되면 부끄러울 것도 없겠지
    어그 보세 사 신는다고 부끄럽지 않은것처럼
  • 21. 무명의 더쿠 2025-01-14 13:17:35
    어차피 명품도 지들끼리 카피하고 브랜드제품도 명품 따라하는데 카피 아닌게 없음 그냥 이름없는 싼제품 사고싶으면 사는거고 비싼거 사고싶으면 사는거고
  • 22. 무명의 더쿠 2025-01-14 13:18:56
    이거 자체가 저 진품의 홍보가 될꺼같은..?
  • 23. 무명의 더쿠 2025-01-14 13:20:24
    신기해
  • 24. 무명의 더쿠 2025-01-14 13:21:29
    ☞10덬 ㅋㅋㅋㅋㅋ ㄱㅅㄱㅅ
  • 25. 무명의 더쿠 2025-01-14 13:23:41
    근데 진짜 사람 심리가 무서운게 처음엔 저렇게 안티명품, 가성비느낌으로 짭 사다가 결국은 진품으로 고개를 돌리게 된 단 거임... 명품들이 짭이나 디자인카피를 진지하게 때려잡지 않고 놔두는 이유
  • 26. 무명의 더쿠 2025-01-14 13:24:15

    ☞16덬 근데 일반 패션의 거의 대부분이 명품 카피라 봐도 무방해서 부끄러울 필요 없어 

  • 27. 무명의 더쿠 2025-01-14 13:26:40
    아 나는 진짜 미묘하게 찐이 더 이쁘더라 로고탓도 있기야 하겠지만 가죽 소재라던지 끈 굵기라던지 은근슬쩍 다르게 바꾼 부분이 맘에ㅜ안듬 ㅠ 진심 똑같은 짝품없나 찾아봣다니까 ㅠ 그런거 생각하면 명품은 명품이고 하늘아래 같은 색조 없는 느낌이긴함 으으으으
  • 28. 무명의 더쿠 2025-01-14 13:26:4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5/01/14 19:32:46)
  • 29. 무명의 더쿠 2025-01-14 14:11:11
    ☞11덬 디자인에도 특허 걸려있는걸로 알고있어 구찌같은건 하다못해 그 초록빨강초록 줄무늬나 벌 그림에도 상표권 있음
  • 30. 무명의 더쿠 2025-01-14 14:18:47
    쟤네가 돈벌면 그 찐을 사게될테니 놔두는듯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리얼베리어💙] 춥고 건조한 날씨엔 #급행보습막크림🚨 리얼베리어 익스트림 크림 체험 이벤트 512 00:07 19,02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24,89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4,772,85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352,80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920,52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829,96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0 20.09.29 4,783,66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7 20.05.17 5,383,20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9 20.04.30 5,839,87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685,564
2606657 이슈 유니스 명랑소녀 서원🤩 19:02 54
2606656 이슈 브브걸 (BBGIRLS) 'LOVE 2' 응원법 (Fanchant Guide) 19:01 37
2606655 유머 윤석렬 체포때 시작부터 촘추며 들어가는 개그맨 강성범 18 19:00 1,217
2606654 유머 조선 최악의 매국노 윤덕영 14 19:00 665
2606653 이슈 태민 굿바이 퍼포먼스 커버 by 베리베리 계현 강민 19:00 76
2606652 기사/뉴스 '대통령의 힘' 된 국민의힘? '110조·111조' 넣어도, 안 넣어도 난리 7 18:59 483
2606651 기사/뉴스 [오마이뉴스] 윤석열 체포날, 한남동 간 국힘 의원 35명 누구?(+사진) 21 18:57 910
2606650 이슈 SM 30주년 콘서트 반응 제일 좋은 것 같은 남자연습생 4명.jpg 24 18:56 1,010
2606649 이슈 오늘 저녁 체포만찬 뭐먹는지 말해보자 82 18:56 1,229
2606648 이슈 여성비하 이슈로 삭제됐던 촛불행동 유튜브 재게시함-기싸움 오피셜 댓글까지 10 18:56 1,184
2606647 기사/뉴스 방송인 풍자, 故이희철 반려견 입양 '온정' 12 18:54 2,965
2606646 이슈 오늘 같은 날 50% 할인하는 뮤지컬.twt 8 18:54 1,637
2606645 이슈 하이브 문건 + 방시혁 저격한 거 아니냐고 말 나오는 에이티즈 홍중 가사 살펴보기 33 18:53 1,681
2606644 기사/뉴스 국민의힘 '계엄 특검법' 발의 계획 연기…내일 의총서 재논의 19 18:52 642
2606643 이슈 김성훈 이광우 경호처에서 대통령 돌아올 수 있다며 근무 배치 36 18:51 1,856
2606642 유머 승헌쓰 게임 아이디.....jpg 9 18:50 2,129
2606641 기사/뉴스 샤이니 완전체 무산 '잡음'…태민 측 "정당한 대우" 언급 11 18:50 930
2606640 유머 곱창 먹고 싶어서 서치 했는데 나 이 곱창집만 갈 거임 13 18:49 2,779
2606639 기사/뉴스 외신 "대치 상태 종료" 긴급 타전.. 美백악관 "한국 국민 확고히 지지" [윤 대통령 체포] 1 18:49 489
2606638 유머 윤석열이 실존인물이었구나 8 18:49 2,536
서버에 요청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