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JTBC 단독] 임성근 "VIP 격노 있었다면…사단장 보직 중대성 때문"
3,732 7
2025.01.13 20:09
3,732 7

https://tv.naver.com/v/68120483




임성근 전 해병대1사단장은 그동안 'VIP 격노설'을 모른다고 했습니다.

[정청래/더불어민주당 의원 (2024년 6월 / 국회 법사위) : 이렇게 정권 차원에서 임성근 사단장을 지키려고 할 이유가 없는데, 이 점이 전 국민적 미스터리예요.]

[임성근/전 해병대1사단장 (2024년 6월 / 국회 법사위) : 저도 궁금합니다.]


윤석열 대통령과 과거 통화한 적은 있지만,

[서영교/더불어민주당 의원 (2024년 7월 / 국회 법사위) : (윤석열) 대통령한테 전화 받은 적 있지요?]

[임성근/전 해병대1사단장 (2024년 7월 / 국회 법사위) : 예, (2022년) 힌남노 (태풍) 때 받았습니다.]

개인적 친분이나 로비는 없었다고 했습니다.

[임성근/전 해병대1사단장 (2024년 7월 / 국회 법사위) : 단 한 번도 구명 의사를 생각한 자체도 없었고, 시도한 적도 없었습니다.]

지난 9일 박정훈 대령에게 무죄가 선고된 이후 임 전 사단장에게 'VIP 격노설'에 대해 다시 물었습니다.

임 전 사단장은 JTBC에 VIP와 개인적 연결점이 없다면서도, VIP가 만일 격노했다면 임성근에 대한 걱정 때문이 아니라 사단장이라는 보직의 중대성에 대한 관심 때문일 거라고 주장했습니다.

공수처가 'VIP 격노설'의 진위를 1년 넘게 결론내지 못해 답답하다고도 했습니다.

하지만 윤 대통령이 임 전 사단장 구명 목적이 아닌 사단장 보직의 중요성을 고려해 격노했다고 해도 수사 결과에 영향을 미쳤다면 불법이라는 사실은 변하지 않습니다.

이런 가운데 군검찰은 군사법원의 판단에 수긍할 수 없다면서 박 대령 무죄 선고에 항소했습니다.

박 대령 측은 예상된 수순이라고 했습니다.

지난해 박 대령 측은 'VIP 격노설은 망상'이라며 구속영장을 청구했던 군검사를 고소했고 국방조사본부는 해당 군검사를 입건해 수사하고 있습니다.




[영상취재 김영묵 박재현 / 영상편집 김동준 / 영상디자인 한영주]


유선의 기자


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426360?sid=100

목록 스크랩 (0)
댓글 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에뛰드x더쿠💓] 말랑 말랑 젤리 립? 💋 NEW슈가 컬러링 젤리 립밤💋 사전 체험 이벤트 319 03.28 14,24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461,98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058,40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360,82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358,19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503,64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2 20.09.29 5,466,72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87 20.05.17 6,141,75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484,47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475,817
모든 공지 확인하기()
2668006 이슈 대한민국 경기침체에 배팅해 나라 팔아 재테크하는 최상목 7 02:10 480
2668005 이슈 한지은 "'리얼' 후유증, '창궐'로 위로" 4 02:05 1,200
2668004 이슈 제주,전농로벚꽃축제 순대볶음가격 25000원의 양 11 02:04 1,190
2668003 이슈 납치 당했다가 돌아온 아기새 반응 1 02:04 607
2668002 이슈 민서공이 외국버전 티모시공이 7 02:03 644
2668001 유머 [폭싹] 애순이 편지받고 너무 좋아하는 관식이 2 02:02 710
2668000 유머 모두가 누워있는데 앉아있는 천년돌 루이바오💜🐼 12 02:02 502
2667999 이슈 승모근 교정 후기. 18 01:57 2,517
2667998 유머 운전자 3명 중 1명, 자신의 차에 별명 붙여 18 01:56 601
2667997 이슈 축구협회 개혁 한다는 정몽규 회장 근황 10 01:46 867
2667996 이슈 한국영화 히든페이스 일본판 한국판 포스터 비교 9 01:45 2,043
2667995 이슈 걍 줄거리부터 짜증나는 영화(김기덕영화임) 38 01:42 2,501
2667994 이슈 유기성 좋다고 소문난 이번 엔믹스 앨범 중 머글들에게도 반응 좋은 노래 두 곡.jyp 20 01:42 787
2667993 기사/뉴스 한국과는 좋았던 벤투 감독, UAE에서는 경질에 다들 환호... 아랍 매체, "진작 잘랐어야지" 22 01:38 1,001
2667992 이슈 3월 27일 중국 신장 황사모습 16 01:35 2,221
2667991 이슈 핫게 파트분배는 잘하는 멤버 위주로 줘야한다며 파트 욕심 내던 스타쉽 데뷔스 플랜 연습생 6 01:33 1,535
2667990 이슈 너무 알차보이는 더폴 gv 후기 26 01:30 2,182
2667989 유머 아이브 유진이를 사랑할 수 밖에 없는 광고주들 5 01:27 1,546
2667988 이슈 8년 전 오늘 발매♬ timelesz 'ROCK THA TOWN' 2 01:21 217
2667987 이슈 폴 토마스 앤더슨 감독의 4년만 신작 예고편.ytb 6 01:20 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