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상순과 이효리 부부가 영화 하얼빈에 대한 남다른 감상을 전하며 관객들의 시선을 끌었다.
이날 이상순은 영화에 대해 “너무 재미있고, 감동적이었다. 이 시대에 꼭 필요한 영화라는 느낌이 들었다”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상순은 아내 이효리와 함께 영화를 관람한 후의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웃음을 더했다. 그는 “영화를 보고 아내가 ‘역시 남자는 코트야’라고 하더라. 그 말이 너무 재밌어서 저도 바로 코트를 주문했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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