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웬티트웬티 보다가 갑자기 너무 공감가는
부분이라 가지고 옴
얘네는 음악하는 크루고 악기상점에 옴
오른쪽(남주)는 다이아 수저는 아니어도 금수저 쯤
중간 남자애는 그냥 평범한 집인듯
카드로 계산하는 금수저 친구
아빠 카드로 긁는걸 바라봄 (부러움)
부모님 한테 지원 받는게 당연한 태도
(고의로 말하는거 절대 XX 그냥 당연한 일상이라)
평범한 집 애처럼 엄마 설득한다고 살 수 있는거X
우왕 부럽다 이런 말도 뭔가하기 그래서 떨어져서 외면..
이건 진짜 겪은 사람만 알듯 ㅜㅜ
멀쩍이서 사고싶은 베이스 보는중
와중에 친구들은 나 착잡한거 눈치도 못챔
(당연함 자기들은 별생각 없으니까.. 친구들 잘못XX)
알바비 꼬박 꼬박 모아서 저금해야 살 수 있음
두번째 현타: 나는 어쩔 수 없이 해야하는게
친구들 한테는 그냥 한번 해볼만한 ‘경험’ 정도 일때
근데 이 말도 부러운게
공부에만 집중하고 싶어도
그게 쉽지 않음
이부분도 현타오짐
우리집은 아까울 돈도 없음.
뭐든 해주실 때 감사하게 해...
이게 진짜 안쓰러웠음...
이럴게 친구들이 전혀 고의 X
세상 좋은 애들이면 현타 열배임
친구들 형편에는 너무 당연한 것들이
나한테는 절대 당연한게 아니고
(이 케이스 엄카찬스 등)
&
나한테 생존의 문제/ 생활과 직결된 게
친구들 한테는 함 해볼까 말까의 문제일 때
차라리 친구들이 못되면 마음이라도 편한데
혼자 생각하는 내가 나쁜 사람된 것 같고 그럼
출처: 플레이리스트 채널
이슈 같이 다니는 친구들보다 집안형편 ㅂㄹ면 은근 공감되는 상황 (feat. 트웬티 트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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