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JTBC 단독] 임성근 "VIP 격노 있었다면…사단장 보직 중대성 때문"
4,320 7
2025.01.13 20:09
4,320 7

https://tv.naver.com/v/68120483




임성근 전 해병대1사단장은 그동안 'VIP 격노설'을 모른다고 했습니다.

[정청래/더불어민주당 의원 (2024년 6월 / 국회 법사위) : 이렇게 정권 차원에서 임성근 사단장을 지키려고 할 이유가 없는데, 이 점이 전 국민적 미스터리예요.]

[임성근/전 해병대1사단장 (2024년 6월 / 국회 법사위) : 저도 궁금합니다.]


윤석열 대통령과 과거 통화한 적은 있지만,

[서영교/더불어민주당 의원 (2024년 7월 / 국회 법사위) : (윤석열) 대통령한테 전화 받은 적 있지요?]

[임성근/전 해병대1사단장 (2024년 7월 / 국회 법사위) : 예, (2022년) 힌남노 (태풍) 때 받았습니다.]

개인적 친분이나 로비는 없었다고 했습니다.

[임성근/전 해병대1사단장 (2024년 7월 / 국회 법사위) : 단 한 번도 구명 의사를 생각한 자체도 없었고, 시도한 적도 없었습니다.]

지난 9일 박정훈 대령에게 무죄가 선고된 이후 임 전 사단장에게 'VIP 격노설'에 대해 다시 물었습니다.

임 전 사단장은 JTBC에 VIP와 개인적 연결점이 없다면서도, VIP가 만일 격노했다면 임성근에 대한 걱정 때문이 아니라 사단장이라는 보직의 중대성에 대한 관심 때문일 거라고 주장했습니다.

공수처가 'VIP 격노설'의 진위를 1년 넘게 결론내지 못해 답답하다고도 했습니다.

하지만 윤 대통령이 임 전 사단장 구명 목적이 아닌 사단장 보직의 중요성을 고려해 격노했다고 해도 수사 결과에 영향을 미쳤다면 불법이라는 사실은 변하지 않습니다.

이런 가운데 군검찰은 군사법원의 판단에 수긍할 수 없다면서 박 대령 무죄 선고에 항소했습니다.

박 대령 측은 예상된 수순이라고 했습니다.

지난해 박 대령 측은 'VIP 격노설은 망상'이라며 구속영장을 청구했던 군검사를 고소했고 국방조사본부는 해당 군검사를 입건해 수사하고 있습니다.




[영상취재 김영묵 박재현 / 영상편집 김동준 / 영상디자인 한영주]


유선의 기자


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426360?sid=100

목록 스크랩 (0)
댓글 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AHC☀] 올 여름을 위해 폭삭 쟁였수다😎 선케어 맛집 AHC의 ‘블랙 선크림’ 체험 이벤트 🖤 763 04.10 78,10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695,08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397,84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574,24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765,37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677,93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3 20.09.29 5,608,72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4 20.05.17 6,339,843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637,91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672,28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688161 이슈 LA 에인절스 마이크 트라웃, 2026 WBC 참가 09:23 57
2688160 기사/뉴스 “오죽했으면 가슴으로 낳은 자식 파양소송까지 ” [단독-LG복지재단 구연경 이사장 서면인터뷰] 1 09:23 388
2688159 이슈 샤이니 태민, 노제와 백허그·팔짱 데이트 사진 포착..소속사 “확인 중” [공식입장] 34 09:21 2,146
2688158 이슈 [MLB] 실시간 이정후 2루타 장면 (시즌 9호) 5 09:20 513
2688157 기사/뉴스 전세계가 美 보이콧…"넷플릭스 구독 끊고 美 여행도 취소" 7 09:18 615
2688156 기사/뉴스 엄태웅, 8년만에 공식석상..훈훈한 분위기 그대로 '본업 복귀하나' [종합] 5 09:18 626
2688155 기사/뉴스 엔시티 위시 "보아한테 처음으로 칭찬받았다...듣는 순간, 우리 노래라 직감" 4 09:16 258
2688154 기사/뉴스 물리면 고열 설사, 치료제도 없어…봄나들이 ‘이것’ 주의보 1 09:15 851
2688153 유머 짱구 극장판 취향 타는 주제 8 09:14 287
2688152 유머 🧒 진 RM 정국 6 09:14 886
2688151 이슈 소속사 떠나면서 인성 밝혀진 연예인 9 09:13 2,265
2688150 이슈 1인가구 지원 프로그램을 ’남성‘ 우선으로 지원하겠다는 서울시 동대문구 42 09:13 1,351
2688149 기사/뉴스 "배 아파서 화장실 갔다가 출산"… 부천 신생아 사망 사건 전말 11 09:12 1,198
2688148 이슈 블랙핑크 리사 코첼라 2025 Rockstar & Elastigirl 무대 영상 3 09:10 340
2688147 이슈 중2병은 제발 중2때 앓기 운동본부에서 나왔습니다 38 09:10 1,562
2688146 이슈 [KBO] KBO리그 2025시즌 시청률(~4/15) 09:10 283
2688145 유머 2살 애기가 크로스핏을 배우러 옴 7 09:10 1,274
2688144 기사/뉴스 백현, 악플러에 칼 뽑았다 “성희롱 모욕 네티즌 고소 완료”[공식] 8 09:08 412
2688143 이슈 걍 윤석열 찍은 지능으로는 앞으로 정치에 대해 다시는 입을 열지 마셈 176 09:05 6,611
2688142 유머 @: 근데 … 춘봉이첨지를 모르는 사람들은 그냥 모르는 남자가 네코미미(고양이 귀)하고 엉덩이를 흔드는걸 보는거잖냐 13 09:04 1,4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