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메타 저커버그, 엔비디아 젠슨황 '양자컴 상용화 20년' 주장 지지
1,097 4
2025.01.13 18:41
1,097 4
NTqUSO


마크 저커버그 메타플랫폼 최고경영자(CEO)가 양자컴퓨터 상용화까지 20년 이상 걸릴 것이라고 주장한 젠슨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를 지지했다. 


저커버그는 12일(현지시간) 미국 유명 팟캐스트 '조 로건 익스피리언스'에 출연해 "양자컴퓨터 전문가는 아니지만 진정한 실용적인 패러다임이 되기까지는 아직 꽤 멀리 있다"며 "양자컴퓨터를 광범위하게 도입하는 데 10년 이상 걸릴 것이라는 업계 합의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최근 젠슨황이 양자컴퓨터 상용화까지 20년이 걸릴 것이라고 언급하면서 업계 안팎에서 갑론을박이 펼쳐지고 있다.

 

앞서 젠슨황은 지난 7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5에서 진행한 간담회에서 "만약 15년 안에 양자컴퓨터가 매우 유용한 수단이 될 것이라고 말한다면 이는 아마도 이른 축에 속할 것"이라며 "30년 안이라면 아마도 늦은 편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20년을 선택한다면 우리가 믿을 만한 정도가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젠슨황의 발언으로 아이온큐를 비롯해 리게티, 퀀텀컴퓨팅, 디웨이브퀀텀 등 양자컴퓨터 관련 회사의 주가가 일제히 폭락했다. 이에 양자컴퓨터 기업의 경영진이 젠슨황의 발언을 즉각 반박하고 나섰다.

 

앨런 바라츠 디웨이브퀀텀 CEO는 "젠슨황의 주장은 완전히 틀렸다"면서 "수많은 기업이 우리 양자컴을 사용해 혜택을 보고 있다"고 밝혔다. 그려면서 "양자컴 상용화 시기는 15년 후나 20년 후, 30년 후가 아니라 바로 지금, 오늘"이라고 강조했다.




 https://www.theguru.co.kr/news/article.html?no=82019


아앗..

목록 스크랩 (0)
댓글 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 브링그린 신제품 체험 💚] 아직도 마르는 피지 클리너 쓰세요? 속 피지 먹는 <브링그린 티트리 시카 피지 클리닝 젤 & 전용 피지 클리너> 체험 이벤트 278 00:07 6,51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298,88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5,860,54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227,88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112,97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5 21.08.23 6,417,75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2 20.09.29 5,366,27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84 20.05.17 6,024,22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4 20.04.30 6,401,47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355,852
모든 공지 확인하기()
2662936 이슈 ‘스타쉽 신인’ 키키 정식 데뷔도 안했는데…인급동 1위→브랜드평판 1위 09:44 5
2662935 기사/뉴스 [단독]'봄의 전령사' 돌아온다..'봄봄봄' 로이킴, 4월 2일 신곡 컴백 09:43 22
2662934 이슈 르세라핌, 'HOT'하게 오리콘 1위…6연속 정상 질주 2 09:43 48
2662933 기사/뉴스 CGV, 월간 재개봉 다섯 번째 작품'스윙걸즈' 선정 4 09:41 151
2662932 이슈 르세라핌 단체 폭주기니 1 09:40 424
2662931 기사/뉴스 에스파, KSPO 돔서 두 번째 월드 투어 피날레...양일 2만 관객 '열광' 2 09:40 79
2662930 기사/뉴스 ‘최시훈♥’ 에일리 결혼식 셀프 축가 없다 “축가는 백지영 이무진이”(탐비) 09:40 274
2662929 기사/뉴스 [배드민턴] '안세영, 또 해냈다' 전영오픈 2년만에 정상 탈환-4연속 우승…다리 부상 딛고 '투혼의 아이콘' 재입증 3 09:39 120
2662928 유머 활쏘기 동아리의 10년 후 26 09:35 2,506
2662927 기사/뉴스 가수 조장혁 "尹 탄핵 기각되면 발의 국회의원 사퇴해야" 109 09:32 6,191
2662926 이슈 고양이 놀아주는 서강준.x 6 09:32 755
2662925 이슈 사거리 같은 운명, 혐관에서 피어난 감정? 벚꽃 캠퍼스에서 펼쳐질 세 사람의 심쿵 케미스트리❤️ MBC <바니와 오빠들> 스틸컷 3 09:32 373
2662924 기사/뉴스 일본 레전드가 콕 픽했다! 규빈, '나카모리 아키나' 헌정앨범 참여 확정 2 09:31 430
2662923 유머 역대급 길치 레전드ㄷㄷㄷ 23 09:31 1,923
2662922 이슈 유럽의 1인당 GDP 15 09:31 797
2662921 이슈 [1회 예고] 국내 여행부터 찢으실게요~ 텔레파시 미식 여행 in 목포│지구마불 세계여행 3│ 5 09:30 610
2662920 기사/뉴스 이다희, 덱스의 '반전 주사' 언급…"애교 많아진다" ('냉부해') [순간포착] 6 09:30 622
2662919 기사/뉴스 하정우 “주연배우가 영화 캐스팅에 관여? 제작사·투자자 있어 불가” 20 09:28 1,192
2662918 기사/뉴스 [단독] 도시 거주 가구 식비 중 외식비 비중 사상 첫 50% 넘어 3 09:28 559
2662917 유머 공을 놓치면 안되는 수 6 09:28 1,1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