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qoo

태민, SM타운 라이브 불참에 "샤이니 향한 애정 변함 없어"

무명의 더쿠 | 01-13 | 조회 수 4751
[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그룹 '샤이니' 멤버 태민이 SM엔터테인먼트 창립 30주년 콘서트에 참석하지 못한 것과 관련 아쉬움을 드러냈다.


태민은 13일 팬 소통 플랫폼을 통해 "혹시 샤이니를 걱정하고 있을 팬분들이 있을까 봐 조심스럽게 말 꺼낸다"며 "SM타운에서 샤이니 모습을 보여주지 못해 미안해"라고 사과했다.


태민은 회사 간 이야기를 잘 정리할 것이라며 "나 또한 멤버들하고 샤이니가 앞으로 더 써나가고 싶은 얘기들이 있다. 내 의중이 혹시 샤이니를 하고 싶어 하진 않을까, 또는 앞으로의 모습을 볼 수 있을까 걱정한다면 그런 걱정은 안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팬들을 향해 "멤버들 모두 샤이니를 애정하고 같은 마음"이라며 "신중히 정비하고 준비하는 과정이니까 꼭 웃는 모습으로 보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11~12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SM타운 라이브 2025'에는 샤이니 멤버 키와 민호만 참석했고 태민과 온유는 참여하지 않았다.


팬들은 샤이니가 완전체가 무대에 오르지 못한 것에 아쉬움을 표했고, 태민은 회사 간의 소통 문제라고 세간의 추측을 부인했다.


태민은 지난해 4월 SM과 전속 계약 종료 후 빅플래닛메이드엔터로 이적했다.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래퍼 겸 프로듀서 MC몽이 설립한 프로듀싱 회사 원헌드레드의 자회사다. 가수 이승기, 걸그룹 '비비지' 등이 소속돼 있다.


태민은 2008년 샤이니로 데뷔한 이래 16년 간 샤이니 멤버이자 솔로 가수로 활약하고 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003/0013012760

[주의] 이 글을 신고합니다.

  • 댓글 11
목록
0
카카오톡 공유 보내기 버튼 URL 복사 버튼
리플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 [🧡더샘🧡] 차분함에 생기 한 방울! 드뮤어 · 뉴트럴 · 뮤트 · 모카무스 · 미지근 · 멀멀 컬러 등장 ✨젤리 블러셔 5컬러✨ 체험 이벤트 229
  • [공지] 언금 공지 해제
  •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5
  •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2
  •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84
  •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5
  •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 모든 공지 확인하기()
    • 혼자 편하게 가려고 두 자리 예매 후 취소…얌체족에 칼 빼들었다
    • 08:36
    • 조회 508
    • 기사/뉴스
    1
    • "더 비싸게 팔래" 매물 거두는 집주인들…마음 급한 매수인 '발 동동'
    • 08:33
    • 조회 529
    • 기사/뉴스
    5
    • [단독]12억 넘는 고액 아파트도 주택연금 받는다
    • 08:31
    • 조회 831
    • 기사/뉴스
    5
    • [단독] '열일' 박민영, 쉼 없이 달린다‥차차기작은 '세이렌'
    • 08:30
    • 조회 581
    • 기사/뉴스
    3
    • “어차피 놀아도 실업급여 주잖아요”…비정규직 되레 24만명 늘었다
    • 08:30
    • 조회 895
    • 기사/뉴스
    29
    • 은퇴 준비-투자 종잣돈 마련, ETF 급부상
    • 08:29
    • 조회 281
    • 기사/뉴스
    • NCT 위시X손흥민, 메가MGC커피 CF 전격공개
    • 08:28
    • 조회 605
    • 기사/뉴스
    7
    • [재계뒷담] ‘업계 불문’ 연봉 기준점 된 SK하이닉스
    • 08:27
    • 조회 501
    • 기사/뉴스
    • 증권사 '연봉킹'은 회장·사장 아닌 '수석님'…"93억 받았다"
    • 08:21
    • 조회 1033
    • 기사/뉴스
    5
    • 'JYP 신인' 킥플립, 벌써 잘 나가네…글로벌 뮤직 페스티벌 '롤라팔루자 시카고' 출격
    • 08:16
    • 조회 447
    • 기사/뉴스
    6
    • ‘계시록’ 기도합니다, 졸지 않도록 [편파적인 씨네리뷰]
    • 08:09
    • 조회 1014
    • 기사/뉴스
    10
    • "강간해서 임신" "가슴 만져"..90대 노인 성폭행 한 이장의 소문 '경악'
    • 07:26
    • 조회 4560
    • 기사/뉴스
    15
    • [기자의 눈] 비상계엄 후 '반이재명' 빼곤 할 말 잃은 국힘
    • 07:22
    • 조회 1651
    • 기사/뉴스
    7
    • [단독]명태균에 1억2000만원 준 군수 예비후보, 21년 전당대회 때도 1600만원 전달
    • 06:49
    • 조회 1751
    • 기사/뉴스
    7
    • [단독]이재용 장남, 美국적 포기하고 해병대 입대
    • 06:32
    • 조회 50304
    • 기사/뉴스
    533
    • [단독] 이광우, 계엄 2시간 전 챗GPT에 '계엄' 검색... 국무위원들보다 먼저 알았나
    • 06:21
    • 조회 4216
    • 기사/뉴스
    28
    • NH농협은행, 서울 지역 조건부 전세대출 취급 중단
    • 06:01
    • 조회 3498
    • 기사/뉴스
    2
    • 온순한 내 아들이 끔찍한 범죄의 진짜 범인일까
    • 03:39
    • 조회 6980
    • 기사/뉴스
    10
    • 스페셜 예능 제작으로 tvN 드라마-예능 시너지 돋보인다
    • 03:31
    • 조회 3367
    • 기사/뉴스
    6
    • 드라마 ‘찌질의 역사’, 웨이브 시청 상승세…신규 가입 견인 1위
    • 01:09
    • 조회 2835
    • 기사/뉴스
    6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