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쿠팡, 12월에 3조원 쓸어 담았다"…카드 결제금액 1위
3,455 13
2025.01.14 11:11
3,455 13

모바일인덱스, 온라인 쇼핑 카드결제 금액 순위 공개
알리익스프레스, 한 달 새 결제 금액 42% 감소

 

지난해 12월 온라인 쇼핑 기업 카드결제 금액 순위.(모바일인덱스 제공).

지난해 12월 온라인 쇼핑 기업 카드결제 금액 순위.(모바일인덱스 제공).

 


(서울=뉴스1) 윤수희 기자 = 지난해 12월 쿠팡의 카드 결제 추정액이 3조 원에 달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14일 데이터플랫폼 기업 아이지에이웍스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쿠팡에서의 카드 결제 추정액은 전월 대비 3% 신장한 3조2300억 원으로 10개 기업 중 1위였다.

 

지난달 구매자의 재구매율은 83%에 달했고, 1인당 결제단가는 CJ온스타일(21만 원)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20만 원이다.

 

2위인 G마켓은 3875억 원을 기록하며 쿠팡과 8배 이상 차이를 보였다. 3위는 3300억 원의 CJ온스타일이 차지했다.

 

다음으로는 11번가(2845억 원), GS샵(2812억 원), SSG닷컴(2678억 원), 현대홈쇼핑(1303억 원), 옥션(1138억 원), 알리익스프레스(1133억 원), 롯데홈쇼핑(897억 원) 순이었다.

 

10개 기업 중 카드 결제액이 전월 대비 늘어난 업체는 쿠팡과 CJ온스타일(6%), 현대홈쇼핑(3%) 등 3곳으로 집계됐다.

 

나머지 e커머스들의 경우 11월 대대적으로 진행한 할인 행사가 종료되며 역기저 효과가 발생한 데 더해 비상계엄 여파 등으로 거래가 줄어들면서 카드 결제액이 감소했다.

 

-생략

 

1인당 결제 단가는 CJ온스타일과 쿠팡이 나란히 1, 2위에 올랐다. 이어 SSG닷컴(18만 원), 현대홈쇼핑(17만 원), G마켓(15만 원) 등이었다.

 

재구매율은 쿠팡 다음으로 알리익스프레스(51%), G마켓·11번가(46%), GS샵(42%), SSG닷컴(40%), 옥션(39%) 등 순서로 높았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8020308

목록 스크랩 (0)
댓글 1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최강야구 스핀오프 <김성근의 겨울방학>⚾ X 더쿠] 드디어 내일 티빙에서 마지막화 공개! 좋았던 장면 댓글 남기고 필름카메라 받아가세요🎁 35 04.13 31,65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681,02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383,34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559,35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745,62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668,36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3 20.09.29 5,599,67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4 20.05.17 6,327,19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626,79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657,68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46155 기사/뉴스 "민수 엄마 자가예요, 전세예요?"…신도시서 벌어진 촌극 [돈앤톡] 08:07 35
346154 기사/뉴스 3040은 생활비, 60대 이상은 팬클럽 활동에 ‘모임 통장’ 쓴다 2 08:04 251
346153 기사/뉴스 [단독]유인나, '우리 지금 만나' MC 발탁…'썸 타고 싶은' 여행 돕는다 3 08:01 364
346152 기사/뉴스 "비싸진 일본 대신 여기 간다" 5월 황금연휴 인기 해외 여행지 1위 16 07:57 2,045
346151 기사/뉴스 유희열, 전면 복귀vs시험적 소통…‘배캠’ 복귀로 3년 침묵 깬다 07:56 270
346150 기사/뉴스 '연예계 대축제' 2NE1 콘서트, 강동원부터 김고은까지 모였다 07:50 555
346149 기사/뉴스 김혜윤X이종원 공포영화 '살목지' 5월 크랭크인 15 07:38 1,527
346148 기사/뉴스 장현성 "고3 子, 유명 학원서도 포기했는데…형 과외에 성적 향상" (4인용식탁)[전일야화] 18 07:34 3,377
346147 기사/뉴스 고소영, 다 내려놨다 "난 너무 늙었고 장동건♥은 잘 못 나가" 16 06:50 5,908
346146 기사/뉴스 [단독] '멍투성이' 5개월 아기, 뇌출혈까지…20대 부모 입건 11 06:29 2,659
346145 기사/뉴스 지난해 대기업 여성 오너 배당금 1위 이부진…삼성·LG·SK 순 06:26 1,235
346144 기사/뉴스 [단독] 20년 믿고 맡긴 경리의 배신... "회삿돈 22억으로 명품 사고 호화 여행" 18 06:22 5,935
346143 기사/뉴스 "더러운 기분 잊지 말라" 후배에 따끔 조언…이국종 근황 보니 (25년 3월 기사) 6 05:01 5,544
346142 기사/뉴스 여름이면 서울시민들을 진저리나게 하는 동양하루살이, 러브버그 충격적인 새로운 연구결과 발견됨 33 02:17 9,539
346141 기사/뉴스 뉴스타파가 '명태균 PC'를 추가로 입수했습니다. 명 씨가 실질 소유한 미래한국연구소에서 사용하던 PC 하드디스크 3개입니다. 2차로 확보한 '명태균 PC'에는 지금까지 공개되지 않았던 대선 후보 주자와 그 측근들이 명 씨와 나눈 미공개 카톡 대화가 다수 포함됐습니다. 13 00:55 3,410
346140 기사/뉴스 '경호처 수장' 김성훈, 경호 우선순위 '제쳐놓고' 윤 지키기 1 04.14 1,834
346139 기사/뉴스 '끌어내라 지시 받았냐' 조성현 "맞습니다"…윤, 급기야 끼어들기까지 / JTBC 뉴스룸 1 04.14 1,206
346138 기사/뉴스 트럼프, 자신 비판 방송사 콕 집어 "큰 대가 치러야" 폐쇄 위협 12 04.14 1,366
346137 기사/뉴스 트럼프 멈춰세운 美국채 쇼크, 최대 보유국 일본이 팔았나 1 04.14 1,822
346136 기사/뉴스 유재석·유연석 '틈만 나면,' 5월 6일 방송 재개 147 04.14 17,4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