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내란 가담한 주요 경찰청 간부들이 아직도 직위해제 되지 않은 것에 대한 용혜인 의원의 문제 제기
1,221 4
2025.01.13 18:34
1,221 4

https://x.com/yong_hyein/status/1878736125432606900

 

 

rKLAnN
 

12.3 내란의 밤, 서울경찰청 주요 간부들은 계엄 선포를 미리 알고 있었다는 듯이 계엄 선포 이전에 서울청으로 이미 모여들고 있었습니다. 김봉식 서울청장의 지시에 따라 국회를 틀어막고, 국회의원을 체포하는 것을 준비하기 위함이었을 것이라 추정됩니다. 여러 증언과 자료로 그들이 계엄 선포 이전부터 이를 준비했고, 계엄 선포 직후 바로 그 일들을 수행한 것이 증명되었습니다. 서울청 경비부장은 계엄 해제 이전에 서울청장에게 통제해야 할 국회 출입문수, 개폐현황, 근무현황을 속속들이 보고하고 이를 실행합니다. 서울청 수사부장은 방첩사의 요청에 따라 체포조 100인 명단을 작성한 사람입니다. 서울청 생활안전차장은 국회 출입통제가 불법이 아니라고 김봉식 서울청장에게 법률 검토 의견을 전한 당사자입니다. 그럼에도 이 책임자 중 그 누구도 직위해제되지 않았습니다. 심지어 서울청 생활안전차장은 지금, 직위해제된 김봉식 서울청장을 이어 서울청의 직무대행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내란 주요종사자 혐의로 직무배제가 된 김봉식 청장의 직무를 내란공범이 대신하고 있는 어처구니없는 형국입니다. 내란 동조세력들이 여전히 그 자리에 버젓이 앉아있는 것입니다. 이호영 경찰청장 직무대행이 이들 중 누구 하나 직위해제 시키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최소한 군은 문제제기된 당사자들을 직위해제라도 했는데, 경찰은 12.3 내란이 일어난 지 한 달이 지난 지금까지도 "수사 결과를 살펴보겠다"는 말만 반복하고 있습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넷플릭스x더쿠 팬이벤트🎬] 2025년 가장 미친 (positive) 스릴러, <악연> 시사회 1 12:00 7,29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355,47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5,931,17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273,01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200,33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5 21.08.23 6,447,42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2 20.09.29 5,403,12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84 20.05.17 6,077,37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5 20.04.30 6,431,58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401,94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664988 이슈 경찰, 박시종 전 민주당 당대표 부실장 구속영장 1 19:23 165
2664987 이슈 망언집이라고 낸거의 가장 큰 문제는 1 19:22 286
2664986 유머 심장떨리는 게임 19:21 74
2664985 이슈 이재명 망언집의 정체를 깨닳은 국민의힘 비대위 갤러리 12 19:21 722
2664984 이슈 엔비디아 CEO) IT부서는 인사부서로 바뀌게 될 것 19:20 205
2664983 이슈 집대성 ep.49 김준수 이성경 정원영 🧞‍♂️소원을 말해봐🧞‍♂️ 19:20 87
2664982 기사/뉴스 헌재 앞 시위 중 경찰 폭행한 2명 현행범 체포…유튜버·60대(종합) 3 19:20 171
2664981 이슈 르세라핌 사쿠라 x 정동원 ‘HOT’ 챌린지 2 19:19 172
2664980 유머 [KBO] KBO식 이름 짓기 14 19:19 411
2664979 유머 슈가슈가룬 쇼콜라 바닐라 실사화 3 19:18 521
2664978 정보 날개가 시크릿투톤인 새 19:18 178
2664977 이슈 미야오 가원 인스타그램 업로드 1 19:17 127
2664976 이슈 진돌의 백설공주 리뷰 "이것은 차라리 혁명이다" 4 19:17 636
2664975 이슈 10년만에 계약 끝난다고 오피셜 공지 나온 아이돌 (조건 없이 그룹명 사용) 3 19:17 1,048
2664974 기사/뉴스 김성훈, 취재진 앞 서더니 "최고의 명예는 대통령 위해 목숨 바치는 것" 30 19:16 672
2664973 유머 오늘밤 더쿠덬들 사찰한거 같은 펭수 4 19:15 673
2664972 기사/뉴스 ‘감자연구소’ 이선빈X강태오, ‘썸&쌈’ 맛집..첫 데이트 어떨까 19:14 87
2664971 이슈 눈썹 강아지 최근 소식 18 19:14 1,769
2664970 기사/뉴스 "V가 염려" "다 막겠습니다"…김 여사와 '텔레그램 대화' 확보 1 19:13 409
2664969 이슈 여돌 투샷 사진 좋아하는 사람?.jpg 19:13 2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