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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휘발유값 1700원 넘었다…"향후 2주간 오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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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4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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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4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가는 어제(13일) L당 1,702.3원을 기록한 뒤 이날 1,703.4원으로 올랐습니다.

평균 휘발유값이 1,700원을 넘긴 건 지난해 8월 10일 이후 다섯 달 만입니다.

지역 별로 가격이 가장 높은 서울은 1,772.2원으로, 지난해 12월 14일 1,705.5원에서 한 달 만에 4% 가까이 상승했습니다.

경유 평균 판매가격은 L당 1,552.7원로, 작년 12월 19일 1,500원대를 넘어선 뒤 연일 상승세입니다.

현지 시간 13일 기준 서부텍사스산 원유 선물 종가는 배럴당 78.82달러, 브렌트유 선물 종가는 배럴당 81.01달러를 기록하는 등 강달러와 국제유가 상승 영향으로 주유소 기름 값이 14주째 오른 가운데 최근 국제유가도 고공행진하는 추세입니다.

통상적으로 국제유가 변동이 2∼3주가량 차이를 두고 국내 주유소 가격에 반영되는 만큼, 당분간 주유소 기름값 상승은 불가피해 보입니다.

대한석유협회 관계자는 "국제유가가 오르는 데다 환율 상승으로 달러당 원화 가치가 떨어져 국내 제품 가격의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며 "향후 2주간 기름값이 오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습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7/0001866479?sid=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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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 1. 무명의 더쿠 2025-01-14 13:22:38
    lcc는 5월표 아직 안나온곳도 있을것 같지만 fsc면 지금해도 무난한것 같고

    5월에 가봤는데(10일정도) 생각보다 해가 뜨거웠던거랑 관광지는 사람이 많다 정도...

    뱅기표는 공홈만 사봐서 플랫홈은 모르겠네

  • 2. 무명의 더쿠 2025-01-14 13:23:18
    최소 7일 정도 연휴라 일본인들 그 시기 엄청 돌아다녀서 숙소 풀리면 지금 바로 잡아야할걸?
  • 3. 무명의 더쿠 2025-01-14 13:23:22
    친구의 케이스는 그냥 운이 나쁘거나 플랫폼 문제 같고 항공은 사실 딱히 큰 차이 없던데 물론 우리나라도 어린이날이니 어버이날 맞아서 여행 가는 사람들도 많겠지만 굳이 저때 갈 정도의 성수기는 아닌듯? 일부러 피하는 사람은 또 피하니까 문제는 숙박이지 싸게 하려면 지금부터 예약해 이때 숙소가 진짜 비싸
  • 4. 무명의 더쿠 2025-01-14 13:54:36
    숙소부터 먼저 잡아
    혹시 사람이 얼마나 많은지 궁금하면 청수사 골든위크 검색해봐...
  • 5. 무명의 더쿠 2025-01-14 13:59:21

    숙소부터 먼저 잡고.... 골든 위크때  일본 갔었는데 사람 많다.. 라는 기억밖에 없어 ㅋㅋㅋㅋㅋ

  • 6. 무명의 더쿠 = 원덬 2025-01-14 13:59:29
    ☞1덬 ☞2덬 ☞3덬 지금 봐서 나쁠건 없는거 같구나.. 특히 숙소는ㅠㅠ 참고해서 찾아볼게 고마워!!
  • 7. 무명의 더쿠 = 원덬 2025-01-14 14:00:08
    ☞4덬 ☞5덬 숙소가 진짜 문제인가 보구나ㅋㅋㅋㅋㅋㅋ
  • 8. 무명의 더쿠 2025-01-14 14:10:25

    난 매년 골든위크때 도쿄가거든 올해도 5월 3일~6일 딱 골든위크기간에 가는데 항공권+숙소는 미리했어 항공권은 LCC떠도 비싸더라고(김해공항이라 그럴수있음) 골든위크때 사람 진짜진짜진짜 많은데 여행 할만하긴해 숙소먼저 어서 잡아!!! 작년보다 숙소가격 더 올랐더라!

  • 9. 무명의 더쿠 2025-01-14 14:29:18

    비행기는 몰라도 숙소는 일본인들 국내여행과 경쟁하는 거라 미리 잡아두는 거 추천함ㅠㅠ 성수기라 비싸서 그나마 일찍하는게 돈 덜아까움!!

  • 10. 무명의 더쿠 2025-01-14 14:35:38
    숙소 먼저 확인하고 예약잡으면 비행기를 구매해
    그리고 비행기는 왠만하면 공홈 구매하는게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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