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남다름, 송중기 청년 시절 그린다('마이 유스')
3,834 11
2025.01.14 10:45
3,834 11

rgDRKM

 

14일 소속사 BAA에 따르면 남다름은 종합편성채널 JTBC 새 드라마 '마이 유스'(극본 박시현, 연출 이상엽)에 합류한다. '마이 유스'는 늦깎이 평범한 삶을 시작한 남자 선우해(송중기)와 첫사랑의 평온을 깨뜨려야만 하는 여자 성제연(천우희)의 섬세한 감성 로맨스를 그린다.

 

남다름은 극 중 송중기가 연기하는 선우해의 청년 시절을 맡는다. 소설가이자 플로리스트인 선우해는 한때 유명한 아역 배우였지만, 어느새 사람들에게 잊히고, 배우가 아닌 다른 모습으로 제2의 인생을 살게 되는 인물로 다양한 작품에서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인 남다름이 선우해의 젊은 날을 어떻게 그려낼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09년 KBS 2TV '꽃보다 남자'로 데뷔한 남다름은 SBS '피노키오', '육룡이 나르샤', MBC '왕은 사랑한다', tvN '도깨비' '호텔 델루나', '반의반', '스타트업', 넷플릭스 시리즈 '안나라수마나라'에 이르기까지, 다채로운 작품을 통해 자신만의 독보적인 연기 스펙트럼을 구축해왔다.

 

최근에는 전역 후 첫 복귀작인 KBS '사관을 논한다'에서 동궁 역을 맡아 깊이 있는 연기를 선보였고, '2024 KBS 연기대상'에서 드라마스페셜상을 수상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이에 이번 '마이유스'에서는 송중기와 어떤 싱크로율을 보여줄지 관심이 집중된다.

 

남다름, 송중기, 천우희, 이주명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이 총출동하는 '마이 유스'는 2025년 안방극장을 찾을 예정이다.

 

https://v.daum.net/v/20250114100018927?f=m

 

목록 스크랩 (0)
댓글 1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누구와 팀이 될지 신중할 것! 마블의 문제적 팀업 <썬더볼츠*> IMAX 최초 시사회 초대 이벤트 287 04.17 21,76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724,66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443,03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605,85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825,61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699,15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3 20.09.29 5,624,70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4 20.05.17 6,365,36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667,18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697,79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47311 기사/뉴스 이찬원, 일등 신랑감 맞네.."미래 장모님께 드릴 생각하며 사과 깎아"('편스토랑') 1 13:20 40
347310 기사/뉴스 국힘 “폄하 보도·공정성 훼손시 특정 언론사에 비상한 조치 취할 것” 22 13:13 424
347309 기사/뉴스 츄, "한 컷의 눈물로 전한 깊은 울림"…'Only Cry in the Rain' MV 티저 공개 1 13:10 170
347308 기사/뉴스 꽃뱀 논란으로 활동 중단했던 김정민 “바닥쳤을 때 가족만 남아”(동치미) 4 13:09 1,617
347307 기사/뉴스 뉴비트, 보법이 다른 라이브 무대 (엠카) 13:08 108
347306 기사/뉴스 치즈, 5월 단독 콘서트 개최…정규 컴백 이어 '열일' 행보 13:08 141
347305 기사/뉴스 장현승, 29일 컴백 확정…신보 ‘궤도(Orbit)’ 발매[공식] 1 13:06 185
347304 기사/뉴스 "단물만 쪽 빨아먹고 나무야 죽든 말든"...울릉도 고로쇠나무 대규모 고사 위기 5 13:00 842
347303 기사/뉴스 “대통령 내외 수고하셨습니다” 사저에 현수막 누가 걸었나 했더니 15 12:59 1,791
347302 기사/뉴스 [단독]"더는 못 버틴다"…'피아노 명가' HDC영창, 中공장 매각키로 11 12:59 1,127
347301 기사/뉴스 트럼프 “파월의 해임 빠를수록 좋다”…임기보장된 연준 의장 사퇴 압박 5 12:58 461
347300 기사/뉴스 전역 6개월 남은 송강 근황…비주얼 만개한 '특급전사' 9 12:56 1,210
347299 기사/뉴스 日언론 "미일 관세협상, 조기 타결 어려울 듯…미 구체적 요구 없어" 12:55 199
347298 기사/뉴스 한덕수 돌풍, '어게인 노무현'?…영남이 선택한 호남 후보 될까 388 12:54 8,410
347297 기사/뉴스 인조가죽이 ‘에코레더’?…무신사·탑텐 ‘그린워싱’ 첫 제재 13 12:53 969
347296 기사/뉴스 "난 매일 사용하는데"…대장암 전문의는 절대 안 쓴다는 '구강청결제', 왜? 33 12:49 3,983
347295 기사/뉴스 "대통령 내외 수고하셨습니다" 사저에 현수막 누가 걸었나 했더니 8 12:45 1,787
347294 기사/뉴스 [속보] "자식 모르는 부모 어딨나" 천경자 `미인도` 위작 논란, 2심도 패소…딸 "상고하겠다" 164 12:42 8,673
347293 기사/뉴스 화장실·탈의실·치료실 '481차례' 몰카…인적사항까지 괸리한 20대 징역형 10 12:35 873
347292 기사/뉴스 김문수 "이재용·최태원, 한국은 잘 나가는 기업일수록 감옥 간다" 8 12:32 7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