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엑스포츠뉴스 취재 결과, 장혁, 추성훈, 지승현은 tvN STORY 새 예능프로그램 '잘생긴 트롯'에 출연한다.
'잘생긴 트롯'은 연예계 대표 12명의 남자 스타들이 트롯에 진정성을 가지고 도전하는 음악 예능프로그램. 프로듀서 이찬원, 장민호가 스타들을 멘토링 하는 여정이 펼쳐질 예정이다.
'잘생긴 트롯'에는 연예계 대표 12명의 남자 스타들이 함께한다. 장혁, 추성훈, 지승현이 이 라인업에 이름을 올린 것. 특히 장혁은 과거 TJ Project라는 이름으로 가수 활동을 한 바. 오랜만에 무대에 설 장혁의 모습에 궁금증이 높아진다.
추성훈은 의외의 보컬 실력자다. 과거 다수의 예능프로그램에서 노래 실력을 뽐내 놀라움을 안긴 바 있다. 지승현 역시 매력적인 중저음 보이스의 소유자로 잘 알려져 있다. 이들의 트로트 도전에 기대감이 모이는 이유다.
한편 '잘생긴 트롯'은 오는 2월 중 첫 방송 예정이다.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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