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태민, SM타운 라이브 불참에 "샤이니 향한 애정 변함 없어"
5,462 11
2025.01.13 18:03
5,462 11
[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그룹 '샤이니' 멤버 태민이 SM엔터테인먼트 창립 30주년 콘서트에 참석하지 못한 것과 관련 아쉬움을 드러냈다.


태민은 13일 팬 소통 플랫폼을 통해 "혹시 샤이니를 걱정하고 있을 팬분들이 있을까 봐 조심스럽게 말 꺼낸다"며 "SM타운에서 샤이니 모습을 보여주지 못해 미안해"라고 사과했다.


태민은 회사 간 이야기를 잘 정리할 것이라며 "나 또한 멤버들하고 샤이니가 앞으로 더 써나가고 싶은 얘기들이 있다. 내 의중이 혹시 샤이니를 하고 싶어 하진 않을까, 또는 앞으로의 모습을 볼 수 있을까 걱정한다면 그런 걱정은 안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팬들을 향해 "멤버들 모두 샤이니를 애정하고 같은 마음"이라며 "신중히 정비하고 준비하는 과정이니까 꼭 웃는 모습으로 보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11~12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SM타운 라이브 2025'에는 샤이니 멤버 키와 민호만 참석했고 태민과 온유는 참여하지 않았다.


팬들은 샤이니가 완전체가 무대에 오르지 못한 것에 아쉬움을 표했고, 태민은 회사 간의 소통 문제라고 세간의 추측을 부인했다.


태민은 지난해 4월 SM과 전속 계약 종료 후 빅플래닛메이드엔터로 이적했다.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래퍼 겸 프로듀서 MC몽이 설립한 프로듀싱 회사 원헌드레드의 자회사다. 가수 이승기, 걸그룹 '비비지' 등이 소속돼 있다.


태민은 2008년 샤이니로 데뷔한 이래 16년 간 샤이니 멤버이자 솔로 가수로 활약하고 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003/0013012760

목록 스크랩 (0)
댓글 1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코스알엑스 체험단 100명 모집💙 신입 코스알엑스 보습제 더쿠 선생님들께 인사드립니다! 781 04.18 82,16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796,40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573,33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688,21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971,02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758,61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4 20.09.29 5,675,79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4 20.05.17 6,431,56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729,49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792,69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48559 기사/뉴스 ‘거룩한 밤’ 마동석 “정지소 아닌 내가 빙의했다면 구해주는게 아닌 피하고 싶었을듯” 13:16 57
348558 기사/뉴스 돈은 이렇게 버는거임 13:16 212
348557 기사/뉴스 "절망감 컸겠지만…" 산후조리원서 장애영아 살해 친모 징역4년 2 13:16 125
348556 기사/뉴스 BTS 진 “자연스럽게 ‘기안장’에 녹아들어” 종영 소감 13:12 307
348555 기사/뉴스 "나경원, 절대 탈락할 수 없는 사람...국힘 경선 조작" 19 13:11 1,275
348554 기사/뉴스 악연의 중심에서 매번 얼굴을 갈아 끼운 넷플릭스 <악연> 박해수 배우 1 13:10 254
348553 기사/뉴스 문빈&산하, 수익금 기부…"취약계층 청소년, 희망 전달" 13:10 238
348552 기사/뉴스 월급쟁이 5명 중 1명 月 200만원 못 번다…100만원 미만 비중도 늘어 5 13:07 577
348551 기사/뉴스 9인조 제베원, 숙소만 4채…'전참시'서 다 공개한다 9 13:04 1,105
348550 기사/뉴스 SKT, 최초 이상 인지는 18일…24시간 내 해킹 보고 규정 위반 54 12:57 1,840
348549 기사/뉴스 트럼프 '협상하자' 압박에도 시진핑 '묵묵부답', 왜? 6 12:55 386
348548 기사/뉴스 마동석, 손석구 이준혁→서현 캐스팅 완벽 성공 “인성 가장 중요해”  4 12:51 641
348547 기사/뉴스 권성동 "저출생 해법 갖고 오면 야당이라도 대통령 뽑아줄 것" 18 12:51 763
348546 기사/뉴스 '지거전' 대박난 채수빈, 아시아 팬미팅 성료 "여러분이 큰 힘" 2 12:50 451
348545 기사/뉴스 [단독] 신천지 2인자, "김무성 본격적으로 일하자고 연락 와" 1 12:48 631
348544 기사/뉴스 홍준표, 긴급 기자회견…"한덕수·이준석·이재명과도 함께 가겠다" 43 12:42 2,420
348543 기사/뉴스 [단독] 강동구 땅꺼짐 ‘설계보다 4배 초과 굴착’…지하작업 일지 입수 14 12:39 1,196
348542 기사/뉴스 마동석 "'범죄도시' 5~8편 동시 작업, 잘 나오는 것부터 내년 공개" 19 12:35 1,471
348541 기사/뉴스 NCT위시, '컬투쇼' 소극적 태도 갑론을박…"성의 없어" vs "긴장한 것" 16 12:35 800
348540 기사/뉴스 '거룩한밤' 마동석 "'범죄도시'에서 할 수 없는, 女캐릭터 부각 원했다" 14 12:28 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