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최민환 작심 폭로..“이혼 사유=율희 가출·낮잠, 업소 출입 용서 받았다” [종합]
59,612 658
2025.01.13 18:26
59,612 658


13일 디스패치는 최민환과 인터뷰를 보도하며 최민환과 율희의 이혼 과정을 돌아봤다. 보도에 따르면 최민환은 율희와 여러 갈등이 있었다고 밝히면서, 이혼에 이르게 된 최종 갈등 원인은 율희의 잦은 가출과 밤낮이 바뀐 수면 습관에 있다고 전했다.


이날 최민환은 인터뷰에서 “우리는 만 5년을 같이 살았다. 그동안 율희는 다툼을 이유로 20회 넘게 가출을 했다. 짧게는 1~2일, 길게는 7일~10일도 있었다”고 말했다. 앞서 율희가 이혼 사유로 최민환의 업소 출입을 언급한 점과 반대되는 상황.


또한 최민환은 율희가 이혼 협의 사항을 뒤집고 위자료 1억과 재산분할 10억 원을 요구한 뒤, 자녀 양육권과 함께 “성년이 될 때까지 양육비를 지급하라”고 요청한 점도 절대 들어줄 수 없다고 강조했다. 최민환은 이혼 사유는 결정적으로 율희에게 있다고 밝히며 실제 율희와 나눈 카톡을 공개하기도 했다.


최민환에 따르면, 율희는 2021년 8월 1일 집을 나갔다. 최민환은 율희에 “잠을 너무 많이 잔다”고 서운해했고, 율희는 “내가 누구 때문에 이 지X하고 사는데”라고 받아쳤다고. 율희는 함께 사는 최민환의 어머니 앞에서도 욕설을 내뱉었고, 결국 최민환은 율희의 어머니에 전화를 걸었다고. 이에 율희는 첫째를 데리고 친정에서 10일간 머물렀다.

아내의 낮잠이 문제가 된 이유가 뭐냐고 묻자, 최민환은 "하루에 18~20시간을 잔다면 문제가 되지 않겠냐"고 반문했다. 다만 최민환의 주장은 그의 측근인 매니저에게도 통하지 않았다. 최민환은 율희가 집을 나간 8월 1일에 “율희가 낮잠을 너무 많이 잔다”고 매니저에 토로했으나, 매니저는 “육아가 힘든가보지. 영양제라도 사주던가 해야지 싸우면 어떡하냐. 빨리 데려와”라고 말했다. 이혼하고 싶다는 최민환에 매니저는 “이혼은 안돼. 좀 참아봐”라고 달래기도 했다.

이에 최민환은 “그곳은 성매매 업소가 아니다. 율희 생일파티를 열었던 가라오케다. A형이 일하는 곳인데, 그날 방이 없다고 해서 다른 곳도 물어본 거다. 가라오케에 방이 없다고 해서 셔츠룸도 물어봤다. 성매매는 절대 없었다. 하지만 (율희가) 오해할만 했다. 내 잘못을 인정했고, 사과했고, 반성했다”며 “우리가 이혼 협의를 할 때, 그 문제는 나오지도 않았습니다. 생활 방식의 간극을 좁히지 못해서였죠. 왜 갑자기 업소 문제를 파경 원인으로 끄집어내 위자료를 요구하는지..”라고 답답한 마음을 토로했다.


https://naver.me/5vcUunrm


그러니까 낮잠잤다는게 폭로라는거지?

낮잠이 업소보다 더 큰 이혼사유라는 뜻이야??

이걸 폭로하면 다시 율희가 욕먹을줄안거??

목록 스크랩 (0)
댓글 65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농심X더쿠] 짜파게티에 얼얼한 마라맛을 더하다! 농심 마라짜파게티 큰사발면 체험 이벤트 680 03.26 25,17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443,78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032,21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341,85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327,11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495,52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2 20.09.29 5,456,87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86 20.05.17 6,131,99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471,93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454,16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41761 기사/뉴스 안동, 청송 비 내리기 시작…‘비’님, 어서오세요 반갑습니다 2 18:51 203
341760 기사/뉴스 건조한 날씨 베란다 화분에서 불…집주인 화상 입어 5 18:51 491
341759 기사/뉴스 "이재명 무죄 기념"…李 초상화 들어간 '25만원권' 선보인 이준석 18 18:46 873
341758 기사/뉴스 [단독] 고 김새론 유족, 유튜버 이진호 ‘스토킹 혐의’ 추가 고소…방송 중단 ‘잠정 조치’도 신청 10 18:45 668
341757 기사/뉴스 [단독]하이브, 블록체인 자회사 '바이너리 코리아' 접는다 32 18:44 1,293
341756 기사/뉴스 엿새째 산불이 잦아들고 있지 않은 27일 오후 6시 20분께 의성군청 임시청사에 비가 내리자 자원봉사자들이 기뻐하고 있다. 하지만 비는 10여분 내리다가 그쳤다. 15 18:42 1,281
341755 기사/뉴스 일반 사건 털어낸 헌재...힘 실리는 '4월 선고설' 28 18:42 655
341754 기사/뉴스 총력 대응에도 속수무책…‘산불 대응 매뉴얼 재정비’ 필요성 부상 1 18:41 104
341753 기사/뉴스 산불 피해 현장 찾은 이재명 “여당, 현장 절박함 느껴보길” 10 18:40 625
341752 기사/뉴스 [속보]대법원, ‘형제복지원 사건’ 국가 배상 책임 첫 인정 14 18:34 904
341751 기사/뉴스 정몽규 축구협회장 인준 임박했나…유승민 대한체육회장 "곧 결론날 것" [현장] 7 18:31 428
341750 기사/뉴스 '수학 노벨상' 아벨상에 가시와라 교토대 교수…일본인 최초(종합) 3 18:30 577
341749 기사/뉴스 유재석 춤추게 했던 ‘드럼치는 사장님’ 호프집…영업정지 날벼락 왜? [세상&] 6 18:29 1,382
341748 기사/뉴스 "저희 해체되나요"…이재명 공직선거법 2심 무죄에 검찰 '뒤숭숭' 509 18:25 11,735
341747 기사/뉴스 [속보] 의성 산불 현장에 '기다리고 기다리던' 굵은 빗방울 440 18:19 24,168
341746 기사/뉴스 이재명 대표 발언을 처벌하겠다고 투입된 검사는 판결문 등재 기준으로 1심 12명, 항소심 10명에 달합니다. 이 대표 한 명을 잡으려고 일선 소규모 지청의 2∼3배에 달하는 검사가 3년째 무더기 투입되고 있는 것입니다. 30 18:19 1,296
341745 기사/뉴스 [속보] 경북 의성에 천둥소리 섞인 빗방울…산불 진화 도움되나 54 18:15 2,528
341744 기사/뉴스 울주 산불 지역에 내리는 단비 19 18:13 3,670
341743 기사/뉴스 "한국 관객들에게..진심으로 감사"…'콘클라베' 버거 감독, 박스오피스 1위에 화답 5 18:13 1,156
341742 기사/뉴스 尹 탄핵심판 28일 선고도 '불발'…사실상 4월로 넘어가 109 18:10 1,8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