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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패션] 현재 10대 20대들에게 급속도로 퍼지고있는 흥미로운 패션 문화 이야기.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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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4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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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보는걸 추천)

 

 

 









 

 

 

 

 

 













최근 SNS을 통해서 급속도로 퍼지고있는 Dupe 문화에 대한 이야기임.

 

 

 

 

 


 

 

 

 



 

 

 

 

 



Dupe 문화가 굉장히 재밌는게 분명히 짝퉁이라는 말을 들을 수 있는데, 구매자들은 이것을 전혀 짝퉁이라고 인식하지 않으며 구매를 망설이거나 부끄러워하는 일이 없다는거임. 모두가 굉장히 현명한 소비라고 생각하고있음.

 

 

 

 

 




 

 

 

 

 

 

 

그리고 이 Dupe 문화에서 현시점 가장 핫한 사건은











미국의 이마트라고 불리는 월마트에서 에르메스의 버킨백과 똑같은 디자인의 가방을 싼값에 팔기시작한 것

 

 

 

 







없어서 못팔정도로 인기가 많음

 

 

 

 

 


여러 미디어들에선 이상황을 매우 흥미롭게 다루고있고 웃긴점 상품 구매 링크까지 기사들에 첨부해 이 Dupe 문화를 권유하고 알리는듯한 분위기도 보이고 있음

 

 

 

그럼 에르메스는 가만있을까?


에르메스가 소송걸일은 없어보인다는게 업계 전문가들의 반응임

 

이유는 수요층이 겹치지 않고, 오히려 미래의 잠재적 고객들이 우리가 나서지않아도 알아서 먼저 맛보고 오리지널리티에 대한 갈망과 더 매력을 느끼는 연결고리가 될수있을거라는 분석을 내놓았음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건 

 

 

 

 

 

 

현시점 에르메스는 경제 불황 속에서도 타격이 전혀 없고, 겨우 이런일로 가치가 훼손될수도 없는 압도적인 위치까지 올라간  절대적인 브랜드라는게 가장 큰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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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0
  • 1. 무명의 더쿠 2025-01-14 12:58:51
    명품을 안사지만 누구보다 명품을 의식하고 있는거니까...
  • 2. 무명의 더쿠 2025-01-14 13:00:34

    비슷하게 비싼 가구업체들도 카피 안잡는 이유가 저거라던데 카피품 쓰다 보면 진짜를 사고 싶어진다고 

  • 3. 무명의 더쿠 2025-01-14 13:00:50

    근데 판매중단됐다지 않았어??? 에르메스 가만있는데 왜 안팔지

  • 4. 무명의 더쿠 2025-01-14 13:01:28
    엥 걍 디자인 짭이잖음
  • 5. 무명의 더쿠 2025-01-14 13:01:41
    모르고는 사도 알고는 못살거 같은데 신기하네
  • 6. 무명의 더쿠 2025-01-14 13:01:49
    재밌는 현상 같음ㅋㅋ
  • 7. 무명의 더쿠 2025-01-14 13:02:18

    나 같이 명품알못은 저런 제품 때문에 당황하게 될 때가 있음 이뻐서 샀는데 카피 제품이라 짝퉁 속아서 산 기분이 들어 물론 알고 사는 사람은 또 다르겠지만

  • 8. 무명의 더쿠 2025-01-14 13:02:28
    말이 안티명품이지 걍 갖고싶은거임 그거 아니까 놔두는거고
  • 9. 무명의 더쿠 2025-01-14 13:03:31
    재질 더 구린데 로고 붙었다고 가격 몇백배로 뛰는 게 기이하긴 하지...
  • 10. 무명의 더쿠 2025-01-14 13:03:35

    오늘 kbpay 퀴즈 정답이야 10포인트 버세요

  • 11. 무명의 더쿠 2025-01-14 13:03:57
    디자인 자체에 특허가 없어서 로고, 브랜드명칭만 같은거 유사하게 안쓰면 소송걸수가 없어
  • 12. 무명의 더쿠 2025-01-14 13:04:13

    근데 명품 잘 모르고 샀는데 짝퉁 당첨되기도... ☞7덬 말처럼 ㅇㅇ

  • 13. 무명의 더쿠 2025-01-14 13:09:15
    ☞10덬 고마워
  • 14. 무명의 더쿠 2025-01-14 13:09:58
    ☞7덬 2222 나 이런게 여러번이라 좀 당황스러움 난 그냥 예뻐서 샀는데ㅠ
  • 15. 무명의 더쿠 2025-01-14 13:10:30
    10만원짜리를 1000만원에 샀다면 문제지만 10만원 주고 샀으면 진품인줄 알고 샀을 수 없어ㅎㅎ
  • 16. 무명의 더쿠 2025-01-14 13:11:12
    ☞7덬 ㄹㅇ 그냥 예뻐서 샀는데 명품 베낀 디자인인 거 모르다가 나중에 알게되면 얼굴 화끈해짐 ㅠㅠ
  • 17. 무명의 더쿠 2025-01-14 13:12:30

    ☞7덬 나도 명품 전혀 몰라서 그냥 편하거나 들기 좋을 것 같아서 산 보세 가방이나 신발이 명품카피인지 아닌지 내가 어떻게 판단할 수 있나 이런 고민 많이 들어 내가 모르니까 카피한 것도 모르게 되더라구

  • 18. 무명의 더쿠 2025-01-14 13:12:34

    뭔가 신기하다.... 미국은 소송의 나라 아니었나 해서 

  • 19. 무명의 더쿠 2025-01-14 13:15:53
    ☞7덬 ㄴㄷ 나중에 알고보니 명품 카피래서 당황... 패션 참 어려워
  • 20. 무명의 더쿠 2025-01-14 13:17:29
    ☞16덬 근데 뭐 지금처럼 찐 못사서 짝퉁산 이미지가 아니라 저기처럼 대중적으로 당연하게 소비하는 가성비템이 되면 부끄러울 것도 없겠지
    어그 보세 사 신는다고 부끄럽지 않은것처럼
  • 21. 무명의 더쿠 2025-01-14 13:17:35
    어차피 명품도 지들끼리 카피하고 브랜드제품도 명품 따라하는데 카피 아닌게 없음 그냥 이름없는 싼제품 사고싶으면 사는거고 비싼거 사고싶으면 사는거고
  • 22. 무명의 더쿠 2025-01-14 13:18:56
    이거 자체가 저 진품의 홍보가 될꺼같은..?
  • 23. 무명의 더쿠 2025-01-14 13:20:24
    신기해
  • 24. 무명의 더쿠 2025-01-14 13:21:29
    ☞10덬 ㅋㅋㅋㅋㅋ ㄱㅅㄱㅅ
  • 25. 무명의 더쿠 2025-01-14 13:23:41
    근데 진짜 사람 심리가 무서운게 처음엔 저렇게 안티명품, 가성비느낌으로 짭 사다가 결국은 진품으로 고개를 돌리게 된 단 거임... 명품들이 짭이나 디자인카피를 진지하게 때려잡지 않고 놔두는 이유
  • 26. 무명의 더쿠 2025-01-14 13:24:15

    ☞16덬 근데 일반 패션의 거의 대부분이 명품 카피라 봐도 무방해서 부끄러울 필요 없어 

  • 27. 무명의 더쿠 2025-01-14 13:26:40
    아 나는 진짜 미묘하게 찐이 더 이쁘더라 로고탓도 있기야 하겠지만 가죽 소재라던지 끈 굵기라던지 은근슬쩍 다르게 바꾼 부분이 맘에ㅜ안듬 ㅠ 진심 똑같은 짝품없나 찾아봣다니까 ㅠ 그런거 생각하면 명품은 명품이고 하늘아래 같은 색조 없는 느낌이긴함 으으으으
  • 28. 무명의 더쿠 2025-01-14 13:26:4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5/01/14 19:32:46)
  • 29. 무명의 더쿠 2025-01-14 14:11:11
    ☞11덬 디자인에도 특허 걸려있는걸로 알고있어 구찌같은건 하다못해 그 초록빨강초록 줄무늬나 벌 그림에도 상표권 있음
  • 30. 무명의 더쿠 2025-01-14 14:18:47
    쟤네가 돈벌면 그 찐을 사게될테니 놔두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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