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안철수 “우리끼리 뭉쳐선 50% 못 넘어…‘이재명 대통령’ 가속화”
19,061 151
2025.01.14 12:47
19,061 151

[이데일리 박민 기자]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은 14일 “우리끼리 뭉치면 마음은 편하지만 50%를 못 넘는다”며 “그렇게 되면 (국민의힘) 지지자분들이 두려워하는 이재명 대통령 만들기를 가속화한다”고 말했다.


안 의원은 이날 SBS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서 “여론조사를 보면 진보 40%, 보수 40%, 나머지 20% 정도가 중도인데, 중도에 있는 분들을 우리 쪽으로 끌어들여야 한다. 그러려면 정말 합리적이고 국가를 위한, 그러고 민생을 챙기는 여당으로서의 모습을 보여 중도의 마음을 사야 이재명이 대통령 되는 것을 막을 수가 있다”며 이 같이 말했다.

안 의원은 이러한 발언은 야당에서 추진하고 있는 ‘내란 특검법’에 대해 당 차원에서 자체 특검법을 만들어 더불어민주당과 협상해야 한다는 취지에서 나왔다. 그는 “법적인 혼선을 없애려면 사실은 이 방법밖에 없다”며 “굉장히 강한 신념을 가진 보수지지자에게도 (자체 특검법 마련) 호소의 말을 드리고 싶다”며 당부했다


.

https://n.news.naver.com/article/018/0005924571?sid=100

목록 스크랩 (0)
댓글 15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강하늘X유해진X박해준 영화 <야당> 최초 무대인사 시사회 초대 이벤트 156 00:10 10,91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459,80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052,23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355,76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358,19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500,86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2 20.09.29 5,465,80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87 20.05.17 6,140,68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478,71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473,459
모든 공지 확인하기()
342237 기사/뉴스 [단독] '전역' 임성근에 830만원 성과금…'복직' 박정훈은 올해도 0원 21:53 20
342236 기사/뉴스 “부적절 이념 삭제”…‘문화전쟁’ 트럼프, 스미소니언협회도 칼질 21:52 27
342235 기사/뉴스 아시아나 필리핀발 인천행, 기장이 여권 잃어버려 15시간 지연 6 21:51 710
342234 기사/뉴스 [단독] "내 땅이야"…마을 진입로 막아 대피 방해 '아찔' 5 21:50 644
342233 기사/뉴스 [단독] '사위 특혜채용 수사' 檢, 文 전 대통령에 소환 통보 58 21:46 1,336
342232 기사/뉴스 미얀마 강진 여파로 무너진 방콕 고층건물…3명 사망·90명 실종 3 21:42 1,023
342231 기사/뉴스 7일간의 사투....'괴물산불' 제압한 헌신의 주역들 16 21:40 763
342230 기사/뉴스 [단독] "산불 대민지원에 필요"...군 사칭 대리구매 사기 시도 7 21:36 555
342229 기사/뉴스 4t 농약살포기로 산불 끈 '수퍼 농부'…160㎞ 도산서원까지 달렸다 165 21:29 10,547
342228 기사/뉴스 손태진, 산불 피해 복구 위해 2000만원 기부..훈훈한 선행 3 21:28 459
342227 기사/뉴스 훌쩍 넘을 것 같더니 폭싹 주저앉았네 50 21:28 5,749
342226 기사/뉴스 경북 5개 시·군 집어삼킨 '악마 산불' 실화자, 오는 31일 소환 조사···산림보호법 위반 혐의 5 21:28 557
342225 기사/뉴스 “3주전 다시 고향 모셔온 100세 어머니, 산불에 가실줄이야” 15 21:20 2,861
342224 기사/뉴스 안성훈 팬클럽과 함께 산불피해 천만원기부 2 21:13 519
342223 기사/뉴스 3주 뒤면 6인 체제 회귀할 수도‥'식물 헌재' 경고등 켜져 36 21:12 1,690
342222 기사/뉴스 [혐중 카르텔] 관광객 걱정에 기업도 우려‥혐중의 대가 1 21:08 565
342221 기사/뉴스 [혐중 카르텔] '혐중으로 대통령 지키기'‥혐중 중심에 선 정치인들 2 21:07 407
342220 기사/뉴스 "경험도 경력" 외교부 인증 '심우정 총장 딸의 35개월 경력'의 비밀 45 21:03 1,567
342219 기사/뉴스 "기부 안하나요"·DM 발송도…유명인에 산불 피해지원 강요 논란 25 20:54 1,200
342218 기사/뉴스 산불 피해에 종교계 구호 잇따라‥여의도순복음 10억 원 지원 11 20:46 7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