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피겨 차준환, IOC 선수위원 후보 신청…'스포츠 외교관' 도전
4,390 36
2025.01.13 18:19
4,390 36


YSbRVz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피겨 스케이팅 남자 싱글 간판 차준환(23·고려대)이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 위원에 도전한다.


최근 각 동계 종목 단체는 대한체육회 요청에 따라 소속 선수들을 대상으로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기간에 열리는 IOC 선수위원 선거 출마 신청을 받았다.

차준환은 13일 대한빙상경기연맹에 IOC 선수위원 출마 신청서를 제출했다.

연맹의 한 관계자는 "차준환이 평소 선수들의 권익 신장에 큰 관심을 갖고 있었다"며 "고심 끝에 신청서를 낸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선수위원은 전 세계 선수들이 직접 뽑는 IOC 위원으로 임기는 8년이다.

일반 IOC 위원과 똑같은 대우를 받으며 선수의 목소리를 IOC에서 대변한다.


..


대한체육회 관계자는 "IOC는 다음달 선수위원 선거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을 고지할 예정"이라며 "IOC 발표 내용에 따라 국내 후보 1명을 뽑는 선발 과정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올림픽에선 2명 혹은 3명의 IOC 선수위원을 뽑는 것으로 알려졌다.

IOC 선수위원으로 당선되기 위해선 선거 직전 동계올림픽에 참가했거나 선거가 있는 올림픽에 출전해야 한다.

아울러 IOC 공식 언어인 영어 또는 불어로 의사소통할 수 있어야 한다.


후략


https://naver.me/GxkgAoFv



목록 스크랩 (0)
댓글 3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최강야구 스핀오프 <김성근의 겨울방학>⚾ X 더쿠] 드디어 내일 티빙에서 마지막화 공개! 좋았던 장면 댓글 남기고 필름카메라 받아가세요🎁 15 00:14 10,63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667,17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351,86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538,11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703,32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644,98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3 20.09.29 5,589,41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3 20.05.17 6,312,36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617,61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645,954
모든 공지 확인하기()
1500026 이슈 한국 기후학자가 예상한 올해 여름 온도.jpg 15 16:03 901
1500025 이슈 누군가 나를 오해하면 그냥 두세요 어짜피 16:03 253
1500024 이슈 추장군의 페이스북 저격에 답변하는 이낙지 3 16:03 277
1500023 이슈 스팀/플스/스위치 영웅전설6 하늘의 궤적 리메이크.ytb 1 16:03 31
1500022 이슈 달빛천사 OST 중 goat는? 9 16:02 59
1500021 이슈 유시민이 말하는 민주당이 검찰이란 독이든 칼을 쓰면 안되는 이유 4 16:02 455
1500020 이슈 독실한 기독교신자였는데 죽고나서 신격화됨 4 16:00 1,012
1500019 이슈 라이브 잘 들리는 코첼라 엔하이픈 Bite me 직캠 4 15:59 282
1500018 이슈 연기 잘하는 고양이 3 15:59 256
1500017 이슈 LG트윈스 최고심 시구 2 15:57 707
1500016 이슈 그쪽도 약간.. 불교에 가까운 무교? 알잖아 불교는 강요안해 왜냐하면 우리에게 인연이 있다면 다시 만나게 될거거든 20 15:53 1,248
1500015 이슈 15여년전 진짜 인기 많았던 추억의 가방..... 26 15:51 3,661
1500014 이슈 엔하이픈 코첼라 동시시청자수 역대 2위 17 15:50 991
1500013 이슈 "벚꽃과 눈을 함께 보다니"…서울, 118년만에 '4월 중순' 첫 눈 1 15:50 454
1500012 이슈 포도농사 발언 사직 전공의 근황.jpg 12 15:48 3,263
1500011 이슈 귀여니 피셜 연재 중간에 남자주인공이 바뀐 소설 3 15:46 1,903
1500010 이슈 오늘 스트레이 키즈 스타디움 콘서트 VCR로 확대해 준 핑크문 11 15:43 1,181
1500009 이슈 내가 여주라면 선택할 오빠는? (바니와 오빠들) 29 15:42 1,135
1500008 이슈 제가 초딩때부터 오빠 행복을 기도했거든요.jpg 8 15:42 1,528
1500007 이슈 SBS <순풍산부인과> 넷플릭스 오늘 공개.jpg 11 15:39 1,4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