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JTBC 단독] 임성근 "VIP 격노 있었다면…사단장 보직 중대성 때문"
3,848 7
2025.01.13 20:09
3,848 7

https://tv.naver.com/v/68120483




임성근 전 해병대1사단장은 그동안 'VIP 격노설'을 모른다고 했습니다.

[정청래/더불어민주당 의원 (2024년 6월 / 국회 법사위) : 이렇게 정권 차원에서 임성근 사단장을 지키려고 할 이유가 없는데, 이 점이 전 국민적 미스터리예요.]

[임성근/전 해병대1사단장 (2024년 6월 / 국회 법사위) : 저도 궁금합니다.]


윤석열 대통령과 과거 통화한 적은 있지만,

[서영교/더불어민주당 의원 (2024년 7월 / 국회 법사위) : (윤석열) 대통령한테 전화 받은 적 있지요?]

[임성근/전 해병대1사단장 (2024년 7월 / 국회 법사위) : 예, (2022년) 힌남노 (태풍) 때 받았습니다.]

개인적 친분이나 로비는 없었다고 했습니다.

[임성근/전 해병대1사단장 (2024년 7월 / 국회 법사위) : 단 한 번도 구명 의사를 생각한 자체도 없었고, 시도한 적도 없었습니다.]

지난 9일 박정훈 대령에게 무죄가 선고된 이후 임 전 사단장에게 'VIP 격노설'에 대해 다시 물었습니다.

임 전 사단장은 JTBC에 VIP와 개인적 연결점이 없다면서도, VIP가 만일 격노했다면 임성근에 대한 걱정 때문이 아니라 사단장이라는 보직의 중대성에 대한 관심 때문일 거라고 주장했습니다.

공수처가 'VIP 격노설'의 진위를 1년 넘게 결론내지 못해 답답하다고도 했습니다.

하지만 윤 대통령이 임 전 사단장 구명 목적이 아닌 사단장 보직의 중요성을 고려해 격노했다고 해도 수사 결과에 영향을 미쳤다면 불법이라는 사실은 변하지 않습니다.

이런 가운데 군검찰은 군사법원의 판단에 수긍할 수 없다면서 박 대령 무죄 선고에 항소했습니다.

박 대령 측은 예상된 수순이라고 했습니다.

지난해 박 대령 측은 'VIP 격노설은 망상'이라며 구속영장을 청구했던 군검사를 고소했고 국방조사본부는 해당 군검사를 입건해 수사하고 있습니다.




[영상취재 김영묵 박재현 / 영상편집 김동준 / 영상디자인 한영주]


유선의 기자


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426360?sid=100

목록 스크랩 (0)
댓글 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에뛰드x더쿠💓] 말랑 말랑 젤리 립? 💋 NEW슈가 컬러링 젤리 립밤💋 사전 체험 이벤트 413 03.28 39,35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499,45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098,52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392,55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413,16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535,70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2 20.09.29 5,486,56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87 20.05.17 6,179,27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504,52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504,295
모든 공지 확인하기()
2670742 이슈 김수현 김새론 과거 자료 많을 수 밖에 없는 이유.jpg 17:42 146
2670741 기사/뉴스 "1일까지 마은혁 임명"…민주 "한덕수, 이재명 전화 안 받고 있다" 8 17:40 488
2670740 이슈 🔥[72시간 100만 온라인 긴급 탄원 캠페인]🔥 8 17:40 448
2670739 유머 이놈의 무도가 또.. 15 17:40 2,042
2670738 기사/뉴스 무죄에 중도층 움직였다…이재명 지지율 50% 초근접 2 17:40 330
2670737 기사/뉴스 ‘전화 2번, 문자 1번’ 무시당한 이재명 "한덕수 연락 기다린다" 6 17:40 269
2670736 이슈 김수현 미니갤 35 17:39 4,186
2670735 이슈 김수현 기자회견 전문 및 요약.txt 1 17:39 1,296
2670734 유머 기자가 독기 품고 찍은 듯한 사진 43 17:38 7,127
2670733 이슈 김새론 자필 편지에도 언급되있는 연애기간 24 17:38 5,148
2670732 이슈 5년간 2억을 모았다는 25살 청년 택배기사의 달인 12 17:38 1,512
2670731 이슈 옥주현 인스스에 지드래곤 콘서트 이야기 5 17:38 2,852
2670730 기사/뉴스 김수현 기자회견서 쫓겨난 가세연 "2018년 동영상, 공개할 것" 11 17:37 1,993
2670729 이슈 응원하는 덬들 많았는데 오늘 드디어............!!! 마침내............!!! 기적을 이뤄낸 소형 신생 기획사 아이돌...jpg 24 17:37 1,622
2670728 기사/뉴스 [단독] K-OTT 마지막 관문 넘었다…'몽니' 부리던 KT 동의, ‘티빙·웨이브’ 합병 속도 [시그널] 33 17:35 1,210
2670727 이슈 차준환의 스케이팅 여정 👑왕자님 얼굴 백점💯 아니 만점입니다 1 17:34 359
2670726 기사/뉴스 [속보] 민주 "이재명, 한덕수에 회동 제안…韓 응답 없어" 43 17:34 1,083
2670725 이슈 웨이보 김수현 기자회견 중녀들 반응 번역 17 17:33 5,896
2670724 이슈 전지현 시어머니분의 지드래곤 콘서트 후기 28 17:32 6,791
2670723 이슈 김수현 기자회견 맘카페 반응 203 17:32 24,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