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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10년만에 드디어 평가좋은 신작이 나온 진삼국무쌍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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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4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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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발매된 4년만의 진삼 시리즈 신작 오리진


기존의 삼국지 무장체험 스토리를 과감히 포기하고


오리지널 캐릭터를 주인공으로 스토리를 진행함


진삼4에서 입지모드 개발했던 사람이 아이디어를 살려서 만든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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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대 후반부터 코에이 역사게임이 삼국지, 신장, 무쌍 안 가리고 죄다 쓰레기게임만 나오고 있었는데


특히 8로 완전히 망할뻔한 진삼 시리즈에 새 길을 제시한 게임이라는 평가


시리즈 역사상 최초로 메타 리뷰 80점대에 돌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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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가장 호평받는 부분은 역시 액션


무쌍의 정체성인 호쾌함을 살리면서 난이도 조절도 무난하고 전략성이나 파고들기 요소도 강화.


그리고 코에이답지 않게 최적화도 잘 되어있어서 PC콘솔 모두 렉없이 플레이가 가능한 기적같은 상황



단점은 스토리라인이 적벽대전까지라서 삼국지인데 삼국이 안 나온다는 점


따라서 무쌍무장들도 절반이상 삭제. 진나라는 사마의 포함 전멸이고, 후반부 무장이 많은 촉도 반토막. 무장이 줄었으니 고유무기도 줄어듬.


무장 수가 위 16 / 오 12 / 촉 9 /기타 8로 불균형적이고, 주인공이 있다보니 실제 조작가능한 무장은 9명이란게 아쉬운점. 


그래도 시리즈 사라질뻔한거 살려냈다는 평가라서 후속작이나 9편으로 보여주면 된다는 팬들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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