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태민, SM타운 라이브 불참에 "샤이니 향한 애정 변함 없어"
5,264 11
2025.01.13 18:03
5,264 11
[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그룹 '샤이니' 멤버 태민이 SM엔터테인먼트 창립 30주년 콘서트에 참석하지 못한 것과 관련 아쉬움을 드러냈다.


태민은 13일 팬 소통 플랫폼을 통해 "혹시 샤이니를 걱정하고 있을 팬분들이 있을까 봐 조심스럽게 말 꺼낸다"며 "SM타운에서 샤이니 모습을 보여주지 못해 미안해"라고 사과했다.


태민은 회사 간 이야기를 잘 정리할 것이라며 "나 또한 멤버들하고 샤이니가 앞으로 더 써나가고 싶은 얘기들이 있다. 내 의중이 혹시 샤이니를 하고 싶어 하진 않을까, 또는 앞으로의 모습을 볼 수 있을까 걱정한다면 그런 걱정은 안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팬들을 향해 "멤버들 모두 샤이니를 애정하고 같은 마음"이라며 "신중히 정비하고 준비하는 과정이니까 꼭 웃는 모습으로 보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11~12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SM타운 라이브 2025'에는 샤이니 멤버 키와 민호만 참석했고 태민과 온유는 참여하지 않았다.


팬들은 샤이니가 완전체가 무대에 오르지 못한 것에 아쉬움을 표했고, 태민은 회사 간의 소통 문제라고 세간의 추측을 부인했다.


태민은 지난해 4월 SM과 전속 계약 종료 후 빅플래닛메이드엔터로 이적했다.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래퍼 겸 프로듀서 MC몽이 설립한 프로듀싱 회사 원헌드레드의 자회사다. 가수 이승기, 걸그룹 '비비지' 등이 소속돼 있다.


태민은 2008년 샤이니로 데뷔한 이래 16년 간 샤이니 멤버이자 솔로 가수로 활약하고 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003/0013012760

목록 스크랩 (0)
댓글 1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AHC☀] 올 여름을 위해 폭삭 쟁였수다😎 선케어 맛집 AHC의 ‘블랙 선크림’ 체험 이벤트 🖤 704 04.10 64,65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681,02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385,07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560,97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749,62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669,56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3 20.09.29 5,599,67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4 20.05.17 6,328,42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628,24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657,68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46218 기사/뉴스 [속보] 대법, '오송 참사' 현장소장 징역 6년 확정…임시제방 부실 공사 10:36 72
346217 기사/뉴스 ‘달러 스마일’ 깨지나…관세발 약달러, 원화값 1424원대 급등 10:35 71
346216 기사/뉴스 「일본인 이름이 아니면 아이돌 이벤트에 당선하기 어렵다」20대 중국인 여성, 사립대 학생증을 위조 의심 [1월 가짜 운전 면허증을 이벤트 회장에서 들고 나타나, 위조 유인 공문서 행사의 혐의로 한국인의 여자(21) 체포] 1 10:35 191
346215 기사/뉴스 생후 5개월 아들, 갈비뼈 골절에 뇌출혈까지..20대 부부 "아이 흔들었을 뿐" 1 10:34 153
346214 기사/뉴스 [속보] '오송 지하차도 참사' 현장소장 징역 6년 확정 4 10:34 507
346213 기사/뉴스 이게 데이식스다…올림픽체조경기장 6회 공연 전석 매진 4 10:33 185
346212 기사/뉴스 샤이니 민호, 하정우가 판 50억 고급주택 ‘현금’ 매입 3 10:28 711
346211 기사/뉴스 ‘대도시의 사랑법→그녀에게’ 백상예술대상 구찌 임팩트 어워드 후보작 발표 10:28 188
346210 기사/뉴스 [단독] “5억에 합의하자”…성범죄 의사들, 면허취소 피하기 꼼수? 10:27 283
346209 기사/뉴스 신지, 정동원 갑오징어 손질에 감탄 "어릴 때부터 영특해" (푹다행) 2 10:26 409
346208 기사/뉴스 [단독] 제주서 이륙하려던 항공기서 승객이 비상구 열어 회항 46 10:25 2,671
346207 기사/뉴스 남편이 아내·딸 찌르고 27층서 추락…“이혼하자” 말에 격분 29 10:24 1,700
346206 기사/뉴스 尹 "우원식·이재명, 국회 담장 넘어가는 쇼했다" 24 10:23 989
346205 기사/뉴스 "만기 적금으로 몰래 코인 투자한 아내, 3억 벌고 숨겨…유책사유 될까" 21 10:22 1,614
346204 기사/뉴스 데이식스 영케이, 리끌로우 첫 뮤즈로 출격 8 10:21 535
346203 기사/뉴스 복귀 의대생 신상 또 유포..인스타까지 찾아가 괴롭힘 6 10:20 678
346202 기사/뉴스 [속보] '오송 참사 부실 제방' 현장소장 징역 6년 확정 25 10:17 1,553
346201 기사/뉴스 82메이저 떴다, 전주 풍남문 광장 일대 마비 10:17 840
346200 기사/뉴스 헌재, '한덕수 재판관 지명 가처분' 논의…오전 재판관 평의 14 10:16 691
346199 기사/뉴스 송민호, 경찰에겐 인정…대중 앞에선 침묵, '부실복무' 논란 가중 4 10:11 1,2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