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정해성 전력강화 위원장,여자축구연맹 회장 도전[단독]
2,658 4
2025.01.14 09:32
2,658 4
세계 여자축구의 비약적으로 발전하는 시기, WK리그와 한국 여자축구의 미래를 위한 과제가 산적한 시점에 K리그, 대한축구협회와의 원활한 네크워킹을 통해 새로운 도약을 이끌 수 있는 적임자로 축구계, 여자축구인들의 추천을 받았고 고민 끝에 도전을 결심했다


정 전 위원장은 후보 등록 직후 "얼마 전 한국여자축구연맹을 이끌어 오셨던 오규상 회장님의 운명 소식이 안타까웠다. 다시 한번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고개 숙인 후 도전의 이유를 밝혔다. "나는 남자축구 현장과 행정을 두루 경험했다. 여자축구 쪽에서는 2015년 캐나다여자월드컵에서 대한민국이 사상 최초로 16강 쾌거를 이룰 때 선수단장으로 선수들과 함께 했다"고 돌아봤다. "세계적으로 높아지고 있는 여자축구에 대한 관심과 위상, 발전상에 비해 점차 침체되고 있는 한국 여자축구의 현실을 보면서 안타까움이 컸다. 내 현장 지도자, 행정가로서의 오랜 경험을 통한 노하우가 한국 여자축구의 발전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된다면 좋겠다는 생각에서 도전을 결심했다"고 말했다. "2010년 17세 이하 월드컵 우승, 20세 이하 월드컵 3위에 오른 '황금세대'들을 중심으로 눈부시게 발전했던 한국 여자축구가 침체되고 정체되는 모습을 보며 한국 여자축구의 장기적인 발전과 도약을 위해 도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전영지(sky4us@sportschosun.com)
https://m.sports.naver.com/kfootball/article/076/0004235426

지금 이사람도 소명할거 많은 사람으로 아는데 소명이나 해라는게 축구팬들 의견
정몽규 똘마니에 불가함

목록 스크랩 (0)
댓글 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이소이 X 더쿠💖] 세럼이 아니다. 쎄럼이다! 더 쎄져서 돌아온 아이소이 NEW 잡티로즈쎄럼! 50명 체험단 모집 319 00:07 8,38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271,50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5,826,88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203,22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088,12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5 21.08.23 6,407,96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2 20.09.29 5,351,24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84 20.05.17 6,002,01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4 20.04.30 6,392,04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336,546
모든 공지 확인하기()
2661205 이슈 갑자기 가만히 있는 오아시스 팬 빡치게 하기 15:35 38
2661204 이슈 어제 0화로 첫방송한 스타쉽 신인남돌 데뷔스플랜 1화는 3/17 월요일에 방송한다고 함 1 15:34 31
2661203 이슈 의외로 코끼리에 가까운 동물.jpg 1 15:33 253
2661202 이슈 해외나가면 이미그레이션에서 자꾸걸린다는 김원훈 여권사진.jpg 3 15:33 662
2661201 이슈 안 귀여우면 8덬 더쿠 탈퇴 13 15:30 572
2661200 이슈 [KBO] ?? : 아무도 응원 안해 23 15:30 930
2661199 기사/뉴스 서울시의회 민주당 "오세훈 핵무장론, 안보 논란 조장" 4 15:30 129
2661198 이슈 이재명 대표 테러제보가 또 있어서 오늘 집회 못 올 수 있다 15 15:30 465
2661197 기사/뉴스 "사귄적 없다"→"사귀긴 했다"…김수현, 수세 몰린 말바꿈에 싸늘한 시선 5 15:30 399
2661196 이슈 F1 개막전 호주 그랑프리 퀄리파잉(예선) 결과 7 15:29 208
2661195 이슈 한 번도 안 쓴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쓰는 사람은 없다는 액세서리 브랜드 25 15:28 2,067
2661194 이슈 옆에서 본 투명한 고양이의 눈.jpg 6 15:28 788
2661193 이슈 카페 직원인데 주변에서 "너 지금 하는 알바 언제까지 할 거야?" 라고함 5 15:27 768
2661192 기사/뉴스 미 ‘민감국가’ 리스트 포함 논란 확산…야3당 ‘제 역할 못한 정부 책임’ 비판 6 15:27 224
2661191 이슈 홍현희♥제이쓴, 가족사진도 남달라..충격 비주얼에 네티즌 “누가 봐도 현지인” 20 15:26 2,160
2661190 이슈 어둠의 최수종 하하 2 15:26 801
2661189 기사/뉴스 野, '美 민감국가' 지정에 "한미동맹 균열 우려, 尹 파면해야" 6 15:25 238
2661188 이슈 1~3월에 출시된 신상과자 모음.jpg 29 15:25 1,337
2661187 유머 정확도 : 100 2 15:25 322
2661186 기사/뉴스 폭탄 날아오는데 '꽉' 막힌 외교…최상목 "소통 기회 달라" 인터뷰 11 15:24 4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