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KBO] ‘대전’ 빠진 대전 야구장 논란
31,142 290
2025.01.14 09:33
31,142 290

[앵커]
오는 3월 정식 개장을 앞둔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새 홈구장이 명칭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구장명에 연고지인 대전을 넣어야 한다는 대전시와 거부하는 한화 사이에 입장차가 팽팽합니다.

 

대전 야구팬들은 어떤 반응일까요?

 

김대욱 기자입니다. 

 

 

[기자]

 

-생략-

 

 

그런데 이 신축 야구장 명칭에 연고지인 대전을 넣느냐 마느냐를 놓고 대전시와 구단 측이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대전시는 이달들어 한화 측에 공문을 보내 새 야구장 이름을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로 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대전시 관계자]
"상식적으로 생각했을 때는 타 지역처럼 (명칭에) 연고지 넣고… 당연히 상식적으로 이렇게 (대전 넣겠지)하는…"

 

하지만 한화 구단 측은 거부했습니다.

 

지난해 6월 '한화생명 볼파크'로 결정해 대전시에 통보했는데 뒤늦게 바꿔달라는 건 불가능하다는 설명입니다.

 

한화 측은 야구장 명명권 등 모든 권한은 구단에 일임하는 것이 일반적이며 옛 구장인 이글스파크 정식명칭에도 대전이 들어가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한화는 앞서 486억 원을 대전시에 지불하고 새 구장 명명권과 25년간 사용권 등을 확보한 상태입니다.

 

시민들은 아쉬움을 감추지 못합니다.

 

프로야구 10개 구단 중 연고지명이 빠진 홈구장은 대전이 유일합니다.

 

[황현승 / 대전 유성구]
"대전이라는 이름을 빼면 저희가 좀 섭섭하지 않을까라는. 저희만 없으면 그렇잖아요."

 

[박상훈 / 대전 대덕구]
"대전이 연고지인데 좀 아쉽기도 하고, 대전시랑 한화이글스랑 조율을 잘해서…"

 

대전시는 일단 한화 측 의견을 수용한다는 입장이지만 논란은 계속될 전망입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49/0000296676?sid=102

 

 

‘대전’ 빠진 독수리 새 둥지 이름에 뿔난 지역 팬들
 

(생략)

 

그러나 야구장 명칭을 정하는 과정에서 대전시와 한화그룹간 이견과 갈등이 이어졌다. 한화는 그룹 내 계열사 중 290여억원을 투자한 한화생명의 의견을 반영, ‘한화생명 볼 파크’로 정했다. 반면 대전시는 지역명과 함께 이글스라는 상징성을 고려해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로 변경해달라는 공문을 보냈고, 명명권을 갖고 있는 한화는 “불가하다”는 입장을 표명하면서 대립구도를 보였다.

 

한화이글스 관계자는 “이미 대전시와 계약을 체결해 명명권을 갖고 있는 상황에서 새로운 구장의 명칭은 전적으로 한화가 결정할 사안”이라며 “그룹 내 계열사 중 한화생명이 290여억원을 투자한 만큼 한화생명의 의견을 반영해 구장 명칭을 정한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미국 등의 해외 사례를 봐도 지자체가 구장 설립에 비용을 부담했다고 하더라도 구장 명칭 등의 모든 권한은 구단에 일임하는 것이 일반적인 사례”라고 덧붙였다.

 

결국 대전시는 “2025 한국프로야구 시즌 개막이 임박한 상황에서 시민들과 팬들이 갈등으로 불편을 겪을 수 있다”며 한화 측 의견을 수용하기로 했지만 대전시 내부는 물론 시민들도 구장 명칭에 ‘대전’이 빠진 것에 대해 불만을 표출하고 있다.

 

대전시 한 고위 관계자는 “한화가 그룹 내 계열사인 한화생명이 290여억원을 투자했기 때문에 구장 명칭을 ‘한화생명 볼 파크’을 정했다고 하지만 정작 1438억원을 투자한 대전시 의견은 왜 반영이 안되는지 납득할 수 없다”며 “대전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야구장에 ‘대전’이 빠진 것에 불만을 제기하는 시민들이 적지 않은 만큼 이 문제에 대해 한번 다시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시민들도 “프로야구 10개 구단 중 잠실과 고척, 사직 등 지역 연고지명이 빠진 구장명은 대전이 유일하다. 신축구장 건설 시 대전시와 동일하게 구단 그룹 지원을 받은 광주, 대구, 창원도 모두 지역 연고지명이 들어가 있다”고 전제한 뒤 “한화가 저조한 성적에도 지역 팬들이 성원했기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는 사실을 인지해 지역 팬의 마음을 배려해주길 바란다”면서 아쉬움과 불만을 표출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5923940?sid=100

댓글 29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V 컬러링 댓글 이벤트] 🎀리센느🎀 통화 연결 영상 설정 더블 당첨 이벤트 64 07.24 47,218
공지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시크릿모드 사용자들 필독 (사용안함 옵션 추가)📢 07.13 154,05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3,414,07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816,73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6,768,470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217,43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1 21.08.23 8,670,40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20.09.29 7,572,69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40 20.05.17 8,795,60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20.04.30 8,673,20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695,444
모든 공지 확인하기()
1735903 이슈 [김부장] 드디어 재회한 김부장이랑 민지 ㅜㅜ 02:10 224
1735902 이슈 [인디와이어] 〈호프〉 두 버전을 모두 본 결과, 나홍진은 칸에서의 아쉬움을 액션 영화의 큰 업적으로 뒤바꿨다. 6 02:00 573
1735901 이슈 집에서 결혼얘기 나오면 허경환처럼 대응해야겠다.twt 10 01:58 1,580
1735900 이슈 아이브 장원영 인스타그램 업뎃 14 01:51 835
1735899 이슈 스트레이키즈가 컴백 때마다 매번 고능하게 말아온다는 그것......... 6 01:46 866
1735898 이슈 오늘자 민트 코어 헤메코 ㄹㅈㄷ였던 워터밤 츠키.jpg 10 01:35 3,066
1735897 이슈 김부장 막방 단관에서 소지섭 01:34 1,230
1735896 이슈 북중미 월드컵에서 가장 많이 팔린 유니폼 16 01:20 3,525
1735895 이슈 오늘자 <김부장> 종방연 참석한 배우들 5 01:08 2,654
1735894 이슈 올해 미국 코믹콘 행사에 참석한 <호프> 나홍진 감독 4 01:05 1,707
1735893 이슈 조카가 공부 잘하고 예쁘고 착한데 매년 학교 무리에서 떨어져나간대.blind 301 01:03 20,275
1735892 이슈 미야오 나린 인스타그램 업로드 1 01:02 390
1735891 이슈 편지하여라 이해 없는 세상에서 나만은 언제라도 네 편인 것을 잊지 마라 13 00:58 1,555
1735890 이슈 미필자들은 잘 모른다는 군필자들이 가장 이를 갈고 싫어한다는 훈련 7 00:42 3,136
1735889 이슈 이서 어깨를 철벽방어하는 언니들 (아이브) 6 00:41 1,469
1735888 이슈 핫게 간 보아 어메이징키스 20대에는 뛰면서 안정적으로 12분 라이브 메들리도 함 6 00:41 1,387
1735887 이슈 현재 전세계 GL덬들 뒤집어진 5년만에 풀린 소식....jpg 47 00:35 5,299
1735886 이슈 [김부장] 소지섭 : 저는 김부왕🚐 입니다 3 00:34 1,809
1735885 이슈 거의 클럽 개장한 수준이었다는 스키즈 콘서틐ㅋㅋㅋㅋㅋㅋㅋ 17 00:33 2,426
1735884 이슈 바다(BADA) - Supernatural (S.E.S. 일본뮤비 편집영상) 6 00:29 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