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태민, SM타운 라이브 불참에 "샤이니 향한 애정 변함 없어"
5,230 11
2025.01.13 18:03
5,230 11
[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그룹 '샤이니' 멤버 태민이 SM엔터테인먼트 창립 30주년 콘서트에 참석하지 못한 것과 관련 아쉬움을 드러냈다.


태민은 13일 팬 소통 플랫폼을 통해 "혹시 샤이니를 걱정하고 있을 팬분들이 있을까 봐 조심스럽게 말 꺼낸다"며 "SM타운에서 샤이니 모습을 보여주지 못해 미안해"라고 사과했다.


태민은 회사 간 이야기를 잘 정리할 것이라며 "나 또한 멤버들하고 샤이니가 앞으로 더 써나가고 싶은 얘기들이 있다. 내 의중이 혹시 샤이니를 하고 싶어 하진 않을까, 또는 앞으로의 모습을 볼 수 있을까 걱정한다면 그런 걱정은 안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팬들을 향해 "멤버들 모두 샤이니를 애정하고 같은 마음"이라며 "신중히 정비하고 준비하는 과정이니까 꼭 웃는 모습으로 보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11~12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SM타운 라이브 2025'에는 샤이니 멤버 키와 민호만 참석했고 태민과 온유는 참여하지 않았다.


팬들은 샤이니가 완전체가 무대에 오르지 못한 것에 아쉬움을 표했고, 태민은 회사 간의 소통 문제라고 세간의 추측을 부인했다.


태민은 지난해 4월 SM과 전속 계약 종료 후 빅플래닛메이드엔터로 이적했다.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래퍼 겸 프로듀서 MC몽이 설립한 프로듀싱 회사 원헌드레드의 자회사다. 가수 이승기, 걸그룹 '비비지' 등이 소속돼 있다.


태민은 2008년 샤이니로 데뷔한 이래 16년 간 샤이니 멤버이자 솔로 가수로 활약하고 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003/0013012760

목록 스크랩 (0)
댓글 1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AHC☀] 올 여름을 위해 폭삭 쟁였수다😎 선케어 맛집 AHC의 ‘블랙 선크림’ 체험 이벤트 🖤 661 04.10 53,81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674,55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367,74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545,47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727,06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658,20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3 20.09.29 5,597,43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3 20.05.17 6,318,40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622,30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650,30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685969 이슈 고양이 전용 엘리베이터.gif 12:48 81
2685968 이슈 [단독] 'AI 신사업 투자 사기 의혹' 서울경찰청 직접 수사 12:48 80
2685967 기사/뉴스 리얼미터 여론조사 1 12:47 248
2685966 기사/뉴스 이제훈 "가성비·효율 좋은 배우…가격 아닌 가치로 평가받고파"(종합) 12:47 90
2685965 기사/뉴스 [단독] 홍준표 대선 캠프 후원회장에 배우 이정길 1 12:47 384
2685964 기사/뉴스 [단독] 백종원 출연, ‘남극의 셰프’ 무기한 연기 12:46 343
2685963 이슈 출근 두 시간 만에 퇴근 하는 법 jpg 5 12:46 397
2685962 이슈 방금 끝난 블랙핑크 제니 코첼라 공연 셋리스트 14 12:46 867
2685961 기사/뉴스 경찰 “尹, ‘체포저지 혐의’로 피의자 조사 필요” 1 12:46 171
2685960 기사/뉴스 [공식] 채정안, 키이스트와 의리의 재계약 1 12:46 115
2685959 기사/뉴스 ‘폭싹’부터 ‘승부’·‘악연’까지... 카카오 엔터, 다 터졌다 3 12:45 254
2685958 이슈 실시간 케톡 뒤집어놓은 제니 코첼라 무대 8 12:45 1,146
2685957 기사/뉴스 '하이퍼나이프' 설경구 "결말 보고 박은빈에 고맙다 문자..내 진심" [인터뷰③] 2 12:44 161
2685956 기사/뉴스 첫방 '언슬전'…"고구마 캐릭터, 현실감 제로"vs"믿고 보는 드라마" 호불호, 4.0% 출발 [엑's 이슈] 1 12:43 205
2685955 유머 히로세 스즈가 촬영하면서도 본 한국 드라마.x 19 12:42 1,611
2685954 기사/뉴스 [속보] 윤석열 "노상원이라는 사람 아는 바 없다" 7 12:42 485
2685953 유머 제가원작보면서 10분동안배잡고웃엇던 그장면이나옴 역시 은혼어시출신 작가라서 보법이 남다름.twt 1 12:42 448
2685952 이슈 사형제 반대론의 꽤 설득력 있는 주장 "오판할 수 있고 되돌릴 수 없다" 27 12:39 1,049
2685951 이슈 이번주 인간극장에 나온 시각장애인 아빠의 육아지론 2 12:39 1,222
2685950 이슈 @ : 진심 국산아동애니는 어른의 욕망이 느껴짐 26 12:37 2,7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