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SM, 창립 30주년 기념 '2025 SMTOWN' 앨범 2월 14일 발매[공식]
4,007 8
2025.01.14 09:40
4,007 8

 

 

[OSEN=선미경 기자]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가 창립 30주년 당일인 2월 14일에 2025 SMTOWN 앨범을 발표한다.

 

이번 앨범은 타이틀 곡이자 SM의 새로운 단체곡인 ‘Thank You’를 비롯해, K-POP 역사에 한 획을 그은 SM 레전드 히트곡들을 선후배 아티스트가 각 그룹의 개성과 음악 스타일에 맞춰 리메이크한 곡까지 총 17곡이 수록되어 있다.

 

특히 강타는 S.E.S.의 ‘Just A Feeling’, 보아는 샤이니 종현의 ‘하루의 끝 (End Of A Day)’, 동방신기는 레드벨벳의 ‘Psycho’, 슈퍼주니어는 신화의 ‘I Pray 4 U’, 소녀시대는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의 ‘열정 (My Everything)’, 엑소는 H.O.T.의 ‘투지 (鬪志, Git It Up!)’, 레드벨벳은 소녀시대의 ‘Run Devil Run’을 새롭게 재해석했으며, NCT 127은 현진영의 ‘흐린 기억 속의 그대 (You In Vague Memory)’, NCT DREAM은 엑소의 ‘Love Me Right’, WayV는 샤이니의 ‘줄리엣 (Juliette)’, 에스파는 f(x)의 ‘첫 사랑니 (Rum Pum Pum Pum)’, 라이즈는 동방신기의 ‘Hug’, NCT WISH는 슈퍼주니어의 ‘Miracle’, 나이비스는 보아의 ‘Game’을 리메이크해 SM이 쌓아올린 음악 헤리티지를 색다르게 만끽할 수 있을 전망이다.

 

더불어 SM 산하 댄스 뮤직 레이블 ScreaM Records와 클래식&재즈 레이블 SM Classics도 이번 앨범에 합세, 샤이니의 ‘View’, 보아의 ‘My Name’을 각 레이블 특유의 음악 색깔로 재탄생시킨 곡도 수록되어 있어, SM의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완성도 높은 앨범의 탄생을 기대케 한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09/0005226069

목록 스크랩 (0)
댓글 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코스알엑스 체험단 100명 모집💙 신입 코스알엑스 보습제 더쿠 선생님들께 인사드립니다! 376 00:01 8,28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724,66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443,03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605,85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825,61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699,15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3 20.09.29 5,624,70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4 20.05.17 6,365,36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667,18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697,79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47311 기사/뉴스 이찬원, 일등 신랑감 맞네.."미래 장모님께 드릴 생각하며 사과 깎아"('편스토랑') 13:20 33
347310 기사/뉴스 국힘 “폄하 보도·공정성 훼손시 특정 언론사에 비상한 조치 취할 것” 22 13:13 413
347309 기사/뉴스 츄, "한 컷의 눈물로 전한 깊은 울림"…'Only Cry in the Rain' MV 티저 공개 1 13:10 166
347308 기사/뉴스 꽃뱀 논란으로 활동 중단했던 김정민 “바닥쳤을 때 가족만 남아”(동치미) 4 13:09 1,591
347307 기사/뉴스 뉴비트, 보법이 다른 라이브 무대 (엠카) 13:08 106
347306 기사/뉴스 치즈, 5월 단독 콘서트 개최…정규 컴백 이어 '열일' 행보 13:08 137
347305 기사/뉴스 장현승, 29일 컴백 확정…신보 ‘궤도(Orbit)’ 발매[공식] 1 13:06 184
347304 기사/뉴스 "단물만 쪽 빨아먹고 나무야 죽든 말든"...울릉도 고로쇠나무 대규모 고사 위기 5 13:00 839
347303 기사/뉴스 “대통령 내외 수고하셨습니다” 사저에 현수막 누가 걸었나 했더니 15 12:59 1,785
347302 기사/뉴스 [단독]"더는 못 버틴다"…'피아노 명가' HDC영창, 中공장 매각키로 11 12:59 1,117
347301 기사/뉴스 트럼프 “파월의 해임 빠를수록 좋다”…임기보장된 연준 의장 사퇴 압박 5 12:58 460
347300 기사/뉴스 전역 6개월 남은 송강 근황…비주얼 만개한 '특급전사' 9 12:56 1,210
347299 기사/뉴스 日언론 "미일 관세협상, 조기 타결 어려울 듯…미 구체적 요구 없어" 12:55 196
347298 기사/뉴스 한덕수 돌풍, '어게인 노무현'?…영남이 선택한 호남 후보 될까 385 12:54 8,291
347297 기사/뉴스 인조가죽이 ‘에코레더’?…무신사·탑텐 ‘그린워싱’ 첫 제재 13 12:53 966
347296 기사/뉴스 "난 매일 사용하는데"…대장암 전문의는 절대 안 쓴다는 '구강청결제', 왜? 33 12:49 3,970
347295 기사/뉴스 "대통령 내외 수고하셨습니다" 사저에 현수막 누가 걸었나 했더니 8 12:45 1,775
347294 기사/뉴스 [속보] "자식 모르는 부모 어딨나" 천경자 `미인도` 위작 논란, 2심도 패소…딸 "상고하겠다" 162 12:42 8,601
347293 기사/뉴스 화장실·탈의실·치료실 '481차례' 몰카…인적사항까지 괸리한 20대 징역형 10 12:35 870
347292 기사/뉴스 김문수 "이재용·최태원, 한국은 잘 나가는 기업일수록 감옥 간다" 8 12:32 7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