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승헌이 새 드라마 '금쪽같은 내스타' 남자 주인공으로 나선다.
'금쪽같은 내스타'는 대한민국 톱스타 임세라가 최연소 여우주연상을 받고 최전성기를 찍은 그날 사고를 당한 뒤 25년 세월을 뛰어넘은 경력 단절 톱스타의 재기를 다룬 현실 공감 로맨스극이다.
극 중 송승헌은 마흔이 되기 전 기필코 결혼하겠다고 다짐했지만, 세월이 흘러 의욕과 열정을 잃은 노총각 형사 독고철 역으로 분한다. 불꽃 같은 사랑을 꿈꾸던 로맨티시스트인 그가 임세라와 만나 상생 로맨스를 펼치게 되는데, 송승헌이 보여줄 로맨스 활약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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