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진화 급한데 드론이랑 충돌까지 한 LA 산불 소방기
1,999 6
2025.01.13 18:01
1,999 6

바다나 호수 위를 스치듯 날며 한 번에 수천 리터 물을 실어 나르는 슈퍼 스쿠퍼! 빠른 급수와 대량 살수 능력으로 주로 산불 진화에 동원되는 고성능 항공기인데요.

최근 미국 로스앤젤레스 산불 진화를 위해 캐나다에서 파견된 슈퍼 스쿠퍼 두 대 중 한 대가 화재 현장에 나타난 민간 드론과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스쿠퍼 날개에 구멍이 나면서 긴급 수리를 위해 운항이 일시 중단되면서 산불 공중 대응에 차질이 생기게 된 겁니다.

앞서 현지 소방 당국은 LA 지역에 임시 비행 제한을 발령하고 소방 작업과 무관한 드론의 비행을 전면 금지했는데요.

당국은 현재 연방항공청과 협력해 문제의 드론 조종사가 누군지 추적에 나섰다며 공공장소에서 소방 활동을 방해하는 행위는 최대 12개월 징역형, 비행 제한 기간을 위반한 드론 조종사에겐 최대 1억 원 이상의 벌금을 부과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56/0011873662?sid=104

 

불나자마자 드론 금지 시켰는데 저 난리 남;;

목록 스크랩 (0)
댓글 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화제의 '환승연애' 시리즈가 스핀오프로 돌아왔다! 티빙 오리지널 <환승연애, 또 다른 시작> 출연진 예측 이벤트 188 01.09 74,47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2,03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4,741,85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312,97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882,53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815,29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0 20.09.29 4,769,36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7 20.05.17 5,369,71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9 20.04.30 5,825,73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663,641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8861 기사/뉴스 안젤리나 졸리, LA 산불 이재민에 집 내줬다 6 04:22 1,535
328860 기사/뉴스 이걸 또 입었네…SM 가수들, 무대 의상 재탕하는 속사정 79 02:49 7,103
328859 기사/뉴스 송혜교X공유, 700억 대작 ‘천천히 강렬하게’ 촬영 돌입[공식] 152 01:54 13,232
328858 기사/뉴스 [속보]박종준 전 경호처장, 3차 조사 11시간 30분 만에 종료 18 00:29 3,101
328857 기사/뉴스 「난카이 트로프 지진 임시 정보·조사 종료」 일본 기상청 발표. 대규모 지진 발생의 가능성 상대적으로 높아지지 않았다고 판정 5 00:23 2,006
328856 기사/뉴스 일본 언론의 한국 유학생 망치 테러 사건 취재 결과 18 00:00 5,009
328855 기사/뉴스 [동물은 훌륭하다] 길냥이 ‘검고’ 품어준 카페 주인이 ‘돈쭐’당한 현대판 고양이의 보은 감동 사연 3 01.13 1,978
328854 기사/뉴스 [단독] '나완비' 상승세 탔는데…폭행 전과 PD, 이준혁♥한지민 로맨스에 찬물 (종합) 20 01.13 2,440
328853 기사/뉴스 [단독] 윤 대통령, 16일 변론서 비상계엄 선포 이유 밝힌다 415 01.13 22,343
328852 기사/뉴스 진짜 짜친다고 생각하는 경호처 김성훈 차장의 행동 11 01.13 4,931
328851 기사/뉴스 뉴스로보면 미친 퍼포먼스의 경호처 경호3부장 160 01.13 24,480
328850 기사/뉴스 최상목 대행 “명절 물가안정 총력…매달 언론브리핑 진행” 94 01.13 2,280
328849 기사/뉴스 "윤석열이 경제 발목 부러뜨려" 문재인 정부 5년 RP의 73.6% 풀렸다 47 01.13 3,949
328848 기사/뉴스 한은, 지난해 RP 106조 규모 매입…계엄 때만 48조 투입 18 01.13 1,043
328847 기사/뉴스 [국외지진정보] 01-13 21:19 일본 미야자키현 미야자키시 남동쪽 22km 해역 규모 6.4 26 01.13 2,989
328846 기사/뉴스 일손부족 日대기업 "중고신입 모십니다" 10 01.13 3,292
328845 기사/뉴스 [JTBC 밀착카메라] "아이들 교실까지 쩌렁쩌렁"…'욕설 집회'에 멍드는 동심 25 01.13 2,215
328844 기사/뉴스 [단독] 하루 차이로…극우 유튜버-경호처 '똑같은 주장' 9 01.13 2,461
328843 기사/뉴스 오늘 MBC 뉴스데스크 앵커 클로징 멘트🗞️ 11 01.13 2,901
328842 기사/뉴스 젤렌스키, 김정은에 포로 교환 제안‥北 병사는 "여기서 살고 싶어요" (2025.01.13/뉴스데스크/MBC) 27 01.13 1,999