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qoo

안철수 “우리끼리 뭉쳐선 50% 못 넘어…‘이재명 대통령’ 가속화”

무명의 더쿠 | 01-14 | 조회 수 14309

[이데일리 박민 기자]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은 14일 “우리끼리 뭉치면 마음은 편하지만 50%를 못 넘는다”며 “그렇게 되면 (국민의힘) 지지자분들이 두려워하는 이재명 대통령 만들기를 가속화한다”고 말했다.


안 의원은 이날 SBS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서 “여론조사를 보면 진보 40%, 보수 40%, 나머지 20% 정도가 중도인데, 중도에 있는 분들을 우리 쪽으로 끌어들여야 한다. 그러려면 정말 합리적이고 국가를 위한, 그러고 민생을 챙기는 여당으로서의 모습을 보여 중도의 마음을 사야 이재명이 대통령 되는 것을 막을 수가 있다”며 이 같이 말했다.

안 의원은 이러한 발언은 야당에서 추진하고 있는 ‘내란 특검법’에 대해 당 차원에서 자체 특검법을 만들어 더불어민주당과 협상해야 한다는 취지에서 나왔다. 그는 “법적인 혼선을 없애려면 사실은 이 방법밖에 없다”며 “굉장히 강한 신념을 가진 보수지지자에게도 (자체 특검법 마련) 호소의 말을 드리고 싶다”며 당부했다


.

https://n.news.naver.com/article/018/0005924571?sid=100

[주의] 이 글을 신고합니다.

  • 댓글 151
목록
0
카카오톡 공유 보내기 버튼 URL 복사 버튼
리플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 [💙리얼베리어💙] 춥고 건조한 날씨엔 #급행보습막크림🚨 리얼베리어 익스트림 크림 체험 이벤트 210
  • [공지] 언금 공지 해제
  •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0
  •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7
  •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9
  •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 모든 공지 확인하기()
    • "나 죽으면 산·바다에 뿌려줘"…암암리에 하던 산분장 '합법' 된다
    • 00:40
    • 조회 1975
    • 기사/뉴스
    11
    • 덱스, '2억 7천' 전세 사기 피해 해결 못했다…"연예인도 얄짤 없어, 힘들어"
    • 00:29
    • 조회 2850
    • 기사/뉴스
    17
    • 지필고사 없앤 학교…학원 ‘레테’로 몰리는 초등생 [심층기획]
    • 00:12
    • 조회 1837
    • 기사/뉴스
    23
    • [자막뉴스] '응원봉 신부님' 인터뷰 실패…"그게.." 현장서 들은 웃픈 이유
    • 00:07
    • 조회 1938
    • 기사/뉴스
    1
    • LA 산불 진압에 죄수 9백여 명 투입..."하루 불 끄면 이틀 감형" [앵커리포트]
    • 01-14
    • 조회 2336
    • 기사/뉴스
    18
    • 22세 잠수부 사망 "기범이 잘못으로 몰아가야 우리가 산다"
    • 01-14
    • 조회 5134
    • 기사/뉴스
    31
    • 팬심 잡으면 지갑 '활짝'…네카오, 팬덤사업 확대
    • 01-14
    • 조회 1442
    • 기사/뉴스
    10
    • "LA 산불 이재민, 우리집 와라"…안젤리나 졸리, 집 내주고 봉사
    • 01-14
    • 조회 2442
    • 기사/뉴스
    9
    • 1500원짜리 아메리카노 불티… 불황 먹고 쑥쑥 크는 '메컴빽'
    • 01-14
    • 조회 2788
    • 기사/뉴스
    22
    • 국민반찬' 김 맛 알았나…외국인들 김밥 사랑에 진짜 '금값' 됐다
    • 01-14
    • 조회 19245
    • 기사/뉴스
    291
    • 살쪄 몸 둔해졌다면 ‘이 음식’ 먹고 지방 배출하세요
    • 01-14
    • 조회 9777
    • 기사/뉴스
    34
    • “마트 간 아내가 떨이만 사와요”…마감 때 몰리는 사람들, 내수불황 그림자
    • 01-14
    • 조회 4378
    • 기사/뉴스
    18
    • “침대 매트리스 하나가 3천만원?” 줄서서 ‘우르르’ 산다…뭐길래
    • 01-14
    • 조회 4183
    • 기사/뉴스
    25
    • 노무현대통령 경호관들 연습보며 눈물보였다
    • 01-14
    • 조회 23455
    • 기사/뉴스
    137
    • 유재석, 단독 게스트 김종민 보고 당황…"의외로 섭외 어려워"
    • 01-14
    • 조회 3676
    • 기사/뉴스
    2
    • 최상목, 고교 무상교육 지원 연장안에 거부권…野 반발
    • 01-14
    • 조회 1358
    • 기사/뉴스
    7
    • '5명 사망·1명 실종' 춘천 의암호 참사 5년 만의 1심 선고…책임자 전원 무죄
    • 01-14
    • 조회 1153
    • 기사/뉴스
    9
    • 검·경·금감원, '한동훈-이정재 테마주 주가조작 의혹' 고발 민원 동시다발 접수
    • 01-14
    • 조회 1023
    • 기사/뉴스
    1
    • 공수처 “55경비단, '체포팀' 관저 출입 허가”...국방부 “사실과 달라”
    • 01-14
    • 조회 2344
    • 기사/뉴스
    16
    • “2천만원 주고 겨우 풀려났다”…태국서 사라지는 사람들이 간다는 이 곳
    • 01-14
    • 조회 5674
    • 기사/뉴스
    13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