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JTBC 단독] 임성근 "VIP 격노 있었다면…사단장 보직 중대성 때문"
3,978 7
2025.01.13 20:09
3,978 7

https://tv.naver.com/v/68120483




임성근 전 해병대1사단장은 그동안 'VIP 격노설'을 모른다고 했습니다.

[정청래/더불어민주당 의원 (2024년 6월 / 국회 법사위) : 이렇게 정권 차원에서 임성근 사단장을 지키려고 할 이유가 없는데, 이 점이 전 국민적 미스터리예요.]

[임성근/전 해병대1사단장 (2024년 6월 / 국회 법사위) : 저도 궁금합니다.]


윤석열 대통령과 과거 통화한 적은 있지만,

[서영교/더불어민주당 의원 (2024년 7월 / 국회 법사위) : (윤석열) 대통령한테 전화 받은 적 있지요?]

[임성근/전 해병대1사단장 (2024년 7월 / 국회 법사위) : 예, (2022년) 힌남노 (태풍) 때 받았습니다.]

개인적 친분이나 로비는 없었다고 했습니다.

[임성근/전 해병대1사단장 (2024년 7월 / 국회 법사위) : 단 한 번도 구명 의사를 생각한 자체도 없었고, 시도한 적도 없었습니다.]

지난 9일 박정훈 대령에게 무죄가 선고된 이후 임 전 사단장에게 'VIP 격노설'에 대해 다시 물었습니다.

임 전 사단장은 JTBC에 VIP와 개인적 연결점이 없다면서도, VIP가 만일 격노했다면 임성근에 대한 걱정 때문이 아니라 사단장이라는 보직의 중대성에 대한 관심 때문일 거라고 주장했습니다.

공수처가 'VIP 격노설'의 진위를 1년 넘게 결론내지 못해 답답하다고도 했습니다.

하지만 윤 대통령이 임 전 사단장 구명 목적이 아닌 사단장 보직의 중요성을 고려해 격노했다고 해도 수사 결과에 영향을 미쳤다면 불법이라는 사실은 변하지 않습니다.

이런 가운데 군검찰은 군사법원의 판단에 수긍할 수 없다면서 박 대령 무죄 선고에 항소했습니다.

박 대령 측은 예상된 수순이라고 했습니다.

지난해 박 대령 측은 'VIP 격노설은 망상'이라며 구속영장을 청구했던 군검사를 고소했고 국방조사본부는 해당 군검사를 입건해 수사하고 있습니다.




[영상취재 김영묵 박재현 / 영상편집 김동준 / 영상디자인 한영주]


유선의 기자


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426360?sid=100

목록 스크랩 (0)
댓글 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코랄헤이즈x더쿠✨] 착붙 컬러+광채 코팅💋 봄 틴트 끝판왕🌸 글로우락 젤리 틴트 신 컬러 체험단 모집! 342 04.07 21,72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594,85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261,13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469,92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576,83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603,07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3 20.09.29 5,543,54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2 20.05.17 6,267,59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575,40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588,892
모든 공지 확인하기()
2679842 기사/뉴스 [단독] 민주당, 최상목 탄핵 재추진…증인채택 의사일정 공지 17:05 14
2679841 이슈 핀터레스트로 코첼라 셋리 스포한 엔하이픈 17:03 197
2679840 기사/뉴스 [단독] 이재명, 내일 대표직 사퇴하고 이르면 모레 출마 선언 10 17:03 310
2679839 이슈 이즈나 SIGN 챌린지 with 스테이씨 수민 17:03 26
2679838 이슈 현직 의사들이 경악한 mz 의사들 9 17:03 974
2679837 이슈 경북 구미시 일대 산불 발생 4 17:02 325
2679836 이슈 내일 쇼챔피언 550회(0409) 출연진 (스페셜 MC 싸이커스 민재, 니쥬 미이히) 17:01 46
2679835 이슈 역대급 먹튀 소리 나오는 일본인 축구선수 토미야스 8 17:01 581
2679834 기사/뉴스 [KBO] ‘방법이 없다’ KBO, 15~17일 두산-NC전 추후 편성 결정…창원NC파크 사고 여파 계속 8 17:00 442
2679833 이슈 너무 귀여운 레트로 티비 가챠...jpg 8 17:00 771
2679832 기사/뉴스 23명 목숨 앗아간 화성 씨랜드 참사, 26년 만에 '치유의 공간'으로[르포] 4 16:59 520
2679831 이슈 요새 체감오진다 vs 진심 모르겟다 갈리는 것 55 16:58 1,326
2679830 이슈 백상후보때마다 막내였던 아이유 드디어 막내탈출.jpg 9 16:58 1,565
2679829 이슈 쇼핑몰에서 주문한 택배안에 이런게 들어있다면? 44 16:57 2,236
2679828 기사/뉴스 구미 도개면 야산서 불…헬기 17대·인력 277명 투입 진화 총력 2 16:56 315
2679827 이슈 “이 얼굴이 53세?” 신분증 없으면 복권도 못 사… ‘초동안 외모’ 남성, 관리법은? 130 16:55 9,526
2679826 이슈 둘째 아이한테 너무 충격적인 말 들었어.blind 33 16:53 3,427
2679825 유머 성경에 나오는 이집트에 내려진 10가지 재앙 쉽게 이해하기. 34 16:52 1,466
2679824 기사/뉴스 구미 도개면 야산 산불…주민 133명 대피 5 16:50 532
2679823 이슈 이미 이완규가 헌법재판관 될 수도 있다는 걸 알고 있었던 민주당 장경태 국회의원 16 16:48 2,5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