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남다름, 송중기 청년 시절 그린다('마이 유스')
3,854 11
2025.01.14 10:45
3,854 11

rgDRKM

 

14일 소속사 BAA에 따르면 남다름은 종합편성채널 JTBC 새 드라마 '마이 유스'(극본 박시현, 연출 이상엽)에 합류한다. '마이 유스'는 늦깎이 평범한 삶을 시작한 남자 선우해(송중기)와 첫사랑의 평온을 깨뜨려야만 하는 여자 성제연(천우희)의 섬세한 감성 로맨스를 그린다.

 

남다름은 극 중 송중기가 연기하는 선우해의 청년 시절을 맡는다. 소설가이자 플로리스트인 선우해는 한때 유명한 아역 배우였지만, 어느새 사람들에게 잊히고, 배우가 아닌 다른 모습으로 제2의 인생을 살게 되는 인물로 다양한 작품에서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인 남다름이 선우해의 젊은 날을 어떻게 그려낼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09년 KBS 2TV '꽃보다 남자'로 데뷔한 남다름은 SBS '피노키오', '육룡이 나르샤', MBC '왕은 사랑한다', tvN '도깨비' '호텔 델루나', '반의반', '스타트업', 넷플릭스 시리즈 '안나라수마나라'에 이르기까지, 다채로운 작품을 통해 자신만의 독보적인 연기 스펙트럼을 구축해왔다.

 

최근에는 전역 후 첫 복귀작인 KBS '사관을 논한다'에서 동궁 역을 맡아 깊이 있는 연기를 선보였고, '2024 KBS 연기대상'에서 드라마스페셜상을 수상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이에 이번 '마이유스'에서는 송중기와 어떤 싱크로율을 보여줄지 관심이 집중된다.

 

남다름, 송중기, 천우희, 이주명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이 총출동하는 '마이 유스'는 2025년 안방극장을 찾을 예정이다.

 

https://v.daum.net/v/20250114100018927?f=m

 

목록 스크랩 (0)
댓글 1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담톤X더쿠🩷] #선크림정착 담톤으로 어때요? 담톤 선크림 2종 체험단 모집 225 00:05 7,57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758,05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517,69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640,72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887,76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724,83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3 20.09.29 5,650,90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4 20.05.17 6,400,75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697,76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740,879
모든 공지 확인하기()
347716 기사/뉴스 16세 김다현을 4개월동안 73회 비방한 58세 악플러, 징역형 14:41 205
347715 기사/뉴스 [속보]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에 김형두 재판관 선출 6 14:40 630
347714 기사/뉴스 ‘한강의 힘’…지난해 출판기업 영업익 늘고 서점은 흑자 전환 5 14:35 258
347713 기사/뉴스 “결혼 안할거면 나가”...저출산 ‘초비상’ 에 퇴사 협박까지 한다는 이 나라 12 14:27 1,646
347712 기사/뉴스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엄지원, 위기 속 더 빛났다 14:27 179
347711 기사/뉴스 "사직이 범죄입니까" 전공의협 비대위원장, 정부 의료정책 정면 비판 7 14:18 325
347710 기사/뉴스 경찰 "쯔양 측과 논란 유감, 오해 있어"…사건 재배당·수사관 교체 27 14:13 2,294
347709 기사/뉴스 "아이 안 낳는 가임기 여성 감옥 가야"…여고 교사 발언 조사 54 14:12 2,226
347708 기사/뉴스 [단독] “봉천동 화재 용의자, 평소 주민들에 욕설··· 퇴거된 것으로 알아” 6 14:11 937
347707 기사/뉴스 [단독] 180㎞ 음주운전 후 아파트 쓰레기통에 숨어 있던 30대 체포 25 14:07 2,296
347706 기사/뉴스 홍준표 “노인연령 70세로 상향” 31 14:01 2,331
347705 기사/뉴스 “먹고사는 데 방해”…말다툼 식당 주인 찌르고 달아난 노점상 구속 6 13:58 774
347704 기사/뉴스 윤석열 쪽 ‘흠집내기’에 수방사 단장 “내 증언은 모두 진실” 5 13:58 872
347703 기사/뉴스 “혼자 돌보기 힘들어서”… 치매 앓던 70대 친형 살해 60대 동생 영장 11 13:56 1,097
347702 기사/뉴스 유치원 교사, 남친의 4살 딸 성폭력 뒤 살해…"부녀 사이 질투했다" (영국) 22 13:55 2,981
347701 기사/뉴스 "월세 스트레스 때문에"…원룸 베란다 쓰레기에 불 지른 30대 9 13:55 1,379
347700 기사/뉴스 [단독] 전 여친 계좌에 1원씩 553차례 입금…직장까지 찾아갔다 체포 10 13:54 1,471
347699 기사/뉴스 이재명 지지도 '50%' 첫 돌파‥3자 가상대결서도 '과반' [리얼미터] 6 13:53 655
347698 기사/뉴스 관악구, 대사증후군 무료 검사 서비스 4 13:51 1,318
347697 기사/뉴스 '학씨' 최대훈 오열 "길었던 무명, 父에 차 사드린다 했는데 돌아가셔"('유퀴즈') 24 13:49 3,2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