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나완비' 상승세 탔는데…폭행 전과 PD, 이준혁♥한지민 로맨스에 찬물 (종합)
3,062 20
2025.01.13 23:42
3,062 20
Xzpfge


13일 SBS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함준호 PD 관련 좋지 않은 소식으로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단 말씀 드린다"며 입장을 밝혔다.


SBS 측은 "함준호 PD가 2020년 초 주취 폭행 및 모욕죄 혐의를 받은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피해자 모두에게 진심으로 사과하였고, 이후 용서와 합의를 거쳐 법적 처분을 받았다"고 전했다.

또한 "5년 전 보도에 언급된 전과는 경범죄여서 해당 사건과는 무관한 부분이다. 해당 건으로 함준호 PD는 회사에서 절차에 따라 정직 처분을 받았으며 3년간 자숙과 반성의 시간을 가지고 연출로 복귀했다"며 "시청자 여러분의 너그러운 양해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SBS 드라마 PD A씨의 폭행 논란이 불거졌다. A씨가 2020년 3월 만취 상태로 행인들에게 소주를 뿌리고 무차별 폭행을 했다는 것. 


또한 현행범으로 체포된 이후에도 경찰에게 고성을 지르고, 여경에게 성적인 표현이 담긴 욕설을 내뱉었다고 한다.

경찰은 A씨를 특수폭행, 상해, 모욕 혐의로 입건했다. 


A씨에게 전과가 있다는 점을 고려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으나 검찰이 반려했고, A씨는 귀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청자들은 "PD가 이럴 줄은 몰랐다" "쌓아놓고 보려고 했는데 안 되겠네" "왜 시청자가 양해해야 해" "배우가 피해주는 경우는 봤어도 PD가 이러는 건 처음 보네" '하차해야겠다" 등 실망감을 표출하고 있다.


박로사 기자(terarosa@mydaily.co.kr)

https://m.entertain.naver.com/ranking/article/117/0003903804

목록 스크랩 (0)
댓글 2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화제의 '환승연애' 시리즈가 스핀오프로 돌아왔다! 티빙 오리지널 <환승연애, 또 다른 시작> 출연진 예측 이벤트 201 01.09 86,92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11,64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4,755,57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324,69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897,06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822,16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0 20.09.29 4,776,60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7 20.05.17 5,375,04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9 20.04.30 5,833,71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672,79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9065 기사/뉴스 [단독] 오동운 공수처장, 내일 국조특위 불출석 사유서 제출 65 19:35 2,504
329064 기사/뉴스 ‘세대교체’ 강조하면서도 ‘경력직’만 고집하는 공연계 1 19:35 690
329063 기사/뉴스 경호처 실세, 김성훈은 누구? "여름휴가 때 완벽한 의전으로 신임" 13 19:29 784
329062 기사/뉴스 “떡볶이에 자신있는 시민 모여” 역대 최대 ‘대구떡볶이페스티벌’ 기대감 UP 10 19:28 866
329061 기사/뉴스 “1년 준비한 뉴욕마라톤 편...기안84 고통까지 전달하고 싶었죠” 19:26 304
329060 기사/뉴스 대통령 체포 임박하자…정진석, 의논도 없이 뜬금 '호소문' 8 19:26 592
329059 기사/뉴스 방통위, AI 악용 방지 ‘이용자보호법’ 만든다 1 19:22 210
329058 기사/뉴스 "건강에도 좋다고?"…뉴진스 앞세우더니 1000억어치 '불티' 19 19:20 2,446
329057 기사/뉴스 "좁은 틈에 고꾸라져 아등바등"…루이바오 구출 작전 / 연합뉴스 (Yonhapnews) 9 19:19 855
329056 기사/뉴스 대구시, ‘대구대표도서관’ 박정희 동상 추가 설치 보류 27 19:17 1,033
329055 기사/뉴스 [단독] 경호처 부장급 간부들, '협조' 결의…스크럼 없을 듯 43 19:14 2,649
329054 기사/뉴스 '별들에게 물어봐', 시청률 추락에 CJ 주가도 휘청...'500억' 어쩌나 12 19:12 781
329053 기사/뉴스 [속보] 수방사 55경비단, 공수처·경찰 대통령 관저 출입 허가 48 19:07 3,567
329052 기사/뉴스 尹의 권한대행들 9번째 거부권 행사···노태우보다 많이 썼다 49 18:56 1,753
329051 기사/뉴스 [단독] 동덕여대, 단순 하교하던 학생까지 '너 시위했지' 진술서 제출 요구 20 18:56 1,713
329050 기사/뉴스 최상목 대행, '고교 무상교육 국고지원법' 거부권 행사… "국민 혈세 아껴야" 60 18:53 2,894
329049 기사/뉴스 [속보] "55경비단, 경찰과 공수처 관저 출입 허가 회신" 43 18:48 2,694
329048 기사/뉴스 최상목 권한대행 ‘고교무상교육 국비지원 연장’ 거부권 13 18:48 775
329047 기사/뉴스 장원영 “몇 초 영상 보고 판단” 악플 심경→“세상살이 다 그래” 초월(유퀴즈) 5 18:42 1,033
329046 기사/뉴스 [전문] 혜리 유튜브 ‘혤스클럽’,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에 3000만원 지원 12 18:27 1,3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