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일손부족 日대기업 "중고신입 모십니다"
5,456 10
2025.01.13 21:19
5,456 10

대학 졸업 후 일정 시간이 지난 '중고 신입' 사원을 채용하려는 일본 대기업들이 늘고 있다. 저출산·고령화 여파로 일손 부족이 심각해지자 장벽을 낮춰 중고 신입까지 신규 고용 대상을 넓히는 것이다. 이에 따라 졸업 예정자나 갓 졸업한 이들만 신입으로 뽑던 일본식 채용 관행에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는 분석이다.

13일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은 지난달 첫째주 기준 '제2 신규 졸업자'가 포함된 구인 건수가 약 2만7000건으로 2년 새 2배나 급증했다고 보도했다. 제2 신규 졸업자 구인 건수가 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2년 전 7.2%에서 9.7%로 늘며 10%에 육박했다.

이는 닛케이가 인재 서비스 업체 '후로그'(Hrog)에 의뢰해 엔재팬 등 일본 주요 이직 사이트 3곳의 채용 공고를 분석한 결과다. 일본에서 일반적으로 '제2 신규 졸업자'란 대학 졸업 후 입사해 3년이 안 된 이들을 지칭한다.


https://naver.me/5iTVtcwD

목록 스크랩 (0)
댓글 1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최강야구 스핀오프 <김성근의 겨울방학>⚾ X 더쿠] 드디어 내일 티빙에서 마지막화 공개! 좋았던 장면 댓글 남기고 필름카메라 받아가세요🎁 25 04.13 20,41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674,55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367,74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545,47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727,06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658,20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3 20.09.29 5,597,43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3 20.05.17 6,318,40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622,30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649,120
모든 공지 확인하기()
2685907 이슈 오늘은 매점에서 주문 성공한 푸바오 2 11:43 246
2685906 이슈 [4월 이야기] 재개봉 메인 예고편 공개 11:42 104
2685905 이슈 [속보]尹 "과거엔 軍동원해 장악 후 계엄 선포…이번엔 달라" 11 11:42 356
2685904 이슈 블랙핑크 제니 코첼라 무대 생중계 (11시 45분 시작) 4 11:42 259
2685903 기사/뉴스 [속보] 尹, 형사재판서도 "평화적 대국민 메시지용 '계엄'…내란 아냐" 16 11:42 274
2685902 기사/뉴스 축구협회 심판 고위 임원, 특정 인물 특혜·대회 중 여성 심판과 술자리 등 '논란'..."전체적인 그림을 본 선택" 해명 1 11:41 58
2685901 기사/뉴스 공수처 인사위원, 한덕수 직무유기 고소···“검사 임명 안 해 존립 흔들어” 39 11:39 642
2685900 기사/뉴스 [단독] 진경, 최민식 아내 된다..'맨 끝줄 소년' 합류 4 11:37 856
2685899 이슈 동덕여대 학생들, 정말 '54억' 달할 정도로 기물파손 했을까?[동덕여대생이 직접 말한다] 2 11:37 282
2685898 기사/뉴스 유재석·유연석 ‘틈만 나면3’ 5월6일 9시 컴백 확정 "1시간 일찍 본다"[공식] 15 11:37 624
2685897 이슈 카리나가 일본 현지에서 하는 아이스크림 챌린지(나니가스키~?💙) 1 11:36 276
2685896 기사/뉴스 부부싸움 끝에 27층서 추락한 부부..10대 딸은 흉기 찔려 병원 이송 21 11:36 772
2685895 기사/뉴스 이제훈, 또 장르물…"'협상' 시즌2도 좋지만, 로코도 생각해주길" [엑's 인터뷰] 4 11:36 434
2685894 이슈 현제 멜론 일간 100위 내에 4곡 이상 있는 가수들 8 11:35 584
2685893 이슈 지금 한참 촬영중인 예능 프로그램............jpg 20 11:35 2,667
2685892 기사/뉴스 “구도원 선배, 사랑합니다” ‘언슬전’ 2회부터 정준원 입덕기 쏟아져 1 11:34 461
2685891 기사/뉴스 이창섭, 2년 만에 뮤지컬 ‘멤피스’ 합류 2 11:34 272
2685890 기사/뉴스 [속보]윤 "평화적인 대국민 메시지 위한 계엄"…PPT 활용 직접 진술 75 11:33 1,592
2685889 기사/뉴스 [단독] '헌법재판관 후보자' 권한쟁의 주심도 마은혁…"내일 평의" 18 11:32 687
2685888 기사/뉴스 [속보]尹 모두진술서 "계엄 사전 모의, 코메디 같은 얘기...군정 목표면 말이 될 것" 24 11:32 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