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태민, SM타운 라이브 불참에 "샤이니 향한 애정 변함 없어"
5,182 11
2025.01.13 18:03
5,182 11
[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그룹 '샤이니' 멤버 태민이 SM엔터테인먼트 창립 30주년 콘서트에 참석하지 못한 것과 관련 아쉬움을 드러냈다.


태민은 13일 팬 소통 플랫폼을 통해 "혹시 샤이니를 걱정하고 있을 팬분들이 있을까 봐 조심스럽게 말 꺼낸다"며 "SM타운에서 샤이니 모습을 보여주지 못해 미안해"라고 사과했다.


태민은 회사 간 이야기를 잘 정리할 것이라며 "나 또한 멤버들하고 샤이니가 앞으로 더 써나가고 싶은 얘기들이 있다. 내 의중이 혹시 샤이니를 하고 싶어 하진 않을까, 또는 앞으로의 모습을 볼 수 있을까 걱정한다면 그런 걱정은 안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팬들을 향해 "멤버들 모두 샤이니를 애정하고 같은 마음"이라며 "신중히 정비하고 준비하는 과정이니까 꼭 웃는 모습으로 보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11~12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SM타운 라이브 2025'에는 샤이니 멤버 키와 민호만 참석했고 태민과 온유는 참여하지 않았다.


팬들은 샤이니가 완전체가 무대에 오르지 못한 것에 아쉬움을 표했고, 태민은 회사 간의 소통 문제라고 세간의 추측을 부인했다.


태민은 지난해 4월 SM과 전속 계약 종료 후 빅플래닛메이드엔터로 이적했다.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래퍼 겸 프로듀서 MC몽이 설립한 프로듀싱 회사 원헌드레드의 자회사다. 가수 이승기, 걸그룹 '비비지' 등이 소속돼 있다.


태민은 2008년 샤이니로 데뷔한 이래 16년 간 샤이니 멤버이자 솔로 가수로 활약하고 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003/0013012760

목록 스크랩 (0)
댓글 1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에이시컨트롤X더쿠]”트러블 촉”이 올 땐 응급진정 겔🔥김뱁새 콜라보 기념 체험 이벤트🧡 178 00:04 5,67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637,85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313,41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505,87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651,91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630,39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3 20.09.29 5,572,29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2 20.05.17 6,288,14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602,90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616,57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45366 기사/뉴스 '압수수색' 영화 상영 금지 요청에 뉴스타파 "검찰발 입틀막" 11:38 77
345365 기사/뉴스 [단독] 스웨덴 할머니가 55년 고이 간직한 한국 소년의 꿈 1 11:38 311
345364 기사/뉴스 임지연, 백상서 찬밥 신세 당했다…최우수 후보 탈락에 팬들 '술렁' [TEN스타필드] 11:37 187
345363 기사/뉴스 "널 위한 재테크" 박수홍 친형 부부, 오늘(11일) 횡령 혐의 항소심 선고 3 11:36 180
345362 기사/뉴스 아이돌 딥페이크 제작 100명 남성 체포 14 11:36 615
345361 기사/뉴스 [속보] 경찰, ‘NC파크 사고’ 관련 창원시·NC 등 압수수색 6 11:32 634
345360 기사/뉴스 [박순찬의 장도리 카툰] 이번엔 외란동조 11:32 382
345359 기사/뉴스 범죄가 된 팬심…연예인 ‘딥페이크 방’ 운영자 등 16명 검거 28 11:31 827
345358 기사/뉴스 "수고하셨습니다" 현수막 걸린 尹 서초 사저…환영·걱정 교차 81 11:24 1,540
345357 기사/뉴스 [단독]SBS, 수요드라마 신설…'연인' PD '사계의 봄' 5월 6일 첫 방송 18 11:23 1,198
345356 기사/뉴스 "전기세, 수도세 NC가 내고, 매점 수익은 롯데가" 초유의 원정 홈경기 어떻게 풀었나 10 11:22 1,078
345355 기사/뉴스 1년 기다린 ‘언슬전’, 메디컬 드라마 흥행 속 론칭..현실 '의료파업' 이겨낼까 [Oh!쎈 이슈] 1 11:21 156
345354 기사/뉴스 어도어, 뉴진스 향한 악플에 법적 대응 예고 "선처 없을 것" 16 11:19 1,123
345353 기사/뉴스 정몽규 “어떤 감독이 가장 좋냐 물으면 ‘지금 감독’이라 말한다” 7 11:13 354
345352 기사/뉴스 한국 U-17 축구, 예멘 꺾고 아시안컵 8강…월드컵 본선행 2 11:12 199
345351 기사/뉴스 국힘 ‘민심 100%’ 1차경선…22일 ‘빅4’로 좁혀진다 14 11:12 749
345350 기사/뉴스 "챗GPT-제미나이는 불법 복제물...오픈AI·구글 AI 모델, 책 20만권 불법 복제 데이터 학습” 5 11:12 730
345349 기사/뉴스 하이브 아티스트 노린 딥페이크 범죄 덜미 잡혔다‥총 8명 검거 13 11:11 803
345348 기사/뉴스 “우승 확률 100%”...김재중 권성준 화려한 불쇼(편스토랑) 1 11:10 316
345347 기사/뉴스 강혜경 “박형준, 명태균에 도와달라 먼저 찾아와. 6~7건 여조, 비용은 현금” 17 11:10 6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