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이야기는
몬스타엑스의 비주얼라인인
민혁과 형원의 이야기임
때는 약 10년 전
얘네 둘이 연습생으로 있던 소속사가 망함
민혁이 말하길 엔터쪽에선 이름 좀 있는 사람들이 모여 있었다고 함
그래서 잘 될 줄 알았는데 망해서 어쩔 줄 몰라하던 때
광주 출신인 형원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광주로 내려가야 하는 상황이 됐었는데
(약 10년 전 연습생 시절 민혁임)
민혁 ; 내려가지 말고 숙소 구할 때까지 우리집(본가) 와서 있어라
같이 데뷔하고 싶어서 광주 가려던 형원을
민혁이 자기네 본가에 데리고 가서 살게됨
(데뷔 전 연습생 시절 형원임)
아무래도 ....
진짜 같이 데뷔하고 싶었나보다
그렇게 같이 연습생 준비하던 친구들과 소속사 오디션을 보러 다녔다고 함
자기네들은 꼭 다 같이 데뷔 하고 싶으니까 연습생으로 다 뽑아달라고
누구는 붙고 누구는 떨어지길 한참
그러다가 마지막에 오디션 보고 들어가게 된 소속사가
스타쉽임
그리고 이자식들은
대들보를 뽑는다는 이유로
개노답 서바이벌 노머시를 열게되고 .........
(다시는 이따위 서바이벌 열지 말어라)
그렇게 둘은 몬스타엑스로 같이 데뷔하게 됨
데뷔 후 둘은 몬스타엑스의 비주얼라인이라고 불리며
올해 10주년을 맞이함
마무리를 어캐하지
콘서트에서 민혁이 부모님을 발견하고
따봉을 날리는 형원이 사진을 마지막으로......
전역한지 약 3달 된 민혁과
5월에 전역하는 형원
그리고 몬스타엑스 많관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