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JTBC 단독] 임성근 "VIP 격노 있었다면…사단장 보직 중대성 때문"
4,263 7
2025.01.13 20:09
4,263 7

https://tv.naver.com/v/68120483




임성근 전 해병대1사단장은 그동안 'VIP 격노설'을 모른다고 했습니다.

[정청래/더불어민주당 의원 (2024년 6월 / 국회 법사위) : 이렇게 정권 차원에서 임성근 사단장을 지키려고 할 이유가 없는데, 이 점이 전 국민적 미스터리예요.]

[임성근/전 해병대1사단장 (2024년 6월 / 국회 법사위) : 저도 궁금합니다.]


윤석열 대통령과 과거 통화한 적은 있지만,

[서영교/더불어민주당 의원 (2024년 7월 / 국회 법사위) : (윤석열) 대통령한테 전화 받은 적 있지요?]

[임성근/전 해병대1사단장 (2024년 7월 / 국회 법사위) : 예, (2022년) 힌남노 (태풍) 때 받았습니다.]

개인적 친분이나 로비는 없었다고 했습니다.

[임성근/전 해병대1사단장 (2024년 7월 / 국회 법사위) : 단 한 번도 구명 의사를 생각한 자체도 없었고, 시도한 적도 없었습니다.]

지난 9일 박정훈 대령에게 무죄가 선고된 이후 임 전 사단장에게 'VIP 격노설'에 대해 다시 물었습니다.

임 전 사단장은 JTBC에 VIP와 개인적 연결점이 없다면서도, VIP가 만일 격노했다면 임성근에 대한 걱정 때문이 아니라 사단장이라는 보직의 중대성에 대한 관심 때문일 거라고 주장했습니다.

공수처가 'VIP 격노설'의 진위를 1년 넘게 결론내지 못해 답답하다고도 했습니다.

하지만 윤 대통령이 임 전 사단장 구명 목적이 아닌 사단장 보직의 중요성을 고려해 격노했다고 해도 수사 결과에 영향을 미쳤다면 불법이라는 사실은 변하지 않습니다.

이런 가운데 군검찰은 군사법원의 판단에 수긍할 수 없다면서 박 대령 무죄 선고에 항소했습니다.

박 대령 측은 예상된 수순이라고 했습니다.

지난해 박 대령 측은 'VIP 격노설은 망상'이라며 구속영장을 청구했던 군검사를 고소했고 국방조사본부는 해당 군검사를 입건해 수사하고 있습니다.




[영상취재 김영묵 박재현 / 영상편집 김동준 / 영상디자인 한영주]


유선의 기자


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426360?sid=100

목록 스크랩 (0)
댓글 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최강야구 스핀오프 <김성근의 겨울방학>⚾ X 더쿠] 드디어 내일 티빙에서 마지막화 공개! 좋았던 장면 댓글 남기고 필름카메라 받아가세요🎁 25 04.13 20,49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674,55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367,74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545,47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727,06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658,20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3 20.09.29 5,597,43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3 20.05.17 6,318,40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622,30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650,30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685948 기사/뉴스 [단독] 가세연의 ‘쯔양 협박’에 ‘불송치’ 결정한 경찰···검찰은 보완수사 지시 12:05 47
2685947 이슈 The Story of ablume | ep.05 | You Can Do Whatever You Put Your Mind To 12:05 6
2685946 기사/뉴스 경찰 “윤석열 조사 필요하지만, 조사방식·시기 미정”···검찰에 김성훈 ‘위증 고발’ 이첩 요청도 1 12:04 98
2685945 유머 [ 뿅뿅지구오락실3] 지구 용사들 위기🚨 휴대폰, 토크, 그리고 촬영(?) 금지?! EP.0 하이라이트 12:04 98
2685944 유머 사람 열받게 만드는 챗gpt 1 12:03 222
2685943 기사/뉴스 [단독] 윤석열, 나랏돈으로 500만원 캣타워·2천만원 ‘히노키 욕조’ 12 12:02 543
2685942 유머 '눈으로 욕한다'는 개념을 확립시킨 연예인 3 12:01 1,488
2685941 이슈 토퀴 롯쇼페 19 12:01 692
2685940 정보 [KBO] 프로야구 4월 15일 각 구장 선발투수 3 12:01 405
2685939 기사/뉴스 尹, 케이블 타이 언급에 '도리도리'…윤갑근과 속닥에 지귀연 '주의' 7 12:00 694
2685938 이슈 오타쿠들 반응 난리났던 하츠네 미쿠 15주년 기념 피규어...jpg 11 11:59 529
2685937 기사/뉴스 "피해자다움 없다"…성범죄 '징역3년→무죄'로 뒤집은 함상훈 재판관 후보자 20 11:59 760
2685936 유머 목성 주변을 돌고 있는 딸기 씨같은 위성들 4 11:59 785
2685935 기사/뉴스 김경수, 김대중·노무현 묘역 참배 뒤 문재인 예방… 김동연은 ‘청년 콘서트’ 4 11:58 284
2685934 기사/뉴스 ‘밥장사’ 황광희, 스페인어 장벽 뛰어넘는 ‘수발놈’ 출격 2 11:57 404
2685933 기사/뉴스 [속보] 윤석열 “군정·쿠데타 상상도 안해…계엄은 대국민 평화적 메시지” 50 11:57 961
2685932 이슈 방금 중계 시작된 블랙핑크 제니 코첼라 솔로 무대 2 11:57 927
2685931 기사/뉴스 엔믹스 해원·빠니보틀, 코카콜라 새 모델로 7 11:57 627
2685930 이슈 나 이거 알아 마트 야채코너잖아 1 11:56 661
2685929 기사/뉴스 ‘슈돌’ 출연 장현성 子, 벌써 군대갔다 “2차로 술 마시는 부자 사이”(4인용식탁)[오늘TV] 3 11:56 6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